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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소·벤처기업 디지털 전환 추진계획 발표
정부, 중소·벤처기업 디지털 전환 추진계획 발표
  • 한동우 기자
  • 승인 2020.08.1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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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미지투데이
출처: 이미지투데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지난 13일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활용 중소‧벤처기업 디지털 전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한국판 뉴딜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일하는 방식이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중기부는 2021년까지 비대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총 16만개 지원하여 중소‧벤처기업이 화상회의, 재택근무 등 업무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을 신청하는 기업은 최대 400만원 규모의 비대면 서비스와 비대면 제도 도입을 위한 인사‧노무‧보안 컨설팅을 바우처로 지원받을 수 있다.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중소‧벤처기업은 채무불이행, 국세‧지방세 체납, 휴‧폐업 등과 같이 지원제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이상 신청할 수 있다. 이달 19일부터 K-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서 신청가능하며 예산 소진시까지 상시 모집한다 밝혔다.

한편 중소·중견기업중 비대면 근무시스템 공급을 원하는 업체는 13일부터 24일까지 위와 동일하게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서류심사를 거쳐 1차로 비대면 서비스 분야별로 50개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중기부는 업력 3년 미만의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은 매출실적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부 기업에 의한 서비스 공급 독과점 방지방안도 마련하기 위해서 부채비율 등 재무구조의 반영은 최소화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또한 오는 9월초까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플랫폼이 구축되면 수요기업은 공급기업과 서비스를 충분히 파악하고 비교할 수 있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 및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강성천 중기부 차관은 "코로나19 이후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신속하게 집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성과도 중요하다"며 속도와 성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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