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이직 준비를 할 계획인지, 직장인 44.3%가 ‘이직 준비를 할 것’이라 답했다.
설문에 따르면, 30대(63.9%), 20대(34.3%), 40대이상(1.8%) 순으로 조사됐다.
이직 사유를 묻는 질문에 연봉에 만족하지 못해(24.9%), 복지제도/근무환경에 만족하지 못해(16.9%) , 회사에 비전이 낮아 보여서(14.8%) , 회사에서 더 성장할 수 없어 보여서(11.3%) 순으로 답했다.

(사진출처:잡코리아)
(사진출처:잡코리아)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4명이 올해 추석 연휴 동안 이직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 조사 결과, 이직 준비자들은 특히 30대 직장인에서 많았다.

잡코리아는 최근 직장인 1158명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이직 준비 계획’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올해 추석 연휴에 이직 준비를 할 계획인지’ 질문한 결과, 직장인 44.3%가 ‘이직 준비를 할 것’이라 답했다. 

추석 연휴에 이직 준비를 할 계획인지, 직장인 44.3%가 ‘이직 준비를 할 것’이라 답했다.
추석 연휴에 이직 준비를 할 계획인지, 직장인 44.3%가 ‘이직 준비를 할 것’이라 답했다.

이직을 준비하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미혼 직장인에게서 특히 많았다. 기혼 직장인 중에는 16.6%만이 추석 연휴에 이직을 준비하겠다고 답한 반면 미혼 직장인 중에는 83.4%가 이직을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에서 이직 준비자가 많았다. 30대(63.9%), 20대(34.3%), 40대이상(1.8%)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직장인들이 이직을 계획하는 이유는 ‘연봉 불만족’이 가장 높았다. (사진출처:픽사베이)
한편, 직장인들이 이직을 계획하는 이유는 ‘연봉 불만족’이 가장 높았다. (사진출처:픽사베이)

기업 유형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스타트업 포함)에 재직 중인 직장 중 53.2%가 이직을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중견기업(28.7%)과 대기업(12.3%), 공기업(5.8%) 재직자 중에는 이직을 준비하겠다고 답한 이들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직장인들이 준비하는 이직 활동으로는 ‘이력서/자기소개서를 작성’이 응답률 25.1%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경력/포트폴리오 정리(23.0%)’를 할 계획'이라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이직할 기업의 채용공고를 찾아볼 계획(8.9%)’이라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이직을 계획하는 이유는 ‘연봉 불만족’이 가장 높았다.
직장인들이 이직을 계획하는 이유는 ‘연봉 불만족’이 가장 높았다.

한편, 직장인들이 이직을 계획하는 이유는 ‘연봉 불만족’이 가장 높았다.

이직 사유를 묻는 질문에 연봉에 만족하지 못해(24.9%), 복지제도/근무환경에 만족하지 못해(16.9%), 회사에 비전이 낮아 보여서(14.8%) , 회사에서 더 성장할 수 없어 보여서(11.3%) 순으로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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