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회 창업경영중국세미나 단체사진 [사진=창업경영중국세미나]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대표 김형환)는 지난 4월 28일 한티역에서 제 144회 창업경영중국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창업과 중국 진출을 준비하는 개인과 기업에게 창업 및 중국경영 콘텐츠와 중국 인문지식을 공유하는 이번 세미나는 1부 오찬과 강연, 2부 중국 창업지식 특강, 3부 진리교수의 차이나 인사이트로 구성되는 창업경영중국세미나는 2005년부터 매월 4주차 토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이번 4월 세미나는 “관점을 혁신하라"라는 주제로 제품 중심에서 고객 중심의 관점으로 비즈니스의 혁신을 만들어가는 장을 마련하였다.

강의는 총 1,2,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작은 가게 성공 매뉴얼” 저자 카페 허밍 조성민 대표의 “한 번 고객을 천 번 오게 만드는 비밀”이라는 주제로 시작하였다.

조 대표는 작가가 되고 싶던 마음에서 커피숍 아르바이트를 계기로 시작한 카페 운영에 대한 이야기와 국내 1호 지식경영 바리스타라는 타이틀로 독서와 나눔, 그리고 꾸준한 배움을 통해 커피라는 제품에서 고객으로 관점을 바꾸며 성장해 가고 있는 이야기를 함께 하였다.

조 대표는 이어서 글로벌 스탠더드&기준의 서비스, 그리고 비즈니스의 본질에 대한 중요성과 수 많은 문제를 돌파할 단 하나의 질문을 통해 우리에게 비즈니스의 또 다른 관점을 제시하였고 실제 조성민 대표의 사례들을 통해 고객 서비스와 감동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의 지속적인 성장을 강조하였다.

모 은행에서 오랜 시간 무역 담당을 한 후 실제 중국과의 무역업, 현재는 중국 대학에서 근무 중인 김기동 저자는 수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중국 사람 이야기를 담은 책을 통해 “중국 고객 문화 입체적 특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김기동 저자는 최근 SBS 스페셜 <신중국 어벤저스, 왕서방이 온다>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이미 온라인 미디어에서 중국 관련한 칼럼들로 유명한 저자이다.

김기동 저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주링허우(중국 90년 대생들)들이 한류에 열광하는 현상과 의미에 대한 통찰, 그리고 5년 후 그들이 가지게 될 파워와 한중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으로 보며 접근해볼 수 있는 방향에 대해 제시하였다.

또한 김기동 저자는 한중간의 관계에서 꽌시나 사업 계약 등에서 우리가 놓치고 실수할 수 있는 중요하지만 다른 의미들에 대해 강조하였으며 중국 고유의 유통 시스템과 특징에 대한 정보로 중국 비즈니스에서 꼭 알고 있어야 할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번 144회 3부 진리교수의 원어 강연은 “중국 빠링허우의 한국생활”이란 주제로 한국 남자를 만나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80년 대생 중국인을 통해 중국인이 바라보는 한국에 대한 이야기로 함께 하였다. 여기서 중국 빠링허우는 80년 이후 출생한 중국의 외동자녀들을 지칭하는 말로 소황제라 불리며 모든 가족의 관심 아래에 부러울 것 없이 자란 세대를 뜻한다.

고연 씨는 양 국의 문화 및 출산과 육아에 대한 문화 차이, 그리고 결혼 후 얼마 되지 않아 참가했던 이 세미나를 통해 사람들과 교류하고 만남을 통해 서로 간의 차이를 존중하고 이해하게 되었다는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전달해 주었다.

김형환 대표의 창업경영•중국세미나는 국내 유일 원어 비즈니스 강연으로 실무와 중국어 실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으며 연간회원으로 등록 시 세미나 무료 참석 및 세미나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미나 후 시사 원어 스터디에 참석하면 진리교수님의 스피치 지도와 발표, 토론을 통해 비즈니스 중국어를 무료로 배우고 연습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스스로 참여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연간회원은 김형환 대표의 창업, 중국 마케팅 전략 등의 상담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어 창업경영•중국세미나를 통해 창업과 사업 도약의 기회를 삼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 사례뉴스는 비즈니스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출처를 표기한 다양한 인용과 재배포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