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급 레몬머틀 국내 최초로 런칭…Big 4 백화점, 프리미엄 마켓 등서 유통 중

네이처샵의 레몬머틀. [사진=네이처샵 제공]
네이처샵의 레몬머틀. [사진=네이처샵 제공]

식물영양소 브랜드 회사인 네이쳐샵(대표:황은하)은 24일 호주산 레몬머틀 건잎을 수입해 프리미엄급 퀄리티의 ‘레몬머틀’을 국내 최초로 현대백화점에서 런칭한 후 현재 여러 유통점에서 유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은하 네이쳐샵 대표는 “레몬머틀을 현대백화점에서 런칭 후 Big 4 백화점과 프리미엄 마켓 모두에서 유통하고 있다”며 “건강한 슈퍼푸드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네이쳐샵의 대표상품인 레몬머틀은 몇 만년 전 호주 원주민이 즐겨먹던 호주의 네이티브 향신료로 만든 차로써, 업계에서는 ‘레몬보다 더 레몬다운’ 레몬향과 레몬의 10배의 비타민 성분함량으로 ‘비타민덩어리’라고 불린다. 특유의 향긋하고 상큼한 맛을 내는 시트랄이 90% 이상 함유돼 차(茶)를 비롯해 베이킹, 음료, 향신료, 건강기능식품 등에 사용되고 있다.

 

황은하 대표는 “레몬머틀은 특히 카페인이 없고 미세먼지에 좋은 차”라며 “레몬 보다 뛰어난 디톡스 효과 등 현대인에게 아주 적합한 슈퍼푸드로서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처샵은 현재 자사 온라인몰에서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자연 그대로의 레몬머틀 건 잎부터 티팟을 이용하기에 편한 커팅 잎, 티백 차(Tea), 허브소금과 시즈닝, 마카롱과 쿠키, 초콜릿 등 레몬머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얼음물이나 찬물에 희석해 기호에 맞는 마실 수 있는 '레몬머틀 콜드브루'도 출시한 바 있다.

 

네이처샵 황은하 대표는 “네이처샵 레몬머틀은 호주에서 관리하는 열대우림지역 청정자연에서 깨끗한 공기와 토양, 풍부한 햇볕을 받으며 자란 관목으로부터 채취한 제품”이라며 “호주가 인정하는 유기농 인증(O.F.C)을 받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사례뉴스는 비즈니스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출처를 표기한 다양한 인용과 재배포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