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Z세대 10명 중 3명이 본인을 성소수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4월 9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35호에서는 ‘미국 세대별 성소수자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미국 세대별 성소수자 인식1. 미국 Z세대 10명 중 3명 ‘나는 성소수자’미국 설문 조사기관인 공공종교조사기관(PRRI)이 올해 초 발표한 ‘성소수자 인식’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18세 이상 성인 중 자신을 LGBTQ(각각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퀴어의 영문
MZ세대라는 용어가 활발하게 쓰인 지 5년 만에 이번에는 Z세대(1997~2004년 출생)와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자)를 묶은 ‘잘파세대’라는 말이 떠오르고 있다.특히 가장 최근 등장한 알파세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크리에이터로 떠오르며 주목받는 모습도 보인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초등학생 이하 알파세대 자녀가 있는 부모에게 직접 물어 자녀의 일상과 관심사, 진로에 대해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알파세대의 특성을 보다 면밀히 알아보기 위해 초등학생 이하 알파세대에 집
11월 2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대학내일에서 개최하는 2024 트렌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Z세대의 마음을 저격한 마케팅의 비밀에 대해 인사이트가 공유됐다.이제는 고객의 정보가 "에고 데이터"로 바뀌었다!실시간 트윗을 뜨겁게 달궜던 트렌드가 있다. 정부 24에서 개인인증을 하면 생활기록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담임선생님이 해주는 캐릭터 해석에 대해 온라인에서 인증이 많이 됐다. 작고 사소한 나의 이야기들까지 공유하면서 재밌게 노는 Z세대를 볼 수 있다.Z세대는 자기의 어떤 소속이나 정보들보다 MBTI를
올해 가장 핵심적인 트렌드는 트렌드가 없는 것이 트렌드다. 메가 트렌드가 없는 시대가 왔고, 마이크로함에서 찾는 작은 트렌드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에 대학내일은 Z세대가 어떤 저장능력을 갖고 어떤 콘텐츠를 얘기하고 브랜드를 사랑하는지에 대해 깊게 디깅해봤다.요즘세대의 생일카페 문화를 통해 알 수 있는 "지향 선망성"어느새 아이돌은 하나의 브랜드가 됐다. 이에 팬들이 자발적으로 준비하는 이벤트 공간인 '생일 카페'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언급량이 3~6배 증가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키워드로 자리잡았다.아이돌 팬 1세대 생일
11월 2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대학내일에서 개최하는 2024 트렌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요즘 세상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Z세대는 지금 무엇을 만들고, 트렌드를 주도하는 브랜드는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눈다.세대 이해를 바탕으로 큐레이션한 Z세대 트렌드와 실무 비즈니스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마케팅 및 브랜딩 인사이트, Z세대 트렌드에 숨은 새롭고 흥미로운 데이터까지 다각적으로 인사이트를 나눠서 눈길을 끌었다.▶Z세대 저장목록 “작을수록 커지는 브랜드의 세계”▶Z세대 에디션 “Z심저격 마케팅의 비밀”▶Z세대 로그데
세대 차이가 가장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공간은 어디일까? 바로 Z세대부터 86세대까지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직장이다. 서로 다른 세대가 모인 만큼 세대 담론의 주축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SNL코리아의 ‘MZ 오피스’ 코너에서 “저는 에어팟을 끼고 일해야 능률이 올라가는 편입니다”라는 대사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이에 공감한다는 사원들과 이해되지 않는다는 시니어 임직원들 사이에서 날선 대화가 오가기도 했다.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Z세대, 후기 밀레니얼, 전기 밀레니얼, X세대, 86세대 직장
Z세대 알바생 중 유명 브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하는 알바생이 5명중 3명 정도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가장 일하고 싶은 알바 브랜드로 ‘CGV’를 1위로 꼽았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Z세대 알바생 1,319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알바몬 브랜드 채용관에 채용공고가 많이 등록된 상위 77개의 브랜드를 보기 문항으로 했다. 먼저 ‘유명 브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4.1%가 ‘기왕이면 브랜드 알바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중앙경제HR교육원과 함께 9월 6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삼성역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2023 잡코리아 HR 세미나'를 개최했다.2023 잡코리아 HR 세미나의 주제는 '성장하는 기업의 채용 전략 및 온보딩 노하우'로,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잡코리아를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의 인사 채용 담당자가 연사로 참여한다.첫번째 세션은 '90년생이 온다'를 집필한 임홍택 작가가 Z세대인 2000년대 세대의 특징과 그에 따른 채용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그는 "인공지능의 시대가 왔기 때문에 원칙의 세상으로
'MZ 세대의 웹툰 이용 현황 보고서' 에 따르면 10대 Z세대의 웹툰 경험률은 87.6%이고, 전기 밀레니얼 경험률은 69.1%로 세대 연령이 높아질수록 낮아졌다 10대 Z세대의 웹툰 경험률은 콘텐츠 중 세 번째로 높게 나타나 주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는 것을 유추적용할 수 있다.웹툰 이용 빈도는 주 평균 3.5회이며 10대 Z세대가 '거의 매일(45.9%)'본다고 응답한 비율이 다른 세대 대비 높게 나타났다.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은 '네이버 웹툰'이며 , Z세대의 선호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카카오 페이지'는 전기 밀레니얼의
직장인들이 다시 오피스로 출근했으며 일주일 중 오피스 주 5일 출근이 89%인 것으로 조사됐다.2월 14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79호에서는 ‘2022 직장인, 재택에서 다시 오피스로’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직장인들, 다시 오피스로! 일주일 중 오피스 주 5일 출근 89%코로나19가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재택근무 했던 직원들이 사무실로 다시 복귀하고 있다. 사무 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가 출퇴근하는 직장인 1,000명을 조사하여 발간한 ‘대한민국 오피스 트
지난 11월 17일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Z세대가 생각하는 일의 진짜 의미’ 보고서 결과를 발표했다. 아래는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발표한 보고서 내용이다. Z세대는 본인에게 잘 맞는 조직 문화나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찾아 나서는 데 적극적인 모습이다. Z세대 직장인의 이직률이 높아지면서 많은 기업이 이들과 일할 방법을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Z세대가 다른 세대와 비교해 일과 직업, 직장에 대해 어떠한 인식과 태도를 갖고 있는지 살펴봤다.1. 직장인 46.0%, “일=직장에 다니는 것”직업을 갖거나, 직장
브이로그(Vlog)란, ‘비디오(video)’와 ‘블로그(blog)’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재미있게 촬영한 영상 콘텐츠를 이른다.공부나 운동, 취미, 방꾸, 다꾸 등 다양한 주제의 브이로그들을 유튜브나 틱톡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혹은 여행 브이로그나 콘서트 브이로그 등 하나의 주제로 10-20분의 영상을 끌고 나가는 브이로그도 존재한다. 최근에는 다양한 프랜차이즈 카페나 음식점, 개인카페 등의 알바 브이로그가 대거 올라오고 있는 추세이다. 실제로 알바몬에서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Z세대들은 알바 브이로그를 애청할뿐더러
전 세계가 틱톡 열풍이다. 틱톡이란, 중국의 바이트댄스가 2016년 9월 선보인 짧은 동영상(숏폼) 플랫폼이다. 15초 전후의 영상들을 찍어 모두가 볼 수 있도록 타임라인에 공유하는 형태이다.지난해에는 틱톡에 매달 접속하는 이용자가 10억 명을 돌파할 만큼, 굉장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플랫폼이다.주요 소셜미디어가 이용자 10억 명 확보에 걸린 시간은, 페이스북 8.6년, 유튜브 7년, 인스타그램 7.7년으로, 틱톡의 성장추세는 매우 빠른 편이다.지난해에는 웹사이트 방문자 수 1위 또한 틱톡이 차지했다. 2020년에는 7위에
지난 5월 성수동의 한 플리마켓에서 시작된 '김씨네 과일'이 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씨네 과일은 과일이 아닌 과일 티셔츠를 판매하는 브랜드이다.티셔츠는 전면에 과일과 후면에 김씨네 과일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프린트되어 제작된다. 김씨네 과일은 시장 콘셉트를 가지고 브랜드를 운영한다. 상품을 판매하는 다마스, 조끼와 팔토시, 모자를 착용한 사장님과 직원들, 빨간 바구니에 담긴 티셔츠, 박스를 찢어 만든 제품 푯말, 구매한 티셔츠를 담는 비닐 봉지까지 콘셉트에 정말 충실하다.김씨네 과일만의 특별한 판매 방식도 있다. 온라인
디지털에 익숙한 Z세대는 학교 수업에서도 앱을 활용하고, 친구들과 줌, 디스코드를 활용해 함께 공부하고 논다. 두꺼운 전공 서적을 휴대하고, 전화 통화나 대면 만남으로 친구들과 주로 소통하던 이전 세대와는 다른 양상이다.그렇다면 Z세대의 연애는 어떨까? 다른 세대와 비교해 어떤 점이 비슷하고, 다르게 나타날까?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6월, Z세대를 중심으로 세대별 연애 관련 주요 인사이트를 정리한 보고서를 살펴보면 관련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1. 전 세대 모두 연애 상대 ‘성격’ 최우선 고려…나이 들수록 ‘외모·체형’ 고려 줄어
MZ 세대가 사회의 주축이 되어가면서 그들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하지만 카드 시장에서는 MZ세대, 특히나 Z세대(19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에 출생된 세대를 가르킨다.)가 카드를 씀으로써 혜택을 맛보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그런 아쉬움을 저격해 Z세대를 위한 카드가 2일 KB국민카드에서 출시되었다.이는 청소년 전용 카드로써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앱스토어에서부터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을 이용할 때 5000원 이상 결제 시 5%의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또한 교통카드로도 이용할 수 있어 카드 하나로 청소
90년 역사의 미국 화장품 기업 레브론이 지난달 파산보호를 신청했다.코로나 시기 화장품 산업 침체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급망 차질, 경쟁 업체 인수 과정에서 늘어난 부채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인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레브론이 화장품 업계의 최신 트랜드를 따라잡지 못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는 의견이 팽배하다.레브론의 상징은 새빨간 립스틱이다. 매니큐어에서 립스틱으로 제품을 확장하면서 “세련된 여성은 입술과 손톱 색을 맞춘다”며 홍보했다.1990년대 레브론의 전성기 시절 ‘잊을 수 없는 여성’ 광고다. 드럭스토어에서 쉽게 볼 수
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합쳐 부르는 말로, 1981년부터 2010년에 출생한 세대를 가리키는 용어다.MZ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이전 세대와는 다르게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즉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을 접해왔다는 것이다.그 영향으로 MZ세대는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고 재미를 추구하며, 자유롭게 생각하고 사생활을 존중받기를 원하는 성향이 있다.이전부터 정부 부처에서도 MZ세대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자주 나왔다.산업을 주도하는 MZ세대의 기호를 정부도 무시할 수는 없으며 정부 정책에 대한
MZ세대는 2000년대 초반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태생을 아우르는 말로 밀레니얼·Z세대를 뜻한다.이들의 사회적인 위치는 막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에 뛰어든 20대 초반, 나름의 주관을 가지고 사회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있는 30대 중반 정도이다.가치관이 뚜렷하고 확고하여 의견이나 생각을 잘 바꾸지 않으며, 비교적 많은 것을 이루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보통의 40~50대와 달리, 20~30대는 비교적 가치관이 유연하여 트렌드에 쉽게 적응하며, 변화를 망설이지 않고 환경을 쉽게 바꿀 수 있는 시기이다.MZ세대 구성원들
SNS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플랫폼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다. 여기에 ‘틱톡’이 등장하면서 더 이상 새로운 형식의 SNS가 등장하긴 어렵다고 생각하는 순간, 독특한 컨셉을 가지고 Z세대의 시선을 사로잡은 SNS가 등장했다. 바로 비리얼(BeReal)이다.이 앱은 2020년 초 프랑스에서 출시된 후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급속히 인기를 얻고 있다. 2022년 1분기 미국ㆍ영국ㆍ프랑스에서 앱 다운로드 수가 인스타그램, 스냅챗, 핀터레스트에 이어 4위였으며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가 868만 회에 달한다.하루에 한 번, 제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