21기 프라이머 데모데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최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
효율적 묶음 배달로 차별화된 배달 효율을 달성하는 무료 배달 플랫폼, 나노내
계약할 집의 주소지와 계약정보만 입력하면 안전한 계약이 가능한 집인지 평가해주는 부동산 사기 예방 서비스, 내집스캔

국내 최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프라이머가 2월 28일(일) 오후 2시에 프라이머 21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개최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로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참여인원 1천여명이 모였다.

21기 데모데이는 창업 후 외부에 공개된 적이 없는 창업팀들이 공식적으로 시장에 소개되는 자리여서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자들과 엔젤투자자들의 관심을 받는 행사이다. 

행사 기간 동안 창업팀의 사업모델소개와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업별 전시를 동시에 진행한다

국내 최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프라이머가 2월 28일(일) 오후 2시에 프라이머 21기 데모데이를 개최
국내 최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프라이머가 2월 28일(일) 오후 2시에 프라이머 21기 데모데이를 개최

아래는 발표를 진행한 스타트업 소개 내용이다.

'나노내'는 효율적 묶음 배달로 차별화된 배달 효율을 달성하는 무료 배달 플랫폼이다.
기숙사, 아파트 등 인구밀도가 높은 건물을 타겟하여 소비자, 점주, 라이더의 배달경험 전반을 통제하며 효율적 묶음배달구조를 직접 설계한다.

높은 효율을 달성하여 소비자에게 배달의 민족과 비슷한 배달 시간에 배달비 무료를, 점주에게는 경쟁사 대비 낮은 수수료를, 라이더에게는 필요인원 대비 7배 지원자가 나올 정도로 노동강도 대비 높은 일급을 제공한다.

16조 아파트 시장에 진출하여, 아파트에서 배달의 민족보다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앱이 되고자 한다.

나노내, 효율적 묶음 배달로 차별화된 배달 효율을 달성하는 무료 배달 플랫폼
나노내, 효율적 묶음 배달로 차별화된 배달 효율을 달성하는 무료 배달 플랫폼

'내집스캔'은 전세사기 예방 솔루션을 제공한다.
계약할 집의 주소지와 계약정보만 입력하면 안전한 계약이 가능한 집인지 평가해주는 부동산 사기 예방 서비스이다.

단순히 계약할 집의 위험도만 알려주는 것이 아닌 계약 시 확인해야 할 각종 유의사항과 계약하고자 하는 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기 유형을 제공하며, 계약 조건과 등기데이터를 바탕으로 보증보험 및 전세대출 가입 가능성까지 제공한다.

주소지와 계약 정보를 디테일하게 하여 정밀 분석을 하여 계약 안전도를 평가하여 종합의견을 제공해준다.

각 부동산의 개별 등기 데이터 및 계약 정보를 바탕으로 향후 프롭테크 데이터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내집스캔, 계약할 집의 주소지와 계약정보만 입력하면 안전한 계약이 가능한 집인지 평가해주는 부동산 사기 예방 서비스
내집스캔, 계약할 집의 주소지와 계약정보만 입력하면 안전한 계약이 가능한 집인지 평가해주는 부동산 사기 예방 서비스

한편, 프라이머는 국내 최초로 배치모집과 데모데이를 운영하기 시작하여 성공한 스타트업들이 많이 데뷔하고 배출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며 꾸준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데모데이이다.

프라이머 주요 포트폴리오 사로는 마이리얼트립, 스타일쉐어, 아이디어스, 숨고, 라엘, 삼쩜삼을 비롯해 2013년에 엑싯한 번개장터와 야놀자에 인수된 데일리호텔, 직방에 인수된 호갱노노, 리디에 인수된 라프텔, 무신사에 인수된 스타일쉐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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