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은 경영의 차이보다는 산업 카테고리 간의 평균 ROI 차이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받아
체계적인 경영은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요!
경영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
피터 드러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은 일종의 장기기관과 깉은 것으므로, 이 사회를 유지하는 장기 기관이 건강하기 위해 경영이 존재하는 것이다”

‘일잘 팀장은 경영부터 배운다’ 저자 여현준 작가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영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몇몇 영웅적인 예외가 있겠지만, 체계적인 경영이 드라마틱한 수익 상승을 보장하지는 않는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수익은 경영의 차이보다는 산업 카테고리 간의 평균 ROI 차이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받는다. 고로 드라마틱한 수익 상승은 평균 ROI가 높은 산업 카테고리의 신생 기업에서 주로 발생한다”

“체계적인 경영은 지속가능성을 위해 필요하다. 경영이 부실한 회사는 사업을 지탱하기 위해 사람이 갈려나가거나, 사람을 지탱하기 위해 사업이 갈려나간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경영은 결국 사람을 위한 것이다. 사람이 갈려나갈 필요 없이 사업이 유지되는 회사. 그래서 오래 지속되며 고용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회사. 경영의 필요는 여기에 있다. 피터 드러커가 말했듯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은 일종의 장기기관과 깉은 것으므로, 이 사회를 유지하는 장기 기관이 건강하기 위해 경영이 존재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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