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자체 메타버스 플랫폼 선보여
'브릿지 오피스'...부캐들의 세상
수평적인 CJ 기업문화 반영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가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인 '브릿지 오피스'를 선보였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가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인 '브릿지 오피스'를 선보였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서 CJ올리브네트웍스가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인 '브릿지 오피스'를 선보였다.

'브릿지 오피스'는 동물 등 귀여운 캐릭터를 부캐 삼아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브릿지 오피스'는 CJ사 자체적으로 만든 가상오피스 서비스로 비대면 환경에서도 임직원들이 재미있고 유의미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브릿지 오피스'는 CJ사 자체적으로 만든 가상오피스 서비스로 비대면 환경에서도 임직원들이 재미있고 유의미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브릿지 오피스'는 CJ사 자체적으로 만든 가상오피스 서비스로 비대면 환경에서도 임직원들이 재미있고 유의미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6월 말 오픈베타서비스를 거쳐 서비스를 공식 선보인다.

'브릿지 오피스'에 수평적인 CJ그룹의 기업문화가 녹아들었음을 강조했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브릿지 오피스'에 수평적인 CJ그룹의 기업문화가 녹아들었음을 강조했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브릿지 오피스'에 수평적인 CJ그룹의 기업문화가 녹아들었음을 강조했다.

협업 기능이 탑재된 개인 브릿지 룸, 장소 제약 없이 자유로운 스몰토크가 가능한 휴식공간, 청중석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대규모 청중홀을 지닌 컨퍼런스 홀, 의사결정을 표현하는 오피니언 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직의 최신 소식을 전하는 디지털 사이니지도 강점이다.

이달 말, 내부적으로 도입 후 실내 사내행사 등에 적극 활용되며 채용을 포함해 외부 행사에도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가 잘 운영되면 향후 기업간 거래 사업으로도 확장할 방침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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