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경영 OTT 플랫폼 가인지캠퍼스에서 ‘제1회 가인지 테크 컨퍼런스’가 진행됐다.25일 가인지 벙커 합정점에서 가인지캠퍼스 ‘제1회 가인지 테크 컨퍼런스‘가 열렸다. 본 행사에는 가인지캠퍼스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컨퍼런스이며 가인지캠퍼스 신겸, 박하나, 배한재, 백도현, 이소의 개발자, 유혜림 UX/UI 디자이너, 박규태 센터장, 이현 디자이너, 김한나·한예지 마케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뿐만 아니라 가인지캠퍼스 직원들도 함께 참석해 컨퍼런스를 즐겼다.이번 가인지캠퍼스 ’제1회 가인지 테크 컨퍼런스’에서는 총 7가지 발
가인지 컨설팅 그룹은 기업에 맞는 OKR을 도입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컨설팅한다. 그 중에서도 사례뉴스는 경험에서 우러난 지혜를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OKR파워, 사례뉴스가 키워드로 제시하는 OKR이란 무엇인가?OKR은 어떤 기업에나 효과적이다. 우리가 소개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례가 그것을 뒷받침한다. 백 명 이하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잠재력 있는 조직에서나 적은 경험과 미숙한 체계를 가진 스타트업에서, 심지어는 대기업에서도 OKR은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OKR은 스피드와 기민함을 특징으로 단
OKR 컨설팅 3개월이 지난 시점, A대리가 코칭 중 어려움을 토로했다. B팀장님과의 미팅 중 팀장님이 대뜸 "그래서 3개월 동안 발견한 지식이 뭐야?"라는 질문을 던졌다는 것이다. 그 질문을 받은 A대리는 '멘붕'에 빠졌다. 자신이 발견한 지식이 무엇인지, 얻은 것은 무엇인지, 고민을 하게 됐다. B팀장이 질문한 것처럼, OKR에서는 3개월동안 목표를 잡고 달렸다면 그 과정에서 발견한 지식들을 정리하고, 공유하고, 확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무를 경험하며 발견한 고객관점 지식, 시장에 대한 지식들이 잘 정리될 때, 이는 팀의 실력
첫번째 사연, "새로 온 부사장 때문에 다 퇴사합니다"안녕하세요, 저는 60여명 정도 되는 조직의 인사팀에서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15년 정도 되었고, 저는 이 회사에서 근무한지 6년 차입니다.최근에 사장님이 부사장님을 외부에서 채용했는데요, 그 뒤로 직원들이 줄줄이 퇴사를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인당생산성을 파악한다고 하시면서 갑자기 생산팀장과 물류팀장의 부서를 변동하고, KPI로 성과관리를 해야겠다고 하면서 리더들을 매주 만나고 계십니다. 심지어 재무적인 영역까지 하나하나 비용을 줄여 나가면서 팀장급들을 불러 리
1. EVP(직원 가치 제안)를 활용하여 인재 찾기, "당신이 이 가치의 주인공이다"첫 번째로는 서울에서 IT기기 유통하는 A기업의 사례다. 이 기업의 가장 중요한 인재상은 '회사 비전에 동참하는 인재'다. A기업은 회사의 비전을 잘 소개하고 그것에 동의하는 인재를 찾기 위해 기업의 성장 현황과 비전을 공고문에 작성했다. 기존 공고문에 들어가는 업무 소개, 수당, 문화, 복지에 더불어 기업의 성장 스토리, 가지고 있는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다. 또 하나 특별한 것은 공고문에 현직 리더들의 인터뷰를 업로드했다는 점이다. 리더들은 인터뷰
개그맨 양세형은 노래방 흥을 띄우는 '노래 부를 때 인싸되는 법'이 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 일체는 개그콘서트를 기획한 개그맨 전유성을 사부로 초청했다. 전유성은 출연자들에게 각자가 가진 재능을 가지고 '나만의 자격증'을 만들어 보자는 제안을 했다. '밸런스 자격증' '가상 먹방 ASMR 자격증' 등 각자가 가지고 있던 재능을 자격증으로 정리했다. 개그맨 양세형은 tvN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 빠른 비트에 애드리브를 넣으며 흥을 돋우는 웨이터 역할을 코너로 진행했다. 이때 사용된 애드리브의 앞 글자를 종합해 '노래 부를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이 21일에 열렸다. 32회를 맞이한 가경클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엄마기계', '콘왕컨신'(콘텐츠가 왕이라면 컨텍스트는 신이다)으로 경영자들에게 친숙한 건국대학교 박창규 교수가 초청강연에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적용할 것을 공유했다. 박 교수는 "우리는 엄마가 자녀의 모든 맥락을 알고 옷, 김치찌개를 만들어주었던 산업혁명 이전의 시대로 돌아가고 있다. 소비자의 맥락을 알아야 소비자를 섬길 수 있다. 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 'MBO' 방식으로 1년 단위의 경영계획을 세우고 KPI를 잣대로 평가해 오던 기업들의 성과관리 방식에는 혁신이 필요했다. 성과관리 방식이 고객과 시장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해 1월 시작된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급속한 확산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앞당겼고, 변화를 민감하게 따라가지 못하는 성과관리 방식을 가진 경영자들의 고민은 깊어졌다.올해 대한민국에서 'OKR'(Objective & Key Results)이란 말을 들어보지 못한 경영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고객의 변화에 민감하게 3개
현장수첩 : 사례뉴스의 기자가 기업 현장 컨설팅을 하면서 '경영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보고 느끼고 배운 내용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인사이트를 나누는 기사입니다. 최근 A기자(가명)가 직접 컨설팅에 참여한 'A' 회사는 직원이 10인 미만이며, 아직 프레임 워크를 가지고 일하는 문화가 형성되지 않은 중소기업 이었다. 사업규모가 커져가는 상황에서 시스템적인 목표관리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시니어 컨설턴트가 이 회사에 구글의 일하는 방식인 'OKR' 도입을 추천했다. A기자는 이 글을 통해 OKR을 이 조직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문
'아, 맞다! 2020 경영계획!' 이 생각이 12월에 드신다면, 핵.당.황! 9월 10일, 추석연휴가 코앞이긴 하지만... 출정식, 경영계획워크샵 등등 내년을 위한 중요한 일정이 10-12월에 잘 반영되어 있는지 9월중 점검이 필요합니다. :) *체계적인 경영계획을 위한 제대로된 도구! '3P바인더' *직원들 단합하며 고객들 '생소리' 듣는 쉘보드의 경영계획 워크샵? *출정식! 군대만 하나요? JY그룹의 '거위의 꿈' 합창! *[굿모닝! 10분 사례] 는 사례뉴스 이명철 편집장(션)과 곽성규 탐사팀장(제이티) 기자의 매일 유쾌한
유튜브의 성장세에 따라 일반 기업 뿐 아니라 컨설팅 및 교육 기업들도 유튜브를 통한 가치 확산에 나서고 있다. '스타 강사'인 김미경은 올 해 초 유튜브 채널인 ‘김미경TV’를 통해 유튜브 대학을 개강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약 천명의 입학생을 맞이했다. 공식 대학은 아니지만 다양한 연령층에서 열성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미경TV’는 구독수가 46만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유튜브를 통해 고객과 만나는 것은 유명 강사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가인지캠퍼스는 언더백기업(100인 이하 단위의 전문 기업) 전문 컨설팅 회사로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