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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광고대행사 콩감(대표 남보라)이 골프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제조 기업 ㈜브이씨(대표 김준오)와 광고대행을 재계약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운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콩감은 광고대행만을 담당하는 일반 광고대행사와 달리 브랜드 컨설팅을 주력으로 하여 퍼포먼스 마케팅을 종합적으로 운영하는 종합 광고대행사로서, 2023년에 이어 2024년 브이씨와의 재계약을 이끌었다.

이번 재계약을 발판으로 브이씨의 자체 브랜드인 ‘보이스캐디’와 ‘슈퍼스트로크’의 국내 점유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마케팅 운용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콩감과 브이씨의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효과에 힘입어 지난 2월 보이스캐디에서 출시한 T11, T11 프로, 레이저 핏 등 신제품 거리측정기 3종은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콩감은 향후에도 기업 브랜드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경쟁 일변도의 현 시장상황 하에서도 시장 점유율과 매출 상승을 이뤄낼 수 있는 공격적인 마케팅 운용에 나설 예정이다.

㈜브이씨는 2022년 2월 코스닥 상장 후, 신기술 개발과 신제품 출시로 골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을 포함 전세계 25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Global Golf IT 기업으로서 국내외의 입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콩감의 남보라 대표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양사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브랜드의 폭발적 성장을 이뤄내는 상호 긍정적인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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