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할 때 직무에 필요한 스킬·인성을 보려는 노력은 합당
스킬은 어차피 성향을 따라가는 것
개인과 조직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이끄는 건 리더의 몫!

‘일잘 팀장은 경영부터 배운다’ 저자 여현준 작가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리더십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채용할 때 직무에 필요한 스킬이나 인성을 보려는 노력은 합당하다”

“그러나 조직 내에 다양한 성향이 있어야 한다며 성격을 보고 뽑는다면 그건 이상한거다”고 말했다.

개인과 조직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이끄는 건 리더의 몫!
개인과 조직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이끄는 건 리더의 몫!

이어 “스킬은 어차피 성향을 따라간다. 인성에 큰 결격이 없다면 각자가 어떤 성향을 지녔든 개인과 조직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이끄는 건 리더의 몫이다. 그게 리더십이다”며 글을 맺었다.

한편, 여현준 작가는 저서 ‘일잘 팀장은 경영부터 배운다’를 통해 많은 경영자와 리더들에게 귀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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