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오피스 OTT 플랫폼 가인지캠퍼스에서는 ’고객관점으로 프로세스 혁신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장석면 대표의 강의 영상이 게재됐다.아래는 해당 영상에 대한 강의 내용이다.제품은 공급자에서 시작해 회사를 거쳐 고객에게로 전달되지만 제품의 성공을 결정하는 것은 고객의 피드백이다.제품에 대한 시장의 요구는 고객에서 시작해 회사를 거쳐 공급자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성과를 내는 글로벌 브랜드들이 매장에서의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경영자가 프로세스를 양방향으로 보면서 피드백 해야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제품의 가
국내 최초 경영 OTT 서비스 '가인지캠퍼스'는 오늘 오전 10시 장석면 대표의 ‘고객관점으로 프로세스 혁신 방법’ 강의를 공개했다.장석면 대표는 이랜드에서 30년간 그룹 핵심 CHO∙CAO를 역임, ‘경영을 씹어먹다’를 저술한 프로세스 전문가다.장 대표는 이번 강의에서 마케팅, 물류, 조직문화를 통합하는 프로세스 개편 실무 방안을 제공했다. 그는 애슐리 브랜드 론칭 및 한경기획(청년다방) 고문 등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 경험을 토대로 생생한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강의는 총 다섯 파트로 구성되었다. 프로세스 맵핑과 사례, 고객관점에서
인재경영의 핵심전략은 인재 채용이다. 먼저, 인재들을 확보하려면 그들의 입에 침 고이는 채용공고를 만들어야 된다.채용공고를 만들땐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짚어줘야된다. 그래야 우리가 원하는 인재들이 지원을 하게 된다.인재들이 지원한 후부터는 ‘인재진단’의 시작이다. 우리 회사에서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두 눈 똑바로 뜨고 관찰을 해야 하는 시간이다.급하다고 일단 뽑으면 절대 안된다. 채용실패 비용은 연봉 대비 최소 3배, 고위직의 경우에는 최대 24배에 달한다. 만약, 적합한 사람이 없다면 일의 진도를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핵심역량 어젠더통상 스타트업이 시장에 초기 진입에 성공하면 제조업의 경우 약 연매출 40억까지 성장한다. 유통업의 경우 80억까지 성장한다. 문제는 이때부터이다. 제2의 아이템이나 시장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실 시도를 안 한 것은 아니다. 시도를 하지만 대부분 새로운 시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진출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자원이 유한하기 때문이다. 기업은 다양한 것을 시도하고 잘 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기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