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지캠퍼스, 제1회 가인지 테크 컨퍼런스 진행
제1회 가인지 테크 컨퍼런스 목적? 박하나 개발자 “IT 분야에서의 도전과 업적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

국내 최초 경영 OTT 플랫폼 가인지캠퍼스에서 ‘제1회 가인지 테크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25일 가인지 벙커 합정점에서 가인지캠퍼스 ‘제1회 가인지 테크 컨퍼런스‘가 열렸다. 본 행사에는 가인지캠퍼스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컨퍼런스이며 가인지캠퍼스 신겸, 박하나, 배한재, 백도현, 이소의 개발자, 유혜림 UX/UI 디자이너, 박규태 센터장, 이현 디자이너, 김한나·한예지 마케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뿐만 아니라 가인지캠퍼스 직원들도 함께 참석해 컨퍼런스를 즐겼다.

이번 가인지캠퍼스 ’제1회 가인지 테크 컨퍼런스’에서는 총 7가지 발표 순서로 구성됐으며 박하나 개발자가 ’2022년부터 2023년까지의 가인지캠퍼스 아키텍처 변화와 성과, 그리고 미래 전망’ 유혜림 UX/UI 다지이너, 신겸·백도현 개발자가 ’니일 내일이 어딨냐! 다 우리 일이지’ 김한나·한예지 마케터 ‘애덤 눈치 보지 않고 일하고 싶습니다만...’ 이소의 개발자 ‘안심하고 개발하기’ 이현 디자이너 ‘디발자로 몸값 올리겠다 선언…과연 그 결과는?’ 배한재 개발자 ‘어플의 부드러운 화면 전환 적용기’ 박규태 센터장 ‘주말에도 휴일에도 양 찾아 떠나는 목자 이야기(체험! 개발자 삶의 현장)’ 순으로 진행됐다.

첫 순서에 박하나 개발자는 아키텍처에 대한 설명과 2022년부터 2023년까지의 가인지캠퍼스 아키텍처 변화와 성과 그리고 미래 전망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를 준비했다. 그는 “향후 가인지캠퍼스의 보안 최적화를 진행하고 laC 고도화를 통한 인지 부하 줄이고 지속적으로 CI/CD 고도화를 통한 DevOps를 실천하겠다. 또한, 에러 모니터링과 장애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OTT에 최적화된 아키텍처로 발전시켜나가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박하나 개발자의 발표 이후 순서대로 유혜림 UX/UI 다지이너, 신겸·백도현 개발자가 ’니일 내일이 어딨냐! 다 우리 일이지’ 김한나·한예지 마케터 ‘애덤 눈치 보지 않고 일하고 싶습니다만...’ 이소의 개발자 ‘안심하고 개발하기’ 이현 디자이너 ‘디발자로 몸값 올리겠다 선언…과연 그 결과는?’ 배한재 개발자 ‘어플의 부드러운 화면 전환 적용기’ 박규태 센터장 ‘주말에도 휴일에도 양 찾아 떠나는 목자 이야기(체험! 개발자 삶의 현장)’ 순으로 발표를 이어나갔다.

이들은 가인지캠퍼스에서 일을 하면서 어떤 어려움들을 겪었는지 그 어려움들을 어떤 형식으로 이겨냈는지를 발표하며 직원분들의 격려를 얻었다. 

유혜림 UX/UI 다지이너는 개발자 시선에서 인터렉티브 웹 디자인을 했던 과정을 설명했으며 신겸·백도현 개발자는 개발자의 종류를 설명하며 개발 블로그 프로토타입을 만들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김한나 마케터는 원하는 데이터를 스스로 찾아볼 수 없는 어려움을 토로하며 시청기록을 분석하여 추천 콘텐츠 목록 발송, 고객의 관심사에 따른 길잡이 역할, 고객 유입 경토 파악 등을 직접 공부하고 해결해나간 과정을 발표했다.

이현 디자이너는 워드프레스를 통한 가인지 브랜딩 리소스 센터를 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가인지캠퍼스 사용자 요구사항을 정리한 내용을 공유했다. 그는 학습을 통해 문제들을 개선해나갔고 “앞으로의 도전은 가인지 브랜딩 리소스 센터 V1을 얻는 것이다. 앞으로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배한재 개발자는 가인지캠퍼스 어플을 부드러운 화면 전환으로 적용하는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가인지캠퍼스의 기존 모습과 변화된 모습들을 보여주며 차이점에 대해 설명하며 향후 변화된 가인지캠퍼스 어플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박규태 센터장은 수동으로 개발 데이터를 입력하는 것을 자동화 하는 방법을 기확하여 향후 자동 문자를 쉽게 수정하고 계기판 현황 공유를 자동화하겠다고 선포했다.

한편, 가인지캠퍼스는 기업 경영 컨설팅 전문 회사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론칭한 국내 최초 오피스 OTT 영상 서비스로 경영 컨설팅에 대한 경영자들의 인식과 문턱을 낮주기 위해 시작됐다.컨설팅 회사가 제공하던, 경영자를 위한 다양한 기업 성장 노하우와 직원들을 위한 직무 지식을 오피스에서 가인지캠퍼스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대한민국 모든 오피스가 하루에 한 번 이상 가인지 콘텐츠를 즐기게 하자’는 비전을 꿈꾸고 있는 가인지캠퍼스 직원들은 매일매일 경영자분들을 위해 오늘 하루도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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