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감’과 2024년 브랜드 컨설팅 계약 체결로 국내 의류시장 점유율 확대 나선다

KUME 제품 및 모델 이미지

자체 의류브랜드 ‘KUME’를 운영하고 있는 패션의류회사 ㈜쿠메(대표 김앨리스)가 종합 광고대행사 콩감(대표 남보라)과 브랜드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의류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쿠메는 ‘꿈을 입는다’는 슬로건으로 고급스러운 감각의 디자인과 하이 퀄리티 의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2015년 설립 이래 최근까지 온라인 시장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국내 의류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쿠메는 2022년 콩감과 퍼포먼스 마케팅 계약을 체결한 후, 마케팅 전략을 다변화하였고, 2024년에는 브랜드 컨설팅 계약을 신규로 체결함으로써 리브랜딩을 통해 보다 공격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콩감은 광고대행만을 담당하는 일반 광고대행사와 달리 브랜드 컨설팅을 주력으로 하여 퍼포먼스 마케팅을 종합적으로 운영하는 종합 광고대행사로서, 2022년부터 쿠메의 마케팅을 전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콩감에서 기존에 진행해온 브랜드 컨설팅의 주력 분야가 패션의류 분야였던 만큼, 이번 쿠메와의 브랜드 컨설팅 계약을 통해 양사간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콩감의 남보라 대표는 “이번 쿠메와의 브랜드 컨설팅 계약은 지난 2년간 퍼포먼스 마케팅을 전담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쿠메의 브랜드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고객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매출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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