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 대표 주자 퓨전 스파이시 레스토랑 ‘바비레드’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이하 AMCHAM) ‘미래동반자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래동반자재단’은 기업 후원과 개인 기부,자선 행사 등을 통해 국내 청년들의 취업 활동과 자립 지원을 돕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지원하는 ‘AMCHAM’의 비영리 자선 재단이다.청년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교육의 기화와 안정적인 삶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밝은 미래의 선순환을 그리는 ‘AMCHAM’과 ‘바비레드’의 협약으로 청년들에게 따스한 손길을 보탤 수 있게 된 것이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난방비, 전기 요금 인상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기요금, 난방비 상승으로 소비자들의 생활비 부담이 날로 높아지면서 공공요금 절약 방법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은 물론, 기업 및 정부의 실질적인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뚜렷한 것으로 조사되었다.먼저,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76.8%)이 최근 우리
컨설팅 회사 가인지컨설팅그룹 손창훈, 권현지 컨설턴트가 4월 15일 신간 ‘메시지의 품격’을 출간했다.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기술과 지식의 시대를 넘어, 언어 역량이 리더십 핵심이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언어는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아니라, 조직의 문화와 지식을 형성하고 전달하는 중요한 매체이다. 신간 ‘메시지의 품격’은 리더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심리적 안전감을 구축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화법을 제공한다. 입사, 3개월, 1년, 승진 그리고 퇴사에 이르는 직장 생활의 모든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59세 직장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인구절벽 현상 체감도 및 세금(증세)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생산가능인구(만 15세~64세)의 비율이 급속도로 줄어드는 ‘인구절벽 현상’이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더불어 인구절벽 현상으로 세금 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과 동시에 부유세 및 법인세 인상에 찬성하는 비율도 높게 나타나고 있었다.먼저, ‘인구절벽’ 현상에 대해 자
꿈에 대한 고민은 그 길을 먼저 가본 사람이 가장 좋은 조언을 줄 수 있다. 이미 해본 사람은 그 길을 걸어오면서 고통과 시련 등을 가장 잘 알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을 멘토라고 부른다. 멘토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은 많지만 대표적으로 강연이다. 강연에서는 개인적으로 만나기 힘든 멘토들의 이야기를 듣고 질문을 하며 고민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24년 3월 30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SHOW(너를 보여줘) ME YOURSELF라는 주제로 MBN Y포럼이 진행됐다. MBN Y포
“축구화를 한 번 신어봤던 사람들은 ‘고알레’를 다 안다.”축구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축구 문화 발전을 위해 유튜브 채널과 스포츠 브랜드 운영을 하고, 스포츠 광고 대행까지,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고알레 이호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고알레'는 구독자 57만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손흥민, 김민재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으며, 아마추어 축구인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조기 축구 콘텐츠, 교육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축구에 필요한 의류, 신발, 양말부터 가방 및 장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전국 만 13~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위젯 기능 관련 U&A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능적 측면에서 스마트폰 ‘위젯’ 활용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맞춤형으로 꾸밀 수 있는 ‘위젯 디자인’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전체 응답자 10명 중 7명(69.7%)이 스마트폰 ‘위젯’ 기능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가운데, 직접 위젯을 추가·편집해 이용한 비율이 과반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따라 중소 영세기업의 혼란과 어려움 해소가 시급한 상황에서, 민간 영역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안전보건 역량 향상을 위해 협력하고 정부가 이를 뒷받침하는 상생협력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2월 29일 ‘20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시상 및 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참여기업은 공모를 거쳐 대기업 224개소, 중소기업 3,373개소가 선정되었다. 대기업은 안전보건 예산·인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직장인 743명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의 인식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9명에 해당하는 93.6%가 기후 변화에 대해 ‘심각하다’고 인식했다. ▲매우 심각하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48.6%로 절반에 육박했다. ▲다소 심각하다는 응답자는 45%로 나타났다.반면 ▲심각하지 않다는 3.1%,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3.4%로 집계됐다.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한 응답자들에게는 실감하는 원인에 대해서도 물었다(복수 선택). 90.3%가 ▲한파나 폭염 등으로 일상
해외 여행지로 일본이 폭발적으로 뜨고 있다. 한국인 여행자는 일본을 ‘먹거리’와 ‘살거리’, ‘물가·상도의’와 ‘청결·위생’에서 세계 1위로 평가했다. 여행 비용도 아시아 평균과 별 차이 없는 수준으로 저렴했다. 뜨는 일본이 국내 관광산업을 위협하고 있다.여행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매년 9월 수행하는 해외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서 최근 1년(’22년 9월~’23년 8월) 내 해외여행을 다녀온 9375명에게 그 여행지에 얼마나 만족했는지, 여행 콘텐츠와 여행인프라는 어느 정도 잘 되어 있는지 묻고 그 결과를 비교해 27개 국가별
편의점 왕국 일본의 점포 수는 2022년 기준 5만 6천 개에 이른다고 한다그런데 같은 시점의 한국은 5만 4천 개고 23년도엔 일본보다 점포 수가 더 많아질 거란 예측이다. 아마도 지금쯤 이미 추월했을지 모르겠다. 이 수치는 단순히 개수의 문제가 아니라 인구 대비 점포 수가 가희 살인적이란 문제를 품고 있다.우리의 두 배 넘는 인구를 가진 일본보다 점포 수가 많다는 건 한국에서 편의점으로 먹고살기가 수능의 킬러 문제를 푸는 거와 같게 느껴진다.카페로 가보자, 지난해 기준 국내 카페 수는 9만 6천 개에 달한다고 한다요즘 가장 많이
GS25가 2월 8일부터 선보인 푸냥이푸딩젤리가 5천 여 GS25 취급 매장에서 출시 즉시 단숨에 젤리 매출 1위에 오르며 이른바 ‘SNS핫템’의 인기를 증명했다.푸냥이푸딩으로 유명한 충북 청주시 소재의 명소 카페노리는 대구 지역 모남희에 이은 GS25의 ‘지역 명소 전국구 만들기 프로젝트’의 2호 제휴처다.푸냥이푸딩은 카페노리를 대표하는 디저트 메뉴인데, 귀여운 고양이 모양의 푸딩과 탄성으로 ‘흔들리는 고양이 푸딩’의 SNS 영상이 500만뷰를 넘기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GS25의 상품전략팀 IP 제휴 담당자는 지난해
“사람을 돕는 로봇을 만든다” 우리나라는 2023년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18.4%에 달했고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5년에는 20.6%로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전망된다. 고령화가 지속되면서 보행 질환 및 장애가 다수 발병되고 노인 수술 환자가 급증하는 등 보행 환자 재활 치료가 중요해지고 있다.이에 휴로틱스는 개인 맞춤형 재활 로봇 슈트를 연구하고 개발하여 사람을 돕는 로봇을 연구 개발했다. 휴로틱스는 사람과 로보틱스의 합성어(Human + Robotics)로 인간과 로봇의 협력을 통해서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을
지난 달 26일 그랜드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 방문객 수가 열흘 새 84만명을 돌파하며 지역 경제도 활기를 띄고 있다.‘스타필드 수원’은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기존 가족 중심의 1세대 스타필드에서 나아가 국내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MZ세대에 특화한 ‘2세대 스타필드’ 첫 매장이다.압도적 규모의 ‘별마당 도서관’과 홍대·성수에서만 볼 수 있던 MZ세대 타깃의 패션·식음료·엔터테인먼트 콘텐츠들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개점 시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긴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편의점 업계 1위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설을 맞아 가맹점 및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 2,000억 원을 조기 지급했다.이번 정산금 조기 지급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삼중고로 대내외 경제 환경이 악화됨에 따라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가맹점과 협력사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BGF리테일은 지난 2013년부터 현금 사용이 높아지는 명절을 앞두고 정산금을 미리 지급함으로써 가맹점과 협력사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처럼 BGF리테일은 원활한 자금 운용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가맹점
6일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입점 브랜드 중 연 매출 1천억원을 기록한 중소기업 브랜드가 등장했다고 밝혔다.입점 브랜드 중 2023년 100억원 이상의 연 매출을 기록한 ‘100억 클럽’ 브랜드 수가 전년 동기보다 3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처음으로 올리브영에서 연 매출 1000억원을 기록한 중소기업 브랜드도 등장했다. 색조 브랜드 △클리오와 선크림으로 유명한 △라운드랩이 그 주인공들이다.특히 ‘100억 클럽’의 절반 이상이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로 집계됐다. 올리브영에서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을 기록한 브랜드
1월 4일 KT 대전지사에서 통신기업 투이어스가 비전워크샵을 진행했다. 투이어스는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진행하는 비전워크샵을 통해 의미 있고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조직의 가치와 비전을 수립했다.가인지컨설팅그룹 조민아 코치가 “비전워크샵을 통해 투이어스의 가치와 비전을 정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비전워크샵의 포문을 열었다.투이어스 비전워크샵은 홍효인 코치가 ‘우리가 일하는 방식, 핵심가치’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사명’ ‘치열한 경쟁에서 이기는 방법, 핵심역량’에 대해 강의했고 이어서 ‘우리가 함께 그리는 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기술분쟁의 신속한 종결과 상생관계로의 전환을 위한 조정제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신규 사업을 확장하려는 대기업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스타트업과의 기술분쟁이 증가하는 추세이나, 중소기업은 기술분쟁의 해결을 위한 시간 및 비용 부담은 물론,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사업(비즈니스) 실패 위험에 노출되는 등 대응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분쟁을 겪는 중소기업에 변호사 등 전문가를 1:1로 법률 상담(컨설팅)을 제공하고, 침해신고가 접수되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MZ세대가 주목할 2024년 디지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10개를 선정해 공개했다.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 부설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소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2024년 디지털 마케팅 분야를 관통할 핵심 트렌드로 ▷없어진 돈 ▷재밌어지는 홈쇼핑 ▷똑똑한 시간 소비 ▷대화 소비 AI ▷나에게 딱 ▷끝까지 판다 ▷가짜 옥외광고 ▷소비하지 않기 ▷버추얼 아이돌 ▷나를 기록한다 등 10개의 트렌드를 제시했다.2024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키워드 10우선 ‘없어진 돈’은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전국 만 19~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3 연말 분위기 및 연말 계획 관련 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 해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아쉬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가운데, 올 한 해를 보낸 심리적 만족도는 코로나19로 일상생활 제한이 컸던 과거에 비해 한층 나아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경기 침체로 인한 경제적 부담감이 연말까지 이어지면서 소수 위주의 모임이나 가족 모임을 선호하는 경향이 이전보다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