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 매장 자이온X커피인바리스타학원과 채용 MOU 체결
자이온 김준영 대표 “앞으로도 환대의 가치로 세상을 변화시켜갈 우수 인재의 성장과 취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
커피인바리스타학원 박경남 대표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수강생들에게 실제 바리스타 실무부터 커피, 음료, 푸드 등 다양한 전문 업무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자이온과 커피인바리스타학원은 상호 협력해 우수 인재 양성과 일자리 제공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채용 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자이온 김준영 대표와 커피인바리스타학원 박경남 대표는 채용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협의하였고 우수 인재를 교육 및 양성하고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으로 개발하고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커피인바리스타학원과의 MOU 체결에 자이온 김준영 대표는 “커피인바리스타학원과의 꾸준하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그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가 창출될 것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환대의 가치로 세상을 변화시켜갈 우수 인재의 성장과 취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커피인바리스타학원 박경남 대표는 “이번 채용협약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전문 기업과 다양한 직업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게 될 수 있어 긍정적 반응이 기대된다”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수강생들에게 실제 바리스타 실무부터 커피, 음료, 푸드 등 다양한 전문 업무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단순 취득할 뿐만 아니라 실생업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MOU로 '자이온버거'와의 파트너 체결이 진심으로 기쁘다”며 MOU 체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커피인바리스타학원은 지난 2012년 주안점을 시작으로 화곡점, 부평점의 총 3개 지점 모두 바리스타 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취업 및 창업 컨설턴트로 다양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훈련에 반영 중이다.

커피인바리스타학원 화곡점은 심사평가원 인증을 받아 다년간의 고용노동부 HRD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제, 국내 자격증과 전문적인 경험을 겸비한 출중한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생 커피, 식음료, 푸드 기업'과의 MOU를 통한 안정적으로 보장된 수강생 연계 취업 정보와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시류에 따라 제공하며, 수강생의 의지에 부응하여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국한하지 않고 취업을 적극 권장, 지원하고 있다.

자이온은 ‘한 사람이 자기다운 방식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수제 버거 브랜드로 '전세계가 즐기는 음식인 ‘버거’와 ‘커피’를 통해 지역사회에 새롭고 건강한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사명을 갖고 있다. 

자이온은 수제 버거와 커피를 주력메뉴로 삼은 캐주얼 다이닝 복합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오는 10월에 종로에 2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