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 코엑스 Hall C에서 제22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진행됐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프로덕트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ESG 디자인 등 다양한 콘텐츠와 기획전이 펼쳐졌다. 총 300여 개의 브랜드와 500여 개의 부스가 참여해 국내외 디자인의 동향과 전망을 알렸다.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1976년 창간한 월간 의 다양한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 분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2002년부터 진행됐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지난 2
12월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에서 모비브 아카데미 홍성태 교수가 초청강연을 진행했다.‘실력 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성클이 12월 21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됐다.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미나와 성장하는 경영자들의 커뮤니티 분과모임이 동시에 진행된다.12월 가성클 A부는 ‘그 흔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에 대하여’에 대한 주제로 홍성태 교수가 마케팅 인사이트를
브랜드, 트렌드, 이슈 등 F&B계의 다채로운 이야기로 새로운 연결점을 만들어가는 푸드 큐레이션 플랫폼 뉴뉴 이수빈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뉴뉴는 숨겨진 F&B 브랜드 발굴을 통해 일상 속 가장 빈번하게 경험하는 식문화에서 소소하지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레스토랑, 카페, 식품 브랜드, 커틀러리 등의 숨겨진 F&B 브랜드를 발굴하고 유저들에게 소개하고 있다.또한 개성 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갖고 있는 큐레이터들이 발굴한 F&B 브랜드를 소개하는 '뉴뉴 매거진'을 운영 중이며 직접 큐레이팅 된 브랜드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2050년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2020년 1인 가구 중 30대 이하의 비중이 36.7%로 가장 높으나, 2050년에는 70대 이상이 42.9%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시놀은 5070세대의 100세까지 재밌고 건강한 에이징을 위한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비슷한 연령의 그룹 내에서 서로 간의 정서적·사회적 지지를 통해 시니어 우울증과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지난해 말 50대 이상 신중년들이 이성친구를 찾을 수 있는 데이팅 앱을 국내 최초로 론칭하여 단기간 2,500
지난 1월 17일, 성동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더피커 송경호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더피커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국내 최초 ‘제로웨이스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며 ‘제로웨이스트’를 ‘무포장’으로만 생각하지 않는다.‘생애 주기’ 과정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자체적인 기준으로 ‘순환’ 가치를 평가해, 최대한 환경에 덜 영향이 가는 제품들만 취급한다.이를 테면, 식재료는 ‘생산 과정에서의 물 사용량’을, 스테인리스 반찬통은 ‘생산 과정에서의 화학 성분 비율’을 꼼꼼하게 확인한다.유통 과정에서 포장 있는 물건을 납품받아도, 협력
직장인들과 취준생들이 ‘직업’을 통해 추구하는 궁극적인 가치 1위는 ‘경제적 여유’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 다음으로 ‘일과 삶의 균형인 워라밸’을 추구한다는 응답자가 많았다.잡코리아에서는 직장인들과 취준생, 대학생 2,294명을 대상으로 ‘일을 통해 추구하는 가치는 무엇인지’ 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일을 통해 경제적인 여유를 추구한다는 응답자가 47.2%로 절반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 ‘일을 통해 경제적인 여유를 추구한다’ 고 하는 답변은 연령대에 비례하여 매우 높게 드러났다. 20대 응답자 중에는 46.5%가, 3
건강에 관심이 증가하며 비건(Vegan 고기, 우유, 달걀 등을 먹지않는 사람)은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가 되었다. 매년 11월 1일은 '세계 비건의 날'이다 한국채식비건협회에 따르면 작년 기준 국내 채식인구는 250만 명, 국내 비건 식당 1,555개였다고 한다.유연한 채식주의자라고 불리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의 비율도 늘어 이들을 겨냥하는 식품이 증가해 시장에도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플렉시테리언이란 엄격한 채식을 고수하진 않지만 낮은 단계의 채식을 즐기는 사람들을 말한다.최근 MZ세대에서 비건에 포함되는 사찰음식에
지난해 이커머스 시장의 주요 타깃은 MZ세대였다. ‘트렌드코리아 2022’의 김난도 교수는 코로나19로 X세대의 이커머스 활동이 급증하면서 당분간 대한민국 소비시장은 엑스틴이 이끌고 갈 것이라 전망했다.X세대는 1965~1976년에 태어나 현재 10대 자녀를 둔 기성세대다. 민주화와 산업화를 겪었던 윗 세대와 달리, 시대적 과제로부터 자유로웠고, 유례없는 경제성장 속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인주의가 발현했다. 그러나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고용이 불안해지면서 본성을 억누르고 조직에 순응했다.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인류 문명
유아·아동복 업계 1위 기업 ㈜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룩스루(LOOXLOO)’가 리뉴얼을 기념해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서양네트웍스는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룩스루 내 다양한 입점 브랜드 및 자사 브랜드를 강화하고, 큐레이팅과 선물하기 등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목표다.룩스루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뜻의 ‘look through’와 동일한 발음이며, 영문 표기로는 ‘100x100’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국내 소비자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뉴 노멀 샤퍼 분석’을 발표하며 코로나19가 국내 소비자 행동에 큰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 채널이 주요 구매 채널로 성장, 온라인 채널 이용자 31%가 신규 유입코로나19 감염 확산과 완화가 작은 규모로 반복되고 있는 국내에서는 온라인 채널이 주요 구매 채널로 성장했다. 닐슨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전 슈퍼마켓과 온라인 채널을 주요 구매 채널로 꼽은 응답이 각각 29%로 가장 높았고 대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이 이슈가 되면 가장 타격을 입는 업종이 숙박, 여행업계인데, ‘야놀자’가 바로 그에 해당되는 회사다. 일반인들이 ‘코로나 모텔’을 찾으면서 위기를 극복할 방법을 찾듯, ‘야놀자’ 같은 회사로서도 접촉에 대한 불안이 커져 언컨택트가 확산되는 것에 대한 대비와 모색이 필요하다. ‘야놀자’와 제휴를 맺고 있는 모텔, 호텔 같은 숙박업계의 대비가 필요한 것이다. 언제든 다시 생길 수 있는 이슈가 전염병이다. 대비된 위기는 위기가 아니라고 했으니, 숙박업계로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도 대비는 필요한 것이다. 공간 설계
2019년도에도 변함없이 1인실 대세 예상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쉐어하우스를 찾는 나홀로 세대 수요층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다. 서울 오피스텔 및 원룸 평균 임대료보다 저렴하다는 점, 집값 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 공간 활용이 효율적이라는 점에서 1인 가구 수요층에게 각광 받고 있는 것이다. 쉐어하우스 전문 플랫폼이자 창업컨설팅 기업인 ‘셰어킴’은 2018년 상반기에 통계자료를 발표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이러한 결과를 입증하는 통계 자료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쉐어하우스란 취사, 휴식 등 공용 생활공간은 함께 이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