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그리디파머스는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그리디파머스는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자'는 목표로 △유연근무제(시차출근제)  △눈치 보지 않는 연차사용 △자기계발비 지원 △육아휴직 △만 5년 근속 시 1개월 유급휴가를 주는 '리프레쉬 휴가'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는 '독서경영' 등 가족친화경영 및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과 가족적인 사내문화를 조성한 것을 성과로 인정받았다.

박소희 대표는 "워라밸을 지키며, 직원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제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그리디파머스는 탁월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미래성과공유기업인증' '독서경영우수직장인증' 등을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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