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하여 토끼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제품들이 절찬리에 판매되면서 굿즈 시장에도 신년 선물 붐이 일어나고 있다.이에 친환경 및 다양한 제품들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굿즈 플랫폼 ‘위드굿즈’는 지난 명절, 히즈빈스 및 공정무역 어스맨 제품 증정에 이어 이번 설날을 맞아 최대 23% 할인 특가전을 실시한다.설 대목을 맞아 실행되는 특가전은 전 품목 할인으로 진행한다.겨울철 따듯하게 마실 수 있는 차/티백과 음식을 돋워주는 주류와 함께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된 위드굿즈는 다양한 창작자의 그림이 담겨있는 굿즈샵 제품
다가오는 9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선물 시장이 호황기에 접어들었다. 그중 주목받는 선물로 꼽히는 ‘굿즈’는 MZ 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거리 두기 해제 후 첫 명절인 만큼 특별하고 실용적이며 가성비가 높은 상품들로 구성된 선물세트 품목들이 인기를 이끈 것이다.이에 친환경 굿즈 플랫폼 ‘위드굿즈’는 추석을 맞이하여 유리컵, 패브릭 등 제작 상품 및 굿즈샵 상품을 얼리버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추석 이벤트’를 시작했다. 9/2일(금)부터 진행된 이 프로모션은 9/12일(월)까지 총 11일간 진행된다. 기간 내 구매
지난 3월 28일 '소셜 임팩트 브랜드를 통해 지속가능하고 가치있는 소비문화를 확산합니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활동중인 세상에없는세상 김정식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회사 소개 및 설립 배경세상에없는세상은 7년 전 공정여행으로 시작해서 4년 전 공정무역 지금은 친환경 비즈니스에 집중하며 9개 소셜 브랜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 만큼 정직한 투표는 없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회문제를 가치소비를 통해 해결하려고 노력 중 이다.친환경 비즈니스는 아래처럼 3트랙으로 진행 중 이다. 레스웨이스트를 위한 친환경 제품 소셜 편집샵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시간을 내서 꼭 가는 곳, 업무 또는 공부의 효율성을 위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가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 바로 카페다. 프랜차이즈 카페들에 이어 수많은 개인카페들이 생겨나고 있는 요즘, 카페 시장은 레드오션 시장으로 진입한지 오래이다. 비록 코로나 상황 때문에 전보다 많은 카페들이 적자를 겪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꾸준히 높은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면서 고객들에게 수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카페가 있다. 그렇다면 과연 브랜드 1위를 달리는 카페는 어디일까?카페 브랜드
바야흐로 가치소비, 소신소비의 시대가 왔다. 소비자는 구매 결정 시 제품력만큼이나 기업의 가치활동과 윤리성에 주목한다. 최근 국내 1534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내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나의 가치관에 맞지 않다면, 제품 구입의 불편도 감수할 수 있다’는 답변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6개월 내 추구하는 가치를 위해 생활습관을 변화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 역시 거의 절반인 48.7%에 달했다.이러한 ‘올바른 기업’ 선호는 젊은 소비자층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최근 우리나라를 뜨겁게 달군 ‘노재팬(NO JAPAN)’ 운
고객들의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착한기업, 러쉬최근 소비자들이 ‘착한 기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를 지닌 기업이나 제품은 기꺼이 소비할 의향이 있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기업이나 제품은 대체재를 찾는다. 이른바 '가심비', 즉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를 중요하게 여기면서 모피 의류를 불매하거나 공정무역 상품을 구입하는 행위가 그렇다. 그래서 각광받는 브랜드가 착한 기업 러쉬다.러쉬는 유기농 과일과 채소, 식물, 꽃 등을 사용해 천연 화장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다. 1995년 설립해 10년 만에 50여 개
경찰의 과잉 체포 과정에서 숨진 조지 플로이드 사건이 미국 기업들의 인종차별과 경찰 폭력 반대 성명을 촉발했다. 넷플릭스는 트위터에 "침묵은 공모(共謀)이며, 우리는 흑인 회원과 직원들, 영상 제작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일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시티그룹은 회사 블로그에 플로이드가 체포되면서 말한 "숨 쉴 수가 없다"는 문구를 반복해 올렸다. 유통체인 타깃도 "우리는 고통을 겪는 공동체이고, 이번 사태는 수년간 쌓인 고통이 터진 것"이라는 성명을 냈다.커피로 유명한 회사 네스프레소는 짐바브웨의 열악한 상황을 보고 커피 농부도 살리
사회연대은행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협동을 기반으로 하는 청년창업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청년 카페 ‘더 테라스’가 6일 혜화동에 위치한 청년금융통합지원 플랫폼 ‘알파라운드’ 1층에 문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더 테라스’는 사회연대은행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함께 추진하는 청년통합지원사업의 하나로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이 직접 카페를 운영하여 경험을 쌓고 노하우를 전수받는 곳으로, 이후에는 창업자금지원까지 연계된다.지난해 말 팀푸드엑셀러레이팅협동조합이 ‘더 테라스’ 1기로 선정되어 2020년 12월 말까지 약 1년간 혜화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