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가인지경영세미나, 가인지 스튜디어에서 16일에 열려
라운즈 전우성 이사,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 인사이트 공유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가 16일에 열렸다. 49회를 맞이한 ‘가경세' 에는 200여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6월 가경세에서는 기존 북토크 방식에서 경영 테이블 방식으로 새롭게 개편됐다. 6월 가경세부터 하나의 통일된 대주제 안에 여러 소주제로 구성이 된다. 6월 가경세 주제는 브랜딩이다.

‘고객의 머릿속에 기억에 남아야 브랜딩이다!’라는 대주제로 A부 라운즈 전우성 이사의 초청강연과 B부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테이블 순서로 진행됐다.

가인지경영세미나(6월)
가인지경영세미나(6월)

라운즈 전우성 이사는 초청강연에서 ‘라운즈 리브랜딩의 핵심정의’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전 이사는 “'세상에 없는 안경 쇼핑'이라는 라운즈의 브랜드 슬로건처럼, 브랜드 인지를 넘어 시장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일을 계속 해갈 것이다”

“핵심경험을 3가지 질문으로 정의해보면 좋겠다. 사실 정의라기 보다는 '선언'에 가깝다. 그 핵심경험을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비주얼 관점에서 어떻게 보여주면 좋을지 고민해보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B부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의 경영테이블에서는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5가지 브랜딩 요소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새롭게 시작하는 경영테이블은 한 달간,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들려온 고민과 질문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경영전문가 김경민 대표와 김이레 컨설턴트가 속 시원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간이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와 김이레 컨설턴트가 경영테이블을 진행하고 있다.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와 김이레 컨설턴트가 경영테이블을 진행하고 있다.

경영테이블에서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와 김이레 컨설턴트는 브랜딩의 핵심 내용과 기업에서 적용할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김 대표는 “지금은 브랜드가 그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다. 아이폰이라고 했을 때 혁식적인 느낌, 세련된 이미지 등이 있다. 그 만큼 브랜드의 범위가 넒어지고 있다는 증거다”

“카테고리 차별화, 4최1유, 브랜드 리더십, 콘텐츠 동참하는 것 마지막으로 브랜딩 채널 만드는 것. 그리고 MOPPOC Table, 앤소프 매트릭스, BPL 맵, 스토리 카드, 콘텐츠 유통 토크시트로 우리 회사의 브랜딩을 정의하시길 바란다”

2022년의 가경세는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류정혜 부사장, LG CNS 황윤희 상무 등 12명의 초청연사와 함께 할 예정이다. 가경세에 대한 문의는 김사랑 연구원(02-337-0691, daisy@gainge.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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