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월, 7주 과정 가인지경영 MBA 12기 오픈
가인지경영 MBA, 비전 수립·핵심역량 파악·회사 핵심습관·문화캘린더 만들어 조직 문화 강화
“경영자의 실력이 조직의 실력” 제대로 배우고 실천하자

가인지경영 MBA 12기 과정이 열렸다.

26일 가인지TV에서는 ‘정원 12명 경영자를 위한 경영 필수 과목 가인지경영 MBA 12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는 가인지경영 12기 과정에 대한 설명을 했다.

가인지경영 MBA에 대해 김 대표는 “벌써 현장을 다니면서 경영자들을 만난 지도 20년 차가 됐다. 굉장히 많은 경영자들을 만났는데 그 해 겨울이 되면 올해 어떤 경영자들을 내가 남겼을까 어떤 기업을 내가 남겼을까 돌아볼 때 반성이 될 때도 꽤 많다”라고 입을 열었다.

가인지경영 MBA 12기 오픈
가인지경영 MBA 12기 오픈

이어 “굉장히 다양한 경영자와 기업을 만난다. 어떤 해는 1년을 돌아보면 어떤 산업에서 변화를 만들어내는 기업을 만든 사례가 없고 그냥 지나간 그런 해도 있었다. 그래서 교육과 컨설팅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기업을 도와줘 볼까 하면서 시작한 게 가인지 경영 MBA다”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상반기 때 한번 진행을 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이 신청을 하셔서 다 수용을 못하고 기다리는 분이 있다. 이번 6월에 12기를 오픈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6월~7월, 7주 과정 가인지경영 MBA 12기 오픈

가인지경영 MBA 12기는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22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총 6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에 김 대표는 “저도 뭐가 행복한 건가 이렇게 많이 돌아다니는 게 행복한 건가 생각할 때가 있다. 사실은 관계가 행복하다. 저도 이렇게 경영자분들 한 10여 명 정도가 모여서 함께 대화하고 산업에 대한 이해도 넓히고 제대로 잘 듣고 ‘이건 꼭 하세요. 그건 하지 마세요’ 이렇게 이야기하는 과정으로 MBA를 진행하고 소그룹 컨설팅의 형태를 띠고 있다”라고 전했다.

가인지경영 MBA 진행 중인 모습
가인지경영 MBA 진행 중인 모습

그는 “거기서 제가 보람을 느끼고 ‘아 정말 내가 좋은 일 하는구나, 아 제대로 좀 성장하는구나’ 이런 거 볼 때 저는 기분이 좋다. 그래서 6월에서 7월까지 한 7주 과정으로 다시 오픈했다”라고 덧붙였다.

“신청하셔서 7주 정도의 시간을 화요일 날 오후 후반부 그리고 저녁 시간 좀 시간 내셔서 제대로 가치경영에 대해 배우고 비전을 수립하고 핵심역량을 파악하고 회사의 핵심습관과 문화캘린더를 만들어서 조직 문화를 강화하는 측면의 이야기를 할 거다”라고 말했다.

“경영자의 실력이 조직의 실력“ 제대로 배우고 실천하자

가인지경영 MBA 인재경영 파트에서는 어떻게 좋은 사람을 확보할 것인지 그 사람을 회사 내에서 어떻게 제대로 일을 시킬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발전시켜 낼 것인지 보상, 승진은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주제들을 다룬다.

지식경영에서는 OKR 이야기를 한다. 어떻게 목표관리를 할 것인지, 피드백 시스템 이야기, 고객 관리 주제로 이야기한다. 콘텐츠와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도 지식경영에서 다루게 된다.

전체적으로 10개 과목을 다뤄 가인지경영의 핵심으로 구성됐다. 동시에 영상관도 제공해 주고 있어 다 못 다룬 내용들을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했고 모여서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하게 된다.

가인지경영 MBA 강의 중인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
가인지경영 MBA 강의 중인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

가인지경영 MBA도 온라인 영상관을 병행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보다 많은 콘텐츠를 다룰 수 있는 구조가 된다.  MBA 과정을 수료하고 나면 커뮤니티가 형성돼 동창들끼리 함께 모이고 정다운 이사회가 있고 가끔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같이 밥도 먹고 기업도 방문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또 새롭게 인사이트가 있고 서로 배우는 게 있다.

가인지경영 MBA를 수료한 한동허브 한현진 대표는 “모든 경영자들이 OKR에 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고 또 거기에 대한 질문들이나 시행착오에 대해서 많은 경험들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인식했던 게 제일 인상적이었던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10여 년간 회사를 하면서 되게 모르고 했던 행동도 많고 어떤 지식을 가지고 실행에 옮긴 적도 많은데, 이런 부분들을 MBA를 통해 검증하는 시간이 됐다. 그래서 짧게 했든 길게 했든 검증의 시간이 필요하고 가끔 휴식의 시간이 필요한 것도 같다. 한 번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그런 시기로 MBA 교육을 추천드린다”라며 가인지경영 MBA를 추천했다.

가인지경영 MBA 강의 듣고 있는 경영진들
가인지경영 MBA 강의 듣고 있는 경영진들

그리디파머스 박소희 대표는 “일단 MBA를 듣게 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수업이나 가인지에 대한 강의 같은 거는 많이 들었었는데 거기서 저 혼자 생각하는 것과 저와 비슷한 대표님들이 직접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공감이 됐다. 같이 확장이 되는 포인트가 가장 매력적이었던 것 같다. 혼자서 많은 경영인들이 고민을 하시고 계실 텐데 그것에서 좀 더 확장되고 싶으신 분들께 MBA를 추천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가인지캠퍼스 김대표는 “가인지경영 MBA 12기, 제대로 배우고 실천하실 분들이라면 신청하셔서 저를 만나고 소그룹으로 함께 하면서 여러분이 속한 산업에서 의미 있는 변화도 만들고 경영 시스템을 잡고 사람도 성장시켜 산업에 있어 뭔가 제대로 된 성장을 하겠다고 하시는 분들 가인지경영 12기에 참여하셔서 저와 함께 공부 하길 바란다. 경영자의 실력이 조직의 실력이다”며 가인지경영 MBA 12기를 추천했다.

한편 가인지경영 MBA 12기는 https://bit.ly/3ufLCGb 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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