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오 월간회의 스토리

2018년 2월 6일 아침 8시 인천 남동에 있는 제이오 소재사업부는 월피미(월간피드백미팅의 준말)을 진행했다. 2018년을 맞이해 새롭게 주피미(주간피드백미팅)를 개선한 소재사업부는 월피미 또한 새롭게 바꾸었다.

2017년의 월피미는 부서장들이 모여 각 부서의 성과를 확인하고 전략을 깊게 토론하는 자리였다면, 2018년의 월피미는 모든 인원이 모여 자신이 한달간 진행한 일을 발표 후, 경영자의 코칭을 받는 시간으로 바뀌었다. 세 개의 사업부로 지리적으로 나뉘어 있는 제이오의 특성상 경영자의 직접적인 코칭을 자주 받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월피미의 순서를 수정한 것이다.

월피미는 전체적으로 생일자 축하, 기도, O/T, 각 부서별 피드백 발표 및 피드백, 광고(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된다.
 

제이오의 월피미 안내 PPT 자료이다. (자료제공=제이오)

 

월피미 시간표이다. (자료제공=제이오)

 

2월 생일을 맞이한 직원을 축하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제이오]


생일자 축하 시간에는 그 달에 있는 생일자 모두를 축하한다. OT 시간에는 진행 시간과 발표 원칙에 대해 설명한다.

각 부서별 발표 및 피드백 시간은 부서의 경영계기판을 부서장이 발표한 뒤 각 부서원들이 자신이 한 달간 진행한 프로젝트와 과업을 발표한다. 그 후 대표님의 코칭을 받는 순으로 진행된다.
 

부서별로 월간 피드백을 발표하고 있는 모습이다.[사진제공=제이오]


광고 시간에는 소재사업부의 핵심습관 중 하나인 '인사습관'의 새로운 버전을 공지했다. 2018년 계획한 모든 목표를 이루자는 의미로, 서로 하이파이브 하며 "할 수 있다!"라고 외치며 인사하는 습관이다.
 

새로운 핵심습관 "할 수 있다!"로 인사하자는 안내 PPT 자료이다. (자료제공=제이오)

 

새로운 핵심인사습관으로 서로 인사하고 격려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제이오]


2018년 계획한 모든 목표를 넘치게 달성하는 제이오 소재사업부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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