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책을 만나다: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수업

대기업을 포함하여 모든 회사가 신규 사업을 추진하지만 성공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대기업은 누구보다 더 혁신하고 시장을 파괴하며 새로운 사업의 시장을 열 수 있는 기득권을 가지고 있지만,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기존 사업에 안주하고 만다.

신규 사업의 실패를 단지 신규 사업 조직과 권한의 독립성 문제로만 보는 것은 무책임하고 무지한 경영이다. 진짜 문제는 신규 사업을 실행할 경영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성장하려면, 스타트업처럼 '린 스타트업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린 스타트업 방법이란, 시장에 대한 가정을 테스트하고 고객으로부터 빠르게 피드백 받아 진화하는 것이다.

시대가 바뀌고 있다. 속도와 시장 적응 능력없이 기존에 해왔던 대로 자본과 유통으로 시장을 주도하는 영역은 사라진다.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삼키며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떤 실행 방법을 가지고 경영을 하고 있는가? 『권도균의 스타트업 경영수업』에서 스타트업의 실행력과 속도를 장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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