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정사영 면접, 누락된 질문 없이 면접자와 대화해
AI 면접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의 수치화

잘하던 사람은 입사해서도 잘한다. 인간은 잘 바뀌지 않는다. 그러기에  채용하려는 사람이 잘할 사람인지 충분히 본 후 채용을 결정해야 한다. 면접 중 '이 부분은 채용 후에 바꿔야지'라고 생각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2019년 12월 류현진 선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 후 이적하게 된다. 우리가 주목하는 부분은 류현진 선수의 '면접 과정'이다. 류현진 선수를 뽑기 위해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다양한 통계 자료를 제시했고, 감독과 구단주는 류현진 선수의 볼 끝이 살아 있는지 던지는 것을 직접 보며 다양하고 꼼꼼한 면접 끝에 류현진 선수 '한 명'을 스카우트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뽑아야 선수다운 선수 한 명을 뽑을 수 있다. 이런 과정은 메이저 리그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과정이 아니라, '우리 회사'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유튜브 채널 가인지 TV에서 소개된 인재채용 팁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는 짧은 시간 안에 인재를 정확하게 알아보는 방법으로 5가지 경영 도구를 사용하고 이를 블루 리포트라고 부른다. 블루 리포트에는 입사지원서, AI면접, 신지정사영 면접, 실습/과제, 그리고 평판 조사를 포함한 채용 리포트가 포함되어 있다. 이 5가지 도구 중 정량적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 도구로는 AI 면접이, 정성적 증거로는 신지정사영 면접이 사용되고 있다.  

신지정사영 면접으로 인재 채용 가이드 잡아

면접 과정 중 프레임이 없으면 면접 때 헤매는 경우가 발생한다. 또 면접 후에 어떤 것을 물어봤는지 기억이 안 나기도 하고, 놓치고 질문하지 못한 부분에 아쉬움을 가지기도 한다. 인재를 알아보기 위해 인간이 구성하고 있는 5가지(신체적/지적/정서적/사회적/영적)로 나누어 관찰한다면 비교적 본질에 가까운 증거를 얻을 수 있다. 모든 면접 과정은 확신을 가지고 뽑고 싶기에 그 증거를 얻기 위한 액션이다. 신지정사영은 이 5가지 영역에 대한 주요 질문과 바라보아야 될 관점을 통해 인재 채용에 도움이 되는 경영 도구다. 

인재 진단표 (자료 = 가인지컨설팅그룹)

AI 면접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치화

AI 면접은 뇌신경과학을 기반으로 된 면접도구(정확도 82%)다. 현재 850여개 기업에서 사용 중이고, 재계약율이 98%에 달한다. AI면접 후 신지정사영 면접을 실시 했을 때 어떤 것을 물어봐야 할 지 관점이 생긴다. 특히 역량 중에서 개발이 되는 역량이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다. 인재에 대한 파악을 AI와 신지정사영 면접을 통해 되기에 입사 후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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