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바이저? 메디컬·어드바이저의 합성어
소지은 대표, 환자와 병원 간의 간격을 맞춰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 메디바이저 창업
환자와 비즈니스 파트너 편에 함께 서는 것을 가치로 삼고 있는 메디바이저
소지은 대표 “환자를 보호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 업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생각”
메디바이저의 인재상? 오지랖 있는 사람+목표가 명확한 사람
1달에 1번 이달의 우수사원 시상을 진행하는 메디바이저
잡플래닛 평점 4.0이 나온 비결? 직급 상관없이 수평적인 분위기
향후 메디바이저의 비전은? 외국인 환자 유치 1등을 하는 것!

"We expend your Healthcare"

누구나 원하는 의료 서비스들을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환자 중심으로 혁신한 메디바이저 소지은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메디바이저는 관공서, 기업, 대학교, 단체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환자를 만나고, 환자 관점에서 큐레이팅 된 의료 서비스를 소개하고, 컨시어지 서비스를 더해 환자와 의료 서비스 간의 거리를 좁혀주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병원 마케팅, 앱 서비스, 제휴마케팅, 병원코디네이터 육성, 해외환자 유치가 있다.

소지은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메디바이저가 추구하는 가치, 창업 스토리, 인재상, 조직문화, 차별점, 성과를 내는 비결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다.

다음은 소지은 대표 인터뷰 내용이다.

Q. 메디바이저와 대표님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메디바이저는 메디컬과 어드바이저의 합성어로 병원에 갈 때 어드바이저를 해주며 도와주는 회사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병원 관련된 일을 2년 정도 하다가 1인 기업으로 시작해서 19년도에 법인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현재는 두 아이의 엄마이자 워킹맘으로 본캐, 부캐로서 열심히 활동 중에 있습니다.

Q. 메디바이저는 앞서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지난 2019년 11월 26일에 설립됐습니다. 설립된 지 5년차가 됐는데 소감이 어떠십니까?

강남대로 한복판에 사무실에서 직원분들과 함께 이렇게 일하고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회사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Q. 메디바이저를 창업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구체적인 창업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병원 홍보팀에서 마케팅 영업일을 했었는데 대한민국 사람이 한국의 병원을 가는데도 어느 병원으로 갈지 막막하고 또 병원을 찾아간다고 할지라도 환자가 100% 의사, 간호사, 상담실장님들이 하는 이야기들을 이해할 수 없다는 현실을 마주 보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눈이 불편해 안과에 갈 때도 어느 병원을 갈지 그 병원에 병원비가 왜 저렇게 비싼지 본인이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저 병원에 혜택 중에 무엇이 가능한지 아무것도 모르시는 환자분들이 많았습니다.

환자의 편에서 환자들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허들을 찾아내고 최소화 할 수 있는 메디바이저의 큐레이션 (사진출처: 메디바이저 공식 홈페이지)
환자의 편에서 환자들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허들을 찾아내고 최소화 할 수 있는 메디바이저의 큐레이션 (사진출처: 메디바이저 공식 홈페이지)

그래서 환자와 병원 간의 간격을 맞춰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해 메디바이저를 창업하게 됐습니다. 창업한지 처음 6개월 동안은 병원에 연결하는 일, 제휴 팀에 병원을 홍보하는 일 등 혼자서 발로 뛰어다녔습니다. 

병원에 오시는 분들은 불안하기 때문에 내가 수술을 한 다음날에 부작용이 있을지, 수술을 하고 나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지 등의 불안감을 잠재워줬습니다. 병원에 오실 때 모시러 가거나 전화 오시면 상담도 진행해 드리고 보호자처럼 약도 사주고 택시도 태워드리는 등 정말 제 가족을 대하듯이 하니까 감사하게도 메디바이저를 경험하고 나신 고객분들께서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들 소개를 해줬습니다.

Q. 창업 당시 어려웠던 부분은 무엇이었습니까? 어려움들을 어떻게 이겨내셨습니까?

사업자를 가지고 메디바이저라는 이름으로 일하고 있지만 대부분 처음에 병원 직원으로 착각을 많이들 하셔서 창업 초창기 때 사업장을 소개하고 설명해야 하는 부분이 어려웠습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고자 계속 언론사 마케팅을 진행했고 인터넷에 노출을 많이 시켰습니다. 그래서 메디바이저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있을 경우 인터넷에 메디바이저를 검색해 보라고 했습니다.

사실 지금도 어려움은 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려움들은 어느 분야에서나 다 있을 법한 일들이기 때문에 재밌게 극복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Q. 어떤 가치를 가지고 메디바이저를 운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메디바이저는 환자와 비즈니스 파트너 편에 함께 서는 것을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환자를 보호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 업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메디바이저는 국내 환자, 해외 환자분들까지 있는데 모두 다 메디바이저의 보호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보호자들에게 가치나 댓가를 바라지 않듯이 보호자이기 때문에 보호자의 역할이 뼛속까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직업이기에 환자분들을 보호자로 생각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메디바이저 공식 홈페이지)
(사진출처: 메디바이저 공식 홈페이지)

Q. 메디바이저 홈페이지에 보니까 메디바이저는 환자의 편에서 편안함과 혜안을 주고 믿음직한 동반자로 함께하는 것이 목표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구체적으로 환자의 편에서 어떤 혜안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메디바이저는 병원에 환자분들을 유치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보니 비즈니스적으로 아는 병원 원장 소개나 성형외과에서 수많은 연락들을 받습니다. 하지만 메디바이저 입장에서는 병원이 고객이 아닙니다. 

내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이 가야 되는 병원을 찾는 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환자분들이 병원에 대한 피드백을 줄 땐 병원 측에 정확하게 피드백을 주는 편입니다. 90% 환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기준을 맞추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메디바이저 공식 홈페이지)
(사진출처: 메디바이저 공식 홈페이지)

어떻게 하면 환자분들의 불편한 부분을 해결할까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 편안함과 혜안을 주려고 항상 노력을 합니다. 

메디바이저는 올곧이 환자들 유치해서 유치 수술을 받는 것이기에 환자분들이 고객입니다. 아무리 좋은 병원이라도 해도 환자가 그 병원에 만족스럽지 않다고 하면 저희한테는 좋은 병원은 아닙니다. 

환자가 불편해하지만 병원이 잘 운영이 되고 있다면 역으로 상담 실장님을 따로 교육하거나 내 고객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병원 컨설팅도 진행하기도 합니다.

Q. 메디바이저의 구체적인 인재상이 궁금합니다.

오지랖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이 오지랖이라는 게 너무 광범위해도 불편할 수 있지만 환자들을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환자를 응대할 수 있고 공감 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목표가 명확한 사람입니다. 지난 5년 동안 근무하면서 일을 잘하는 직원들의 특징을 살펴봤는데 다들 사업을 했었던 친구들이었습니다. 주어진 일만 하는 것이 아닌 주도적으로 목표를 만들고 실행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번 달에 환자 몇 명을 목표한다든지 이번 달에 어떤 프로젝트를 3건 달성하겠다 등 개인 목표치가 뚜렷한 직원들이 메디바이저와 잘 맞는 것 같고 선호하는 직원분들인 것 같습니다.

Q. 메디바이저 회사 내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메디바이저만의 특별한 조직문화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메디바이저는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이며 직원분들이 다 젊고 체력도 좋습니다. 하루에 미팅 4~5건 가는 직원들이 많고 텐션들이 다들 높습니다.

그리고 늘 1달에 1번씩 이달의 우수사원 시상을 진행합니다. 그냥 형식적으로 돌아가면서 뽑는 게 아니라 그전 달에 각자 목표하고 계획했던 프로젝트들의 성과를 보고 개인의 목표가 잘 도달되고 성공적으로 잘 마친 사람이 우수사원입니다.

해당 우수사원에겐 박수를 쳐주고 왜 잘했는지 다시 브리핑을 해주고 있습니다. 우수사원 직원에겐 보너스 상금도 주고 있습니다.

Q. 동종업계와 비교했을 때 메디바이저만의 차별점은 무엇입니까? 고객들이 왜 메디바이저을 선택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메디바이저는 상담 데이터가 어마어마합니다. 환자를 유치한 건수가 동종업계 중에서 당연 1등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출적인 부분에선 우리 회사가 적을 수 있지만 한국, 외국 사람을 병원에 유치하고 상담 건수만 생각하면 메디바이저를 따라올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외국인은 언어의 장벽이 있기 때문에 30명 상담했을 때 겨우 1명이 올까말까입니다. 환자 건수가 10건이라고 하면 우리는 300명~500명의 환자가 상담을 했다는 것인데 이 가치가 어마어마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객과 밀접하게 상담한 데이터가 어마어마하게 쌓였다는 게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019년부터 유치했던 환자 수가 한 3만 명 정도 됩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VIETNAM MEDIPHARM’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여한 메디바이저 소지은 대표 (사진출처: 메디바이오 공식 블로그)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VIETNAM MEDIPHARM’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여한 메디바이저 소지은 대표 (사진출처: 메디바이오 공식 블로그)

Q. 얼마 전에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VIETNAM MEDIPHARM’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지 반응은 어땠습니까?

베트남에서 한국 선호도가 높은데 현실적으로 의료관광비자로 오는 게 쉽지 않습니다. 10명이면 비자 합격까지 기간이 오래 걸리고 합격률이 낮습니다.

의료관광비자로 들어오는 게 쉽지 않아서 한국에 있는 의료기기를 갖다 달라는 요청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의료기기를 베트남 전시회에 가져가보자고 해서 이번에 ‘VIETNAM MEDIPHARM’ 의료기기 전시회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참석하면서 공부를 많이 하고 왔다. 의료 장비랑 한국 화장품도 가지고 갔었는데 확실히 한국 화장품들을 많이 좋아했습니다.

Q. 메디바이저 잡플래닛 기업 만족도가 4.0이던데 4.0이 나온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보통 퇴사를 하는 이유들을 생각해 봤을 땐 조직간의 사람 문제도 클 것 같고 위에 상사들이 던져준 업무에 대해 미숙하다고 느낄 때 퇴사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디바이저 같은 경우 평등한 조직이어서 어떤 프로젝트를 할 때면 직급 상관없이 다 동등한 입장에서 의견을 내고 누구의 눈치를 보거나 하지 않고 상하 조직 문화가 전혀 없습니다.

또 퇴사를 한 직원분들도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닌 정말 단순히 우리 회사와 너의 가는 길이 앞으로의 인생에서 성장하는 길이 다르기 때문에 헤어지는 것이라고 늘 이야기를 해주기 때문에 평점이 높은 것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 메디바이저는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의료 서비스 분야 1위 수상, 외국인 환자 유치 라운지 옥외광고관리 BM 특허 출원, SITMMT 서울의료관광 트래블마트 참여 GCC 네트워크 구축을 하는 등 여러 다양한 성과들을 얻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메디바이저가 이렇게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을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다 직원들 덕분입니다. 직원분들이 다 일당백입니다. 하나의 일을 시작할 때 오랜 기간을 넘지 않습니다. 직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2023 동남아시아 여성 CEO 미인대회에서 최종 4위 특별상을 수상한 메디바이저 소지은 대표
2023 동남아시아 여성 CEO 미인대회에서 최종 4위 특별상을 수상한 메디바이저 소지은 대표

Q. 대표님께서 얼마 전에 2023 동남아시아 여성 CEO 미인대회에서 최종 4위 특별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 동남아시아 여성 CEO 미인대회를 나가시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으실까요? 

베트남 시장에 녹아내려야 된다는 생각에 이번 대회를 나가게 됐습니다. ‘나는 한국 사람이니까 한국에 맛있는 걸 가지고 가야지’가 아니라 그냥 베트남 사람이 뭐를 좋아할지 베트남에서 회사가 성장하려면 어떤 일을 해야 되는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미인 대화라고 생각했습니다.

베트남 시장에서 일한 지 1년 정도 됐는데 저도 깜짝 놀란 게 대부분 여성분들 대부분 열정적이고 오전 7시에 일어나서 애 둘, 셋 키우는 CEO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에너지, 열정, 표현력이 엄청 큽니다. 

미인대회를 나와서 따라오는 후광이 컸고 확실히 선호도와 인기도가 달라졌습니다.

Q. 향후에 또 어떤 도전들을 하고 싶으신지 궁금합니다.

도전이라고 하면 사실은 하고 싶은 게 많습니다. 엠디셀 바이오 법인회사를 설립했는데 한국의 좋은 장비들과 재생의료 줄기세포, 혈액 정화하는 장비들을 해외에 수출하는 비즈니스를 시작한 지 6개월 됐습니다. 

한국에 전 세계 환자들이 들어오는 이유는 의료 서비스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좋은 의료기술을 의료기기를 통해 유통하고 더 많이 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환자를 유치해 올해 안에는 외국인 환자 유치수 1등 찍는 게 목표입니다. 하반기에 지금 페이스대로 가면 1등 찍을 것 같습니다. 매출이 아니라 숫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숫자 1등은 그 뒷단에 어마어마한 것들이 뿌리에 깔려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대표로서 가장 보람을 느끼셨던 순간이 있으셨다면 언제입니까?

환자분들이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넬 때 보람을 느낍니다. 어떤 분들은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사 인사를 전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병원에 올 수 없었던 여러 장벽들의 아픔들이 있었는데 수술을 함으로써 삶이 달라진 걸 듣게 되면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해외에서는 가족들이 동행하지 못해서 걱정을 많이들 하시는데 그때 환자분들의 가족분들에게도 수시로 언제 수술을 하는지 언제 끝났는지 등에 대한 안내 피드백을 드립니다. 그때마다 다들 진심으로 고마워해주시고 또 다른 분들에게 소개를 해줘 연결을 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Q. 향후 메디바이저의 계획과 비전은 무엇입니까?

앞서 말했던 것처럼 외국인 환자 유치 1등을 하는 것입니다. 투자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 있는 환자가 A라는 성형외과에 예약을 한다고 했을 때 바로 병원에 예약을 한 게 아니라 메디바이저를 통해서 진행한 것이기 때문에 환자 동의하에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기관입니다. 

어느 나라에서 어느 병원을 갔고 어껀 수술을 받았을 때 이런 데이터가 나오는지 환자 데이터를 쌓는 것도 목표를 두고 있는바입니다.

의료 정보랑 환자 데이터 수집이 나중에는 중요한 의료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환자 데이터 쌓는 것을 중심적으로 하고 있으며 데이터를 쌓기 위한 플랫폼도 개발 중에 있습니다.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환자분들의 데이터를 많이 쌓아서 이걸 가지고 투자 유치를 받고 또 다른 사업하고 연계해 주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비즈니스와 일터에서 일하는 경영자분들을 위한 격려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최근에 제가 많이 되새기고 있는 말이 ‘버터라’입니다. 메디바이저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는 포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늦게 올라가더라도 내가 포지 하지 않으면 결국은 성공입니다.

산꼭대기를 올라가고 싶은데 결국 실패라는 것은 내가 포기할 때 일어납니다. 꼭대기는 계속 거기에 있습니다. 먼저 산이 무너지지는 않잖아요. 내가 목표를 설정하고 중간에 포기했을 때 결국은 실패로 끝납니다. 포지하지 않고 잠깐 멈춰서 쉬어도 괜찮으니 꾸준히 올라가야 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빨리 올라가면 좋겠지만 빨리 올라가면 빨리 내려오는데 이 세상에 이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계속 버티고 내 목표를 보고 올라가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먼저 절대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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