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구독 사업 브랜드 'T우주'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
파트너사와 자사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서비스
소상업자에게 유용한 정기배송 서비스도 출시

SKT는 지난 8월 25일 구독 사업 브랜드 'T우주'를 최초로 선보였다. T우주는 구독 플랫폼으로 쇼핑, 식음료, 디지털 서비스, 모빌리티 서비스, 화장품 등 소비 생활 전반의 제휴를 맺고있다.

지금도 지속적으로 생활 전반에 걸쳐 유용한 구독 상품을 추가하고 있으며, 일대일 이용자들에게 맞춤 라이프 스타일에 해당하는 구독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5000만 국민이 이용 가능한 구독 플랫폼을 추구한다는 철학을 담았다. '나만의 구독 Universe'를 가질 수 있도록, 고객별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구독 상품을 제안한다는 서비스의 지향점을 담고 있다. (출처: Sk텔레콤 홈페이지) 
5000만 국민이 이용 가능한 구독 플랫폼을 추구한다는 철학을 담았다. '나만의 구독 Universe'를 가질 수 있도록, 고객별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구독 상품을 제안한다는 서비스의 지향점을 담고 있다. (출처: Sk텔레콤 홈페이지) 

SKT는 구독을 소비하는 소비자 뿐 아니라 파트너십을 맺은 제휴사들에게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많은 파트너사를 T우주로 끌어와 고객 혜택을 늘리고, 파트너사 데이터를 활용해 AI 추천의 질을 높이는 등 동반성장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파트너사는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마케팅하는 선순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고객 확대와 광고 수익 창출 등 기존 비즈니스 강화에도 힘쓸 수 있다.

아마존, 구글, 스타벅스 등 글로벌 기업과 이마트 등 국내 대기업도 T우주에서 활용되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한 번 구독을 통해 매달 자동으로 주문이 되는 'T우주 정기배송 서비스'는 소상공인들에게 최적화 되어있는 유용한 서비스다. 
한 번 구독을 통해 매달 자동으로 주문이 되는 'T우주 정기배송 서비스'는 소상공인들에게 최적화 되어있는 유용한 서비스다. 

이런 T우주에서 새로 내보인 정기배송 서비스가 있다. 한 번 구독하면 매달 자동으로 주문이 진행돼 선택한 배송 주기에 따라 정기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잦은 반복 구매가 필요한 상품을 편하게 배송 받는 것이 가능하다. 

T우주 홈페이지에서 구독 상품의 선택과 결제 등이 모두 가능하도록 편의를 높였다. SKT는 최초 가입 시 평균 30%의 할인 혜택과 이용기간에 따른 추가 할인 및 제휴사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7개의 업체와 제휴해 우유, 치즈, 고체 치약, 과일, 면도날, 미술 작품 등 15종의 상품을 선보였다. 지금은 '월 1회 배송'만 선택 가능하나 향후 월 1~4회로 나눠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재웅 SKT 구독마케팅담당은 "앞으로도 정기배송 서비스 상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늘려 고객들의 구독 서비스 선택폭과 이용 편의를 확대하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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