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29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서 개최
HR 담당자를 위한 ‘HR 데이’, 개발자 등 서비스 만드는 메이커를 위한 ‘메이커스 데이’로 구성
주요 후원사로 딜, 워크데이, 맥킨리라이스, 클라썸, 클래스101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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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고민에 빠진 직장인을 위한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4’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5월 28~29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원티드 하이파이브 2024′는 원티드랩이 지난 2018년부터 개최해 온 직장인을 위한 컨퍼런스 ‘원티드 콘’의 확장판이다. HR 담당자를 비롯해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 다양한 직군의 직장인이 그 대상이다. 매년 일과 관련된 다른 주제로 진행하며, 기업 대표, 실무진, 교수 등이 연사로 참여해 사례를 중심으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행사 첫날은 HR 담당자를 위한 ‘HR 데이(HR Day)’로 진행되며, 둘째날에는 개발자, 기획자, 디자이너, 마케터 등 서비스를 만드는 메이커를 위한 ‘메이커스 데이(Makers Day)’가 이어진다. 연사로는 SKT, 기아, LG에너지솔루션, 구글코리아와 같은 국내외 대기업은 물론 쿠팡, 비바리퍼블리카, 루닛, 무신사 등 주요 기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사진:원티드랩]
[사진:원티드랩]

HR 데이에는 ‘저성장 시대에 HR 실무자들이 변화에 대응하는 법’을 주제로 △HR 패러다임 시프트(HR Paradigm Shift) △비욘드 HR(Beyond HR) △퓨처 오브 HR(Future of HR) △챌린지 오브 HR(Challenge of HR) 등 총 4개 트랙, 24개 발표 세션이 열린다.

원티드랩 관계자는 “생성 AI 등 어느때 보다 ‘일’을 둘러싼 변화가 빨라지면서 고민에 빠진 HR 담당자와 직장인을 위해 이번 컨퍼런스를 마련했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통해 고민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일의 모습을 예측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준비를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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