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합정 가인지벙커에서 진행
이명종 교수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마인드가 중요"

직원의 마음을 얻으면서 명확하게 말하는 법 “리더의 말하기 스쿨”이 2월 27일 (화) 가인지벙커에서 진행됐다.

전 데일카네기 코리아 최고경영과정 전임교수이자 현 마스터마인드협회 협회장 이명종 교수가 강사로 나서 많은 경영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명종 교수는 “멍게는 식물처럼 살아가는 독특한 생물 중 하나다”라며 멍게의 신체 대부분이 뇌 였지만 서식지에 자리를 잡은 후로 뇌를 쓸 일이 없어서 뇌를 흡수시켜 버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뇌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고 말했다.

"오늘 하루 교육을 통해 멍게가 되지 않는 도전을 할 것이다" 안전지대에 머물지 않고 성장하고 생존할 수 있는 자리, 리더가 될 수 있는 자리를 선택 한 것이라고 전하며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마스터마인드협회 협회장 이명종 교수가 "리더의 말하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마스터마인드협회 협회장 이명종 교수가 "리더의 말하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있게 말하고 상대방을 설득시킬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키고, 말을 잘하기 위한 마인드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종 교수는 "멘탈이 가장 중요한 코어"라고 강조하며 "우리가 왜 말하는가. 우리 직원들이 잘되기 위해, 풍요로워지기 위해 말한다"라며 마인드를 집중하는 수업을 하고, 말하기 철학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언급했다.

가인지컨설팅그룹은 “리더의 말하기 수업을 통해 경영자들이 직원의 마음을 얻게 되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들을 전달하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영자를 위해 필요한 교육을 적극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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