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스트리밍 시대·ESG·AI·온오프라인의 하이브리드, 2022년 비즈니스 트랜드
플랫폼 공룡들의 경쟁 시대, 흐름에 올라타고 기회를 발견하라
언더백 기업, ESG파도에 올라타라

18일 가인지경영세미나가 열렸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경영필독서클럽을 통해 ‘2022 비즈니스 트랜드, 언더백 기업은 어떻게 바라보아야하는가?’에 대한 주제로 경영필독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엔 특별히 토크쇼형식으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수진 실장님과 함께 진행이 됐다. 아래는 경영필독서 북토크 내용이다.

토크쇼형식으로 진행된 경영필독서 특강
토크쇼형식으로 진행된 경영필독서 특강

올해의 트렌드는 메타버스이다. 이제는 메타버스가 단순히 온라인 경험을 넘어서서 가상의 세계 역할을 하고 있다.

2년 전부터 X축 기업이 되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게 전부였다. Y축으로 가라고 하는데 준비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다. Y축이 되려면 캐릭터가 나와야 된다.

메타라는 말은 다중적 세계관이다. 온라인 상에서의 콘텐츠가 제공 되려면 준비를 해야된다. 여기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메타버스란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
메타버스란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

메타버스란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메타버스가 제공하는 디지털 경험이 기존의 온라인과 다른 점은, 오프라인 경험을 가상 세계로 확장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메타버스는 단순한 콘텐츠와 게임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SNS, 회의 솔루션, 가상자산 투자 수단 등 다양한 분야로 역할이 확대될 전망이다.

단순한 온라인 연결을 넘어 오프라인의 경험을 더하는 시도가 지속되며 펜트업 트렌드가 나타나는 주요 영역 중 하나가 될 것이다. 

고객들에게 편안한 공간을 팔고 그 내용을 우리 회사가 어떻게 만들고 있는지 알려줘야된다. 어떤 트렌드의 의지가 만들어지는 지 이야기해야되된다.

메타버스라고 하는 것은 오프라인상에서 판매되어 지고 있는것을 말한다. 온라인상에 있는 곳에 메타유니버스로 가서 온라인 우주를 가서 우리가 팔고 있는 물리적인 것에 강조하고 전문가 다운 표현을 해주는 것이다.

온라인 상의 캐릭터로 가야된다. 그게 아니면 텍스트, 블로그, 인스타를 먼저 시작해야된다. 그리고 직원들과 리더들이 함께 출발해야된다. 

디지털의 형태로 삶을 기록하는 것이라면 모두 라이프로깅에 해당
디지털의 형태로 삶을 기록하는 것이라면 모두 라이프로깅에 해당

아바타로 즐기는 또 다른 세상, MZ세대들의 두번째 지구 증강현실은 자신의 정체성으로 삼아 캐릭터로 이상적인 나를 가상세계에 만들어 판타지를 충족시켜주고, 자유도가 보장되는 가상공간에서 여러 사람들과 여러 인격으로 관계를 형성하는 문화를 조성한다.

전 세계 MZ세대를 관통하는 스타일과 문화를 기반으로 경쟁력과 완성도, 확장 가능성을 갖춘 제페토의 성장에 구찌, 디올 등의 명품 브랜드부터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까지 업종을 막론하고 마케팅을 통한 협업과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를 고객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시장의 기회로 삼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제페토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현대자동차는 잠재 고객인  MZ세대와 소통을 활발히 하는 동시에 차량의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선도적인 기술력을 갖춘 브랜드로써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처럼 메타버스를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분야는 마케팅이다. 대중의 관심을 쉽게 끌 수 있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취업설명회와 사내교육도 있다. 삼성그룹, 현대자동차, 롯데 등 메타버스를 취업설명회부터 신입사원 연수, 사내 교육을 위한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2021년 9월,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중소벤처기업부, 벤처기업협회와 소프트웨어 개발분야 구직자와 스타트업 기업을 연결하는 ‘SW개발인재 공동채용 페스티벌’을 메타버스로 진행했다.

면접부터 OJT까지 채용 전반에서 메타버스 활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의 형태로 삶을 기록하는 것이라면 모두 라이프로깅에 해당한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도  모두 라이프 로깅의 한 방식이다. 라이프로깅의 매력적인 특성 중 하나는 ‘편집 기능’이다. 

보여주기 원하는 모습만이 라이프로깅에 남고,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습은 과감하게 삭제한다. 빙그레의 의인화 된 페르소나가 있다. 빙그레우스 ‘빙그레’라는 브랜드가 새로운 페르소나를 입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인 빙그레우스가 있다.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 신한라이프 로지도 있다. 신한라이프 ‘로지’는 MZ 세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얼굴형을 모아 탄생한 22세의 가상의 인물이자 국내 최초 버추얼 인플루언서다.

온라인에서 페르소나를 가져야 된다. 멀티 페르소나를 하나의 ‘놀이’로 인식한다. 또한 멀티 페르소나는 온라인에만 존재하지 않고, 오프라인에서 그대로 재현된다. 

최근 큰 트렌드였던 ‘부캐’, 즉 부캐릭터의 유행이 이에 대한 반증이다. 라이프로깅은 점점 일상을 재밌게 만들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지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B2C 마케팅은 필수적으로 눈여겨봐야 하는 메타버스 분류이다.

OTT, 개방된 인터넷을 통하여 방송 프로그램·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OTT, 개방된 인터넷을 통하여 방송 프로그램·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무엇이든 실시간으로 즐기는 스트리밍의 시대가 왔다. OTT(Over the Top)는 개방된 인터넷을 통하여 방송 프로그램, 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디즈니 플러스는 넷플릭스보다 12년 늦게 론칭했지만 현존하는 OTT 기업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 비결은 디즈니 플러스의 ‘텐트폴 전략’ 에 있다. 

국내 1위 OTT 서비스인 웨이브의 경우 대한민국 토종 콘텐츠를 다량 확보하면서 해외 OTT 서비스와는 차별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KBS, MBC, SBS의 드라마, 예능,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콘텐츠뿐만 아니라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서도 노력 중이다.

2025년까지 SK텔레콤의 유상 증자 및 콘텐츠 수익 재투자를 통해 총 1조 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해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에 집중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스포티파이(Spotify)는 전 세계 3억 4,5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여 전체 시장 점유율의 30퍼센트를 차지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다. 

스포티파이의 강점은 강력한 큐레이션 기능에 있다. 스포티파이에 처음 가입하면 이용자의 여러 취향을 물어본 뒤에 자동으로 선호 음악을 선정해주는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데일리 믹스, 신곡레이더, 테이스트 브레이커 등의 다양한 큐레이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스포티파이의 강점은 강력한 큐레이션 기능

스포티파이는 대표적인 팟캐스트 제작 기업인 김릿(Gimlet), 앵커(Anchor), 링어(The Ringer), 메가폰(Megaphone)을 인수했다. 아마존은 2021년 자사의 아마존 뮤직 서비스를 위해 미국 6위 팟캐스트 업체인 원더리(Wondery)를 인수했으며 애플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이용자 취향에 맞는 팟캐스트를 찾아주는 서비스인 스카우트 FM을 인수했다. 

오디오 플랫폼은 영상에 비해 장비와 편집 등에서 진입장벽이 낮다. 오디오 플랫폼시장은 오디오북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성장 중이다. 네이버는 오디오북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략을 취한다. 카카오는 한발 더 나아가 실시간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소셜 플랫폼을 내세웠다. 시장조사 업체 리서치앤마켓은 세계 팟캐스트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이 24.6퍼센트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텐트폴은  킬러 콘텐츠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이익을 취한 뒤, 나머지 마이너 콘텐츠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공유경제 핵심이 스프리밍이다. 구독하고 할부의 핵심차이가 있다. 구독이라는 것은 네이버 라이브 팟케스트도 있고 네이버라이브 쇼핑. 거대한 공룡들에 올라타서 그 안에서 우리가 제공할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이용방법을 꾸준히 올려줌으로서 올려주는 것. 온라인 상에서 나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

언더백 기업, ESG 파도에 올라타야 된다
언더백 기업, ESG 파도에 올라타야 된다

다음 키워드 세번째 키워드는 ESG다. 지속가능 경영이 중요해지면서 ESG 경영 평가 지표가 대두되고 있다.

금융위원회 2030년부터 모든 코스피 상장사에 ESG 정보를 반드시 공시하도록 했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의 자율 공시를 활성화됐다.

2025년부터 2030년까지 2조원 이상의 코스피 상장사에, 2030년부터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에 적용했다.

스타벅스는 ‘그리너 스타벅스 코리아‘ 캠페인을 발표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중 처음으로 종이 빨대를 도입했다. 아이시스는 라벨프리 아이시스 에코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고, 생수 시장의 빅3가 모두 라벨프리 생수병을 도입했다. 

다섯 가지 주요 이해당사자들은 S.P.I.C.E.(양념)이다.

좋은 요리란 각각의 재료들(S.P.I.C.E.)이 한데 어우러져 전혀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사랑받는 기업의 의무는 “이해당사자 각각이 만들어내는 관계들을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각 이해당사자 집단 사이에는 쌍방향적인 가치 교환이 존재해야 한다. 양 집단의 이익이 잘 정렬되어야 한다.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려면 사회적 대의를 추구해야 한다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려면 사회적 대의를 추구해야 한다

위코노미(We + Economy)도 떠오르는 키워드다. 우리의 경제, 환경, 사회복지가 서로 연결되어 있으므로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려면 사회적 대의를 추구해야 한다.

소보로는 청각 장애 학생을 위해 소리를 문자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결심했다. 윤대표는 200명 넘는 청각장애인을 만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교육과 직무, 병원 같은 공공서비스 등 3가지 영역에 소보로를 보급하는 걸 목표로 삼고 여러 대학교를 비롯해 서울대병원과 은행 등 공공기관 60여 곳, 100곳이 넘는 일반 기업 등 200 개 단체가 소보로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매일유업에서는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특수분유를 생산한다. 국내에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는 대략 400~500명 정도로 파악되며, 매일유업은 환아들의 상태에 맞게 세분화해서 12가지 종류의 특수분유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 유업체 중 대사이상 질환 특수분유를 제조하는 곳은 매일유업이 유일하다.   

마켓컬리는 창업 초창기부터 계속해서 포장재를 개선해왔다. 2019년에는 모든 배송 포장재를 종이로 바꿔 가는 올 페이퍼 챌린지를 진행했고 2021년에는 지속적으로 재사용할 수 있는 컬리 퍼플 박스를 도입했다. 

일에서 의미를 찾도록 도와주는 기업들, 파타고니아·할리데이비슨·REI
일에서 의미를 찾도록 도와주는 기업들, 파타고니아·할리데이비슨·REI

파타고니아는 직원들에게 1년에 많게는 2개월 동안 환경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할리데이비슨 50여 명의 직원을 뽑아 회사 차원에서 진행한 기부금이나 장학금 등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시킨다. REI는 직원들이 선정한 지역사회 단체를 우선으로 지원한다.

ESG 4가지 포인트 핵심는 상품 경쟁력, 브랜드 경쟁력, 인재밀도 향상, 기업문화다.

상품 경쟁력에는 위코노미에 기반한 경쟁력을 확보해야 된다. 브랜드 경쟁력은 일관된 가치와 비전에 근거한 브랜드를 컨셉화해야 된다.

인재밀도 향상에서는 일에서 의미를 찾도록 돕고 직원들과 원활히 소통을 하고 경영 현황을 직원과 공유해야된다.

기업문화에서는 직원 모두의 성장을 돕는 핵심습관을 세우고 경영자의 가치가 전해지는 시간을 가지고 직원들이 모두 공감하는 CSR 활동을 해야된다. 

앤드류 응 “데이터는 AI를 위한 음식이다”
앤드류 응 “데이터는 AI를 위한 음식이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이코노미를 위한 AI라는 키워드다.

국내 스타트업 슈퍼브 AI(Superb AI)는 비효율적 데이터 라벨링 작업과 데이터 품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슈퍼브 AI 스위트’를 출시했다.

슈퍼브 AI 스위트는 머신러닝 개발과 운영에 통합 및 효율을 추구하는 ML 옵스(Machine Learning operations) 플랫폼으로, 분류용 AI가 1차로 데이터 라벨링을 진행하고, 검수용 AI가 2차로 검수를 진행해 수동 작업 대비 약 10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2021년 2월 SK텔레콤은 신한카드, KCB, GS리테일 등 각 분야의 최대 데이터 보유 사업자들과 국내 최초 민간 주도 데이터 레이크 구축을 위한 연합을 결성했다. 

그동안은 데이터를 활용하기보다는 수집하는 데 의의를 두었지만, 앞으로는 적재된 데이터와 외부의 데이터를 결합해 잘 사용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데이터를 만들기 위한 기준을 가지고 데이터를 쌓아야 한다. 

데이터를 만드는 기준은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지가 시작으로, 데이터화, DB화, 디지털화가 자산이 된다. 

데이터를 통한 상품혁신 전략을 세워야 된다
데이터를 통한 상품혁신 전략을 세워야 된다

품질과 가격이 비슷한 온라인 커머스 업체들은 차별화를 꾀하기 위한 주요 전략으로 라스트 마일(Last Mile)에 집중하고 있다.

라스트 마일은 중간 물류 지점에서 최종 목적지인 고객에게 이르는 거리인 최종 배송 단계를 의미한다. 고객과의 직접적인 만남이 이뤄지는 최종 단계이다. 따라서 만족도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다. 

펜트업 시대에는 고객의 수요를 얼마나 빠르고, 편리하게 만족시키는지가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 특히 온라인 커머스 분야가 그동안 상품 구성, 결제의 편의성, 할인 혜택 등으로 경쟁해 왔다면 펜트업 트렌드에서는 IT기술로 라스트 마일을 단축시키는 기업이 승기를 잡게 될 것이다.

온오프라인을 하이브리드해야된다. 유튜브가 단순히 영상 채널이 아닌 전 세대를 아우르는 검색 채널로 전환되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책이나 포털 인터넷 검색을 넘어 유튜브 검색을 통해 조금 더 쉽게, 크리에이터와 대화를 통해 지식을 습득한다.

새로운 지식채널이 된 유튜브
새로운 지식채널이 된 유튜브

사람들은 책과 학교에서 배우던 지식을 이제 SNS를 통해 더 많이 배운다. 과거 궁금한 것이 있으면 “네이버 지식인에게 물어봐”처럼  이제는 “유튜브에게 물어봐”가 되었다. 

이제 지식은 누구의 지식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이 지식을 나에게 알려줬는지가 더 중요하게 되었다. 기존의 IT 트렌드는 디지털 경험에 익숙한 2030 밀레니얼 세대 중심이었다. 그러나 펜트업 트렌드는 펜데믹으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하기 시작한 중장년층으로 이를 확대한다. 

2020 인터넷 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2030에 비해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온라인 커머스와 인터넷 뱅킹 이용률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눈에 띄게 상승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소비 지표로 참고할 수 있는 온라인 커머스 이용률이다. 

유튜브 흐름에 올라타 고객에게 조직의 가치를 알려야 된다

패션 커머스 시장에서 디지털 경험이 풍부해진 4050을 타깃으로 내세운 서비스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휴대전화 번호로 쉽게 가입 및 로그인할 수 있고 글씨 크기와 상품 이미지도 큼직해서 편의성을 높이고, 4050세대가 선호하는 백화점 브랜드를 입점시켜 상품 라인업을 확장함과 더불어 구매 데이터를 통해 맞춤형 추천까지 제공하여 높은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냈다. 

YOUTUBE 흐름에 올라타 고객에게 조직의 가치를 알려야 된다. 모든 기업에 데이터가 없는 기업은 없다. 

ⓒ 사례뉴스는 비즈니스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출처를 표기한 다양한 인용과 재배포를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