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지경영세미나가 18일에 열렸다. 34회를 맞이한 경영세미나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트렌드코리아2021'의 공동 저자 이향은 교수가 초청강연에서 'V노믹스'에서 주목해야 하는 변화들을 소개했다. 이 교수는 "레이어드홈, 자본주의키즈 등 강력한 변화들이 있다. 잘하는 기업은 이 변화의 물결을 잘 타고 있다. 새로운 세대의 트렌드에 대응하려면 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경영자 북클럽에서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OKR파워'의 핵심 내용과
18일, 3월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트렌드코리아2021의 공동 저자인 이향은 교수가 '펜데믹 이기에 대응하는 기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브이(V)노믹스'에 적용할 인사이트를 나눴다. 아래는 강의 내용이다.V는 바이러스의 V입니다. 바이러스 시대의 경제 상황이 'V-nomics'입니다. 대면성이 높은 산업이 있고, 낮은 산업이 있습니다. 강연은 대면성이 낮습니다. 미용은 대면성이 높습니다. 언택트 시대더라도 머리는 가서 잘라야 합니다. 영화 산업은 어떻습니까? 지금 영화관 가는 사람 거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영화 산업은 호황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자클럽(이하 가경클)이 18일에 열렸다. 33회를 맞이한 가경클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한민국 1호 관점 디자이너이인 피와이에이치 박용후 대표가 초청강연에서 '다르게 보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절대 불편함에 익숙해지면 안 된다. 잘 되는 기업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아는가. 고객의 습관을 바꿨다는 것이다. 네이버는 정보를 찾아보는 습관을 바꿨고, 카카오는 커뮤니케이션의 습관을 바꿨고, 배민은 배달음식을 주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