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가인지경영세미나, 가인지벙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제52회 가인지경영세미나, 가인지벙커에서 15일에 열려
IFK임팩트금융 이종수 대표·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 인사이트 공유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오는 9월 15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52회를 맞이한 ‘가경세’에는 3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프라인 세미나는 가인지 회원 40명을 선착순으로 현장 티켓을 오픈했으며 판매가 마감됐다. 가인지벙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9월 경영세미나에서는 총 50여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현장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9월 15일 오전 8시 가인지캠퍼스 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가인지경영세미나를 함께했다.

가인지경영세미나(9월)
가인지경영세미나(9월)

가인지경영세미나는 지난 6월부터 기존 북토크 방식에서 경영 테이블 방식으로 새롭게 개편됐으며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경영자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된다.

이번 9월 경영세미나는 사회적 가치라는 대주제로 A부 IFK임팩트금융 이종수 대표의 초청강연과 B부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테이블 순서로 진행됐다.

IFK임팩트금융 이종수 대표는 초청강연에서 ‘가치경영: 임팩트를 만드는 기업’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이 대표는“임팩트 경영 실행 과제로는 크게 4가지가 있다. 첫째, 기업의 목적을 다시 한 번 정의하고 인사와 조직에 반영하는 내재화 작업이 필요하다”

“둘째, 임팩트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사회 현상을 관찰해야 한다. 셋째, 측정 가능한 임팩트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임팩트 경영은 측정 가능해야 한다. '좋은 일이니까 하는 거야' 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객관적인 지표를 설정해야 한다. 넷째, 이해관계자들과 '파트너'로서 지속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9월 15일 가인지 경영세미나가 가인지벙커에서 열렸다.
9월 15일 가인지 경영세미나가 가인지벙커에서 열렸다.

“임팩트 경영은 Risk와 Return 중심 경영구조에서 Impact를 경영의 축으로 내재화하는 것이다. 파이를 쪼개는 게 아니라, 파이를 크게 만드는 거다. ESG 보다 적극적으로 사회가치를 조직에 깊숙이 내재화하는 '임팩트 경영'을 기업 현장에 적용하라”고 이야기했다.

B부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테이블에서는 ‘비용을 줄이면서 고객가치를 만드는 기회’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경영테이블에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공급사이드의 비용혁신 사례, 생산 프로세스의 비용혁신 사례, 판매채널의 비용혁신 사례, 구매부터 판매까지 COPPOOM 테이블로 가치기반 비용 혁신하기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김경민 대표가 경영테이블을 진행 중이다.

김 대표는 “판매를 할때 누구나 오는 것이 아닌 한번 거래하고 끝나는 게 아닌 장기적으로 거래를 하는 거다. 이게 구독화의 상호합의다. 판매방식에 있어서 박수 받을 방식이다.”

“구매부터 판매까지 코품테이블로 가치기반 비용을 혁신해야 한다”

“조직과 재료 차원에서 박수 받을 만한 것이 무엇인지 생산하는 요소에서 박수받을 요소가 무엇인지 3가지를 크게 묶어서 했다. 실제로 7개 메뉴다. 가치가슬 속에서 기회 발견하기 COPPOOM 테이블을 가인지캠퍼스 사이트에 양식이 있다. 이걸 통해 실천해봤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2022년의 가경세는 한경기획 한경민 대표, (주)한국성과코칭협회 류랑도 대표 등 12명의 초청연사와 함께 할 예정이다. 가경세에 대한 문의는 김사랑 연구원(02-337-0691, daisy@gainge.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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