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경영’이라는 주제로 제1부 ‘창업사례강연’, 제2부 ‘중국지식특강’, 제3부 ‘차이나 인사이트 원어강의’로 구성 돼

겸형환의 '창업경영 중국세미나' 세션 진행모습 ⓒ사례뉴스

지난 24일(토) 대치동 강연장(한티역 3번 출구)에서 제 159회 김형환의 ‘창업경영 중국세미나’(8월)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혁신적 경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제 1부 ‘창업사례강연’, 제 2부 ‘중국지식특강’, 제3부 ‘차이나 인사이트 원어강의’로 구성됐다.

 

제 1부 창업사례강연은 김진방 대표(아이가 답이다 미술학원)가 “지역 1등 교육브랜드의 성공비결”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진방 대표는 ”아이들이 그림을 잘 그리게 하기 보다는 표현하고 싶은 그림을 그리게 했다“며 “아이가 주도적으로 그릴 수 있는 교육 환경이 아이들의 변화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승진 대표(손안의 공장)가 ‘준비기간 10년, 땜쟁이 유튜버’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승진 대표는 “지금의 ‘나’는 혼자서 만든 것이 아니다”며 “외부 세계와의 끊임없는 상호 작용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했다.

 

제 2부 ‘중국지식특강’에서 윤재웅 선대인경제연구소 중국경제센터장은 ‘차이나이노베이션, 모방을 넘어 혁신으로’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윤재웅 중국경제센터장은 “중국은 AI산업중심으로 산업구조를 개편하고 있다”며 “AI산업으로 중국의 노동인구를 감소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새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 3부 ‘차이나 인사이트 원어강의’에서 진리 교수는 ‘중국시각에서 본 한·일갈등’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진리 교수는 “한국과 일본의 갈등 문제를 바라보는 양국의 시점이 다르다”면서 “한국 국민들이 원하는 것은 일본 정부의 과거에 대한 깊이있는 반성이다”고 했다.

 

김형환 대표의 창업경영 중국세미나는 국내 유일 원어 비즈니스 강연으로 실무와 중국어 실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세미나 연간회원에 가입하면 강의 전, 후로 스터디에 참가하여 전문 강사진들을 통해 중국어를 배우고 연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중국 현지 15년차 마케팅 경력의 전문가 김형환 대표의 창업, 중국 마케팅 전략 상담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국전략경영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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