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코로나19 위기 이후 어려워진 고용여건을 조속히 개선하기 위해 지난 해에 이어 2021년도 특별고용촉진장려금 지원 사업을 새로이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1년도 시행하는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은 ① 중소기업 사업주가 ② 2021년 3월 25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기간 중 ③ 고용일 전 1년 이내 기간 중 고용보험법령상 구직등록을 한 사람으로서, ▶ 1개월 이상 실업 중인 자 또는 ▶현행 고용촉진장려금 지원 대상자*를 ④ 6개월 이상 근로계약 체결 후 고용**하는 경우
지난 9월,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지속으로 당분간 고용상황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취업 여건을 개선하고 실업자의 고용촉진에 있어 지원 강화가 필요하기에 '특별' 고용촉진장려금 제도를 한시적으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특별 고용촉진장려금 신청가능 범위 확대기존에도 고용촉진장려금제도가 있었습니다. 이는 채용하는 근로자가 ①취업지원프로그램 이수자, ②중증장애인(1개월 이상 실업), ③가족부양 여성가장(1개월 이상 실업), ④섬지역 거주자(1개월 이상 실업)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도록 하였으나, 바뀐 특별 고용촉진장려금 제도 하에서는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위기 이후 어려워진 고용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2월 1일 이후 이직자 등 실업자 고용촉진을 지원하는 사업인 특별고용촉진장려금(중소?중견기업 채용보조금) 제도를 27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특별고용촉진장려금 제도의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위기 확산기간 동안 이직한 근로자 등 취업 촉진이 필요한 실업자를 채용한 중소?중견기업 사업주이다. 고용노동부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장려금 제도에 대한 지원요건과 신청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기존의 고용촉진장려금과 특별고용촉진장려금의 조건은 서로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