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의 발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개발자로서, 저는 AI가 언젠가는 인간의 대부분의 업무를 대체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1차 산업혁명부터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육체노동을 보조해 주다가, 점점 육체노동을 대체해나가게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지금은 인간이 기계의 일을 보조해주고 있는 듯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흐름은 지식 노동으로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3차 산업혁명인 지식 정보화 시대에 컴퓨터,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해서 지식 노동의 상당 부분을 보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바로 코앞까지 다
cm(센티미터)는 우리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길이 측정 단위입니다. 이 중 1cm는 가장 작은 정수 단위로, 1cm의 차이는 시작점에서는 분명 작은 차이지만, 거리가 멀어져 끝으로 갈수록 그 차이는 엄청나게 커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사격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조금 더 잘 와닿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방아쇠를 당기는 힘과 호흡을 조금만 잘못 조절해도 총알이 목표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을 경험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1cm의 작은 차이가 결국에는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1cm의 차이를 만드는
경영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고객도 직원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이해해야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직원들의 방향성도 설정해 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경영자는 시장의 성향이 바뀌는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뀐 흐름에 따라 소비자의 생각도 바뀌어, 브랜드가 맞춰나가야 할 방향이 보이기 때문이다. 소수의 인원으로 최고의 효율을 내야 하는 언더백 경영자에게는 위가 더욱 필수적이다. 김난도 교수님이 공동작업자들과 꾸준히 내고 있는 ‘트렌드 코리아 2024’에는 내년 경영의 트렌드가 요약되어 있다
“값비싼 광고를 통해 심리적으로 인식을 조작하기보다는 보기 드문 상품을 디자인하는데 더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하라 필립 코틀러”2022년 기준 화장품책임판매업체의 수가 28,015 곳으로 집계되었다. 화장품책임판매업체 1곳이 1개 또는 그 이상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우리나라에 최소 2만 8천 개의 화장품 브랜드가 있다고 추측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독립성을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화장품 브랜드는 몇 개 정도일까? 전 세계 인구가 78억 정도라고 한다. 세계에는 각기 다
11월 2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대학내일에서 개최하는 2024 트렌드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Z세대의 마음을 저격한 마케팅의 비밀에 대해 인사이트가 공유됐다.이제는 고객의 정보가 "에고 데이터"로 바뀌었다!실시간 트윗을 뜨겁게 달궜던 트렌드가 있다. 정부 24에서 개인인증을 하면 생활기록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담임선생님이 해주는 캐릭터 해석에 대해 온라인에서 인증이 많이 됐다. 작고 사소한 나의 이야기들까지 공유하면서 재밌게 노는 Z세대를 볼 수 있다.Z세대는 자기의 어떤 소속이나 정보들보다 MBTI를
언젠가부터 주위에서 미용실이란 단어 대신 '헤어 살롱' 혹은 '헤어 스튜디오'라는 간판을 종종 보게 된다.몇 년 전, 동네 헤어 살롱에서 인연을 맺은 디자이너가 시내의 어느 헤어스튜디오로 이직하면서 자연스레 방문할 기회가 생겼다. 이십대 초반부터 차근차근 경력을 쌓으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온 현배 디렉터는 위닛헤어 서면점에서 근무 중이다."전에 일하던 곳에선 쌤 혼자서 일 다하는 것 같았어요."단골도 많이 생기고 다른 디자이너가 바쁠 때면 늘 일을 도맡아하던 그는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서 원장한테 교육참석 의사를 밝혔
아시아 최대규모 컨퍼런스 애드아시아 2023에서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BBDO 인도 회잔인 조시 폴 회장이 "행동하는 브랜드, 사회를 변화시키는 광고"라는 주제로 인사이트를 나눴다.그는 단순 브랜딩 및 이윤 목적을 넘어,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광고의 능력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조시 폴 회장은 직접 경험한 이야기, 개인적인 일화, 그리고 감정 데이터를 통해, 이 공유 세션은 급변하는 시대에 더 큰 소비자 연결을 만들 수 있는 극단적인 공감과 맥락에 대한 민감한 이해가 어떻게 형성 되는지에 대해 나눴다.조시 폴은 인도 광
온라인 쇼핑몰에 들어가 보면, 혹은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보면 정말 수많은 브랜드들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각자 이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도 굳이 찾아가 구매하는 브랜드가 있다.심지어는 그 브랜드의 행보를 따라가며 신제품이 나오길 기다리거나 갖고 나서 자랑하길 원하는 브랜드도 있으실 것이다.지금 시대는 브랜드의 제품의 기능을 넘어 브랜드가 말하는 메시지, 브랜드의 이미지가 제품의 구매를 결정하는 시대다. 브랜드는 기능을 넘어 당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브랜드를 사랑합니까? 어떤 브랜드로 여러분을 표
내가 브랜딩 업계에 있어서 그런걸까? 알고리즘이 나의 SNS를 브랜딩 관련 이야기로 꾸며줘서 그런걸까? 아니다. 구글 트렌드에서 '브랜딩'이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는 수치를 증가하고 있고,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역시 55만개를 향해 가고 있다 (23년 10월 19일 기준)역시 요즘은 '브랜딩의 시대'이다.비즈니스에서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도 브랜딩이 굉장히 중요해진 시대라는 뜻이다.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브랜딩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왜 이렇게 '브랜딩, 브랜딩' 하는걸까?브랜딩의 시대가 된 과정[새로운 제품의
1. 마케팅과 브랜딩의 차이요즘 온라인으로 '브랜딩'에 관한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다. 브랜드 스토리텔링부터 브랜드 디자인, 브랜드 전략까지 브랜딩에 관해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유익하고, 그동안 내가 배우고 실전에 적용한 사례들을 되짚어볼 수 있어서 좋다.사람들이 흔히 헷갈리는 마케팅과 브랜딩의 차이는 무엇일까? 기업이 성공하는 데 브랜딩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왜 그토록 강조하는 걸까?오래 전, 어느 마케터의 강의를 들으면서 브랜딩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고, 내가 만들고 싶은 브랜드 혹은 추구하는 브랜딩에 관해 진지하게
1인 기업의 유형은 다양하다대표적으로 (1) 노하우나 정보를 제공하는 지식창조형과 (2) 제품을 판매하는 유통형이 있다. 무엇이 되든 나(1인 기업)는 누구인지 정체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것을 달리 말해 브랜딩이라 할 수 있다. 가령 전자의 기업은 대표 자신의 경력, 경험, 자격증, 포트폴리오 등이 얼굴이 된다.꾸준히 한 분야에서 쌓아온 스펙이 그 사람을 대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관성 있게 경력관리를 하는 게 좋겠다. 후자의 경우는 자신이 만든 기업 이미지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 업계에서 상품처럼 유통된다고 할 수 있다.
현대카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2023’에서 2개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IDEA에서 현대카드는 ‘현대카드ZERO Edition2’의 디자인 리뉴얼로 ‘브랜딩(Branding)’ 부문 본상을, ‘배달의민족’과 함께 개발한 ‘현대카드 X 배달의민족 eco용기(이하 에코용기)’로 ‘홈(Home)’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특히, IDEA에서 현대카드가 홈 부문 본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최초다. 기존에 수상했던 브랜딩(Branding
지난 8월 1일, 세종대학교 경영학과의 김지헌 교수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김지헌 교수는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에서 마케팅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온라인쇼핑MBA 주임교수, 한국프랜차이즈경영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LG인화원, 롯데인재개발원, 기아, 유한킴벌리, 아모레퍼시픽 등 유수의 기업에서 강연 및 자문 컨설팅을 해오고 있다.또한 김지헌 교수는 '브랜드 심리학자'로 활동하며 , 등의 마케팅 베스트셀러를 통해 사람들에게 인사이트를 주고 있
가인지캠퍼스는 하루 완성 브랜딩, 채용, 성과관리 실전 워크샵을 연다고 밝혔다.하루 완성 실전 워크샵은 선착순 25명 모집하여 가인지 합정 벙커에서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하루 6시간 동안 진행된다. △브랜딩 워크샵(8월 16일)을 시작으로 △채용 워크샵(8월 23일) △성과관리 워크샵(8월 30일) 순으로 막을 올린다.메타브랜딩 박항기 대표, 성과코칭협회 류랑도 대표 그리고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까지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각 실전 워크샵의 연사로 초청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8월 16일(수) 진행되는 '브랜딩 워크샵'은 29년간
"비즈니스는 사랑이다"를 외치며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가치경영, 인재경영, 지식경영이 잘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우대희 컨설턴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그는 도매업, 서비스업, 제조업, 유통업 등 다양한 기업에 가인지 경영 자문 컨설팅 및 실행 컨설팅을 진행하고 인재경영 시스템을 설계했다. 또한 OKR 실행 코치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A 기업'을 컨설팅하고 있는 우대희 컨설턴트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할 때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점은 무엇인지, 가맹본부(프랜차이즈)가 가맹점주와 상생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대기업 마케팅 임원이 운영하는 마케팅 모임에 놀러 갔다. 진행자일 때와는 다르게 참여자일 때 모임에서 느껴지는 것이 다르기에 종종 다른 분이 운영하는 모임에 놀러 가곤 한다. 다른 분은 어떻게 진행하는지를 보며 배우는 점도 많기에 늘 학생의 마음으로 참여한다.이날 모임에서 다룬 책은 나이키의 창업자 필 나이트가 쓴 ‘슈독’이었다.마케팅을 하는 사람 중에서 나이키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니 싫어할지언정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브랜드 이미지(B
㈜그리디파머스(대표이사 박소희)는 ㈜하우그로우(대표이사 옥유정)와 온라인 시장의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그리피다머스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온라인 시장의 고객 행동 패턴 데이터 수집과 공동연구에 나설 예정이다양사는 4월 19일 그리디파머스 스튜디오에서 그리디파머스 박소희 대표, 하우그로우 옥유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그리디파머스 박소희 대표와 하우그로우 옥유정 대표는 온라인 시장의 고객 행동 패턴 데이터 수집과 공동연구의 교육을 제공하고 사업
비즈니스를 하는 경영자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우리의 고객들이 우리 기업, 또는 우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딱 알아주는 것이다."Bands are nothing. Branding is everything."브랜드는 아무것도 아니다. 브랜딩이 모든 것이다. 지금도 어딘가에서는 브랜드가 생기고 사라지고 있다. 내가 어떤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고 고객이 없으면 그것은 말은 브랜드이지 진짜 브랜드라고는 할 수 없다.우리 브랜드 콘셉트를 잡아 조직의 내·외부로 끊임없이 소통하여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게 해줌으로
지금 가장 핫한 브랜드들은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흔드는가. 우리 브랜드는 자랑하고 싶은 브랜드인가. 자랑 싶은 브랜드로 브랜딩 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가.온라인 쇼핑몰, 백화점과 마트에 들어가 보면 수많은 브랜드들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다. 이중에서 일부러 찾아가서 구매하는 브랜드가 있고 그 브랜드의 행보를 따라가며 신제품이 나오길 기다리거나 갖고 나서 자랑하길 원하는 브랜드도 있을 것이다.지금 시대는 제품의 기능을 넘어 브랜드 메시지와 브랜드 이미지가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 시대이다. 당신은 어떤 브랜드를 사랑하고 있는가. 어떤 브랜드
3,500만 여성이 선택한 쇼핑앱 지그재그 운영사 카카오스타일 심준용 부사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카카오스타일은 하나의 사이트에 4000개 이상 쇼핑몰과 브랜드를 모아 그중에서 개인화 추천으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 ‘지그재그’에서 시작됐다.이와 더불어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 세일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서비스인 ‘패션 by Kakao’와 AI 기술로 취향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 주는 ‘포스티’를 운영 중에 있다.심준용 부사장은 카카오스타일 크리에이티브 부문장으로 처음 카카오스타일에 들어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