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주우재, 항상 예뻐하던 동생”
‘홍김동전’ 주우재가 본인은 ‘숙라인’이라고 다시금 밝혔다.
14일 KBS아트홀(본관)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13에서 KBS2 예능 ‘홍김동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본 행사에는 홍진경,김숙,조세호,주우재,우영,박인석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을 체인지하는 피땀눈물의 구개념 버라이어티로 OTT 플랫폼 웨이브 기준 KBS 비드라마 13주 1위(7월 3일 기준)로 막강 화제성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주우재는 최근 여러 방송에서 본인은 김숙 라인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자리에서 다시 말씀드리자면 난 숙라인이 맞다. 명확히 숙라인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숙은 “사실 우리끼리 재미로 ‘라인 라인’하는데 주우재가 열심히 하고 현실적이어서 예뻐하고 좋아한다. 우재를 6년 정도 알았는데 주우재는 믿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항상 예뻐했던 동생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2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