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이정표 부문장, 300여 프로젝트 이상 제작·다양한 IP 들과 제휴와 콜라보 진행
GS25 넷플릭스 상품, 매출 100억
하나의 문화 현장이 된 OTT 상품
이정표 부문장 “IP 라이선스 이상의 마케팅 파트너십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11월 29일 ‘IP 비즈니스의 글로벌 도약’이라는 주제로 라이선싱 컨퍼런스가 코엑스 스튜디오 159에서 진행됐다. ‘라이선싱 콘’은 콘텐츠 IP 라이선싱 국내외 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기업이 미래 전략을 수립하도록 방향성을 제안하는 행사다.

GS리테일 이정표 부문장은 ‘GS25에서는 넷플릭스와 갤럭시를 먹는다 IP 콜라보로 만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2023년 6월, 업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GS리테일과 넷플릭스 간의 IP 콜라보를 포함하는 전략적 제휴 파트너십 체결 이후,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 GS25를 중심으로 넷플릭스 브랜드 IP를 기반으로 하는 팝콘, 맥주, 안주 및 스낵류 상품들이 출시되고 히트하면서 실제 넷플릭스 콘텐츠 시청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넷플릭스 IP 콜라보 F&B 상품’들이 하나의 푸드 라이프스타일이 되어 가고 있다. 

GS리테일과 넷플릭스는 이에 단순한 IP 라이선싱만이 아니라 오리지널 콘텐츠 ‘D.P 2’의 콜라보 푸드 상품까지 확장하면서 콘텐츠 파트너십으로 그 협업 범위를 확장 시키면서 IP를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 파트너십으로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이정표 부문장은 넷플릭스 글로벌을 놀라게 했던 GS25 편의점을 중심으로 한 넷플릭스 F&B의 성공 사례와 비슷한 시기, 삼성 갤럭시 Z5 런칭과도 함께 했던 최초의 갤럭시 Z5 디저트 콜라보 사례 등, 새로운 IP 비즈니스의 창조적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문화 플랫폼 GS리테일의 핵심 성공 요인을 이야기했다.

이정표 부문장은 “IP가 어떻게 편의점을 만나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게 됐는지 나누고자 이 자리에 섰다. 통합적인 마케팅 기획은 20년 넘게 해왔고 다양한 마케팅 브랜드 캠페인을 디렉 했다. 그간 300여 프로젝트 이상을 제작하면서 다양한 IP 들과 제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현재는 일을 아우르며 GS라는 통합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 LG를 운영하며 다양하게 현장에서 업무를 통해 경험하고 있다. 가깝고 익숙한 GS 편의점이 IP 콜라보를 통해 어떻게 고객 경험을 만들고 재밌는 문화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었는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100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여가 시간을 넷플릭스를 보는 게 과언이 아닐 정도다. GS25에서는 현재 넷플릭스 팝콘, 안주 등 다양한 넷플릭스 상품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람들에게 ‘넷플릭스를 볼 땐? GS25로 오세요!’라는 걸 심어줬다. 

GS25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리오너라’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골든버튼을 받았다. GS25 편의점의 실제적 최근 사례에 빼빼로데이가 있다. 유통업계에서는 굉장히 큰 마케팅 행사 날이다. 캠페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캐릭터다. GS25 편의점에서는 올해 파워팝걸이라는 캐릭터를 주목했다.

이정표 부문장은 “1020세대들이 잠재 혁신 미래 고객이다. 올해 1020세대들이 열광하는 뉴진스가 파워팝걸과 함께 컴백했다. 그래서 전략을 통해 파워팝걸을 활용하게 됐다. 그 결과 유통업계에서 GS25가 빼빼로를 가장 많이 팔았으며 하나의 문화 아이템이 됐다. 5060세대와 객층을 가릴 것 없이 하나의 문화가 됐다. 캐릭터가 중심이 되는 IP가 얼마나 실질적으로 하나의 사례가 되는지 보여줬다”

“IP 콜라보 비즈니스 연령이 확대 측면에서 주로 캐릭터, 콘텐츠 IP 위주였던 상품을 마케팅 콜라보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관점에서 넷플릭스는 플랫폼 자체 IP로 대상화하는 전혀 새로운 발상과 접근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정표 부문장은 GS25는 올해 매출을 6월부터 시작했다. 넷플릭스 상품들 매출이 100억을 바라보고 있다. 이사이 지역에서 수출을 진행하려고 전했다. 

그는 “국내에서 개발한 IP 콜라보 상품들이 역으로 수출되는 아시아 7개국 수출을 완료했다. 넷플릭스 코리아가 넷플릭스 전 세계에 콜라보를 이끌어내고 있다. 넷플릭스 팝콘을 드실 수 있게끔 넷플릭스 IP를 준비하게 됐다. 고객을 잡으면 매출이 따라온다. 객수 증대, 매출 증대, 많은 분들이 GS25에 방문할 수 있게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OTT 상품은 하나의 문화 현장이 됐다. 트렌드로서 넷플릭스가 자리 잡았다. 넷플릭스에서 작품의 선공개와 함께 넷플릭스 상품을 홍보했다. 수많은 SNS에 공유 현장이 일어나면서 상품들이 히트 상품 반열에 오르게 됐다. 넷플릭스 IP 콜라보 확장을 통해 넷플릭스 플랫폼 브랜드 IP에 이어 오리지널 콘텐츠 IP로 확장했다. GS25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흥행을 도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냈다. 넷플릭스의 콘텐츠화도 함께 하고 있다. 

GS25에서는 테마 상품 또한 만들어 냈으며 매장 안에서 넷플릭스를 경험할 수 있게끔 노출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GS25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오징어 게임 실사판이 공개되면서 오징어 게임 속 나왔던 소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오징어 게임 IP를 입힌 달고나 판매를 통해 경험을 확장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정표 부문장은 “IP 라이선스 이상의 마케팅 파트너십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오직 GS25에서만 만날 수 있는 넷플릭스 광고를 통해 단순히 상품 광고가 아닌 ‘요즘 넷플 뭐봄?’이라는 컨셉으로 ‘요즘 넷플 뭐먹?’이라는 광고를 만들었다. 다양한 형태의 생활을 깊숙히 파고들 수 있었다. 2023년 최고의 IP 콜라보 히트 상품으로 넷플릭스XGS25시리즈가 가장 큰 상품으로 사랑받았다”라고 전했다.

왜 GS25라는 편의점이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드는가? 바로 새로운 고객 경험 유니버스를 만들기 위해서다. 이정표 부문장은 “편의점이 만드는 새로운 고객 경험 유니버스는 편의점, 리테일이다. 주류를 즐기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 Z세대들만의 주류 플래닛 희귀 위스키를 판매하기 위해 새로운 마케팅을 전개했다”

“이모지라는 부분도 새로운 비주얼을 개발했다. 젤파세대 고객들과 더 가까이 더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소통을 만들고 공간 디자인적인 요소로 저희만의 고유 IP로 만들었다. 라면존, 스낵존을 통해 이모지와 콜라보해 젤파세대도 향휴하는 문화를 플랫폼으로 만들었다. 이 밖에 이모지GS25 서핑 특화 편의점, 전주 한옥마을점 등 다양한 문화적인 맥락을 이모자에 사용해 쓰고 있다. 최신 F&B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경험하는 컬쳐 플랫폼. 캐릭터, 콘텐츠, 플랫폼 등 다양한 IP 콜라보 외연 확대로 연결하고 있다. 청년 문화를 관통할 수 있는 갓생 문화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GS25는 박재범이라는 콘텐츠를 통해 작년에는 원소주 올해는 원소주 투고를 만들어 콜라보를 진행했다. 파우치 소주를 만들어 또 하나의 문화를 만든 셈이다. 다양한 전시, 쇼케이스를 통해 팝업스토어 전개했다. IP 적인 확장은 단순히 소주로만 만드는 것이 아닌 더 확장했다. 

또한 GS25는 하이볼 관련된 분들과 콜라보를 해 상품을 만들어 냈다. 이외에도 맛집 크리에이터와 콜라보를 진행했다. MBTI 맥주, 갓생 폭탄맥주, 노티드 도넛 맥주 등 다양한 주류 문화를 통한 콜라보를 진행했다.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GS25는 KBS2 ‘편스토랑’ 메인 스폰서 지원을 통해 요리에 진심인 스타들이 만나 제품을 2년째 내고 있다. 그리고 메이플스토리와 함께 메이플 빵도 만들어 큰 호응을 얻어냈다. 

뿐만 아니라 게임 콘텐츠 IP로부터 상품을 넘어 문화 현상으로 확대했다. 게임 문화 플랫폼 GS25, 게임 콘텐츠 IP와 F&B 상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만들었다. 새로운 고객경험을 만들고 있다. 갓생을 살아가는 갓생러들을 위한 갓생기획 상품·브랜딩을 기획해 만들고 있다. 

이정표 부문장은 “실제 갓생을 살아가는 MZ 세대들과의 접점을 기획해서 만들고 있다. 그들의 직장 생활 속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새로운 콘텐츠와 변화를 통해 만들어 간다. 가장 본질은 고객분들은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편의점을 들르지 않는다. 요즘 가장 최신 트렌드 상품이 무엇인지 보기 위해 방문한다”

“오프라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오프라인에서도 가고 있다. 의류도 같이 만들었다. 단순히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닌 SNS, 온라인 공간을 통한 확산을 통해 선순환적인 기재로 만들었다. 계속 이용해 주시는 고객들과 함께 하나의 통합적인 고객 통로로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GS25는 월간 활성화 이용자 수,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매일 관계를 맺고 있다. 유튜브 100만 구독자. 인스타그램은 80만 명이 넘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GS25를 만나기에 넷플릭스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 

이정표 부문장은 끝으로 “올해는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 시리즈 한계가 없는 IP 콜라보 사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경계와 한계가 없는 파트너십 콜라보. 새로운 IP 콜라보 상품을 만들었다. 전국에 재미있는 GS25만의 재미있는 문화를 새로운 IP 콜라보 사례를 만들고 있다. 재미라는 고객 경험 가치의 창출을 위해 새로운 리테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엔데믹 시대는 편의점 시대를 리딩하고 있다. 대한민국 No.1 편의점 GS25는 새롭고 재미있는, 대한민국 대표 컬처 리테일로서 선도적 진화는 계속 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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