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용권(바우처), 전자상거래수출, 인증획득 등 7개 사업 추진- ’23년 하반기부터 이어지는 수출 개선세를 ’24년 수출 확대로 연결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총 2,219억원 규모의 ‘2024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처:중기부]
[출처:중기부]

2024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온‧오프라인 수출부터 현지진출까지 종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 전자상거래수출시장 진출,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등 7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최원영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중소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수출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23년 하반기부터 이어지는 중소기업 수출 개선세를 ’24년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사례뉴스는 비즈니스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출처를 표기한 다양한 인용과 재배포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