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S(조직역할진단, Role Discovery System), 자신의 개성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역할을 발견하기
서로의 역할을 살려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RDS 조직역할진단표를 통해 조직 구성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보자!

최고의 팀을 위해 어떤 인재를 구성할 것인가의 문제는 모든 조직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먼저 팀이란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그룹이다. 또한 공동의 목적을 두고 서로 상호 보완적인 기술을 가진 일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전문가들과 협업하자! 

좋은 팀을 구성하여 성공을 이루어 낸 대표적인 사례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2010년 8월 5일 밤 11시, 칠레 코피아포 시의 산호세 광산이 붕괴하여 광부 33인이 고립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지하에 갇혀 있는 33명의 광부를 구하기 위해서 구조팀은 2달이 넘는 긴 시간 동안, 24시간 내내 구조 작업을 벌였다. 당시 구조 작업을 총괄한 칠레 광업 장관 라우렌세 골보르네(Laurence Golborne)는 사고 현장에 도착하여 광산 소유업체, 구조팀, 현지 경찰, 칠레 정부를 대표하는 최고 책임자들과 회의를 하며 문제들을 빠르게 해결해나갔다. 그는 자신이 가진 전문 지식의 한계점을 분명히 인식하여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았다. 그들과의 원활한 협상으로 최고의 구출 방법을 도출했고 결국 광부 33인 구조작전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칠레 광부 33인 구조 사건의 성공은 적재적소에 배치된 전문가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충분한 역할을 수행했기에 가능하였다.

RDS 조직역할진단, 최적의 팀을 조합하는 방법

탁월한 팀의 핵심은 적재적소에 배치된 인재가 자신이 가진 강점을 활용해 최대한의 성과를 내도록 하는 것이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RDS(Role Discovery System) 조직역할진단이다. RDS는 각 개인이 자신의 개성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역할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여기에서 개성이란 개인이 가지고 태어난 성격, 재능 그리고 경험을 통해 형성된 성품, 획득한 기술 등의 개인적 특성을 의미한다. RDS에서 역할이란 팀 내에서 발휘해야 하는 기능을 의미한다. 각 개인은 RDS 진단을 통해 총 18개의 역할 중 일부로 분류된다. 진단에는 크게 다음의 세 가지 유익이 있다. 먼저 피진단자가 팀에 최대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가 지금 적절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판별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서로가 각자의 역할을 이해하고 서로를 지원하게 된다.

RDS 조직역할진단을 일 잘하는 사람의 12가지 습관으로 선정한 언더백(U-100) 기업 전문 경영 컨설팅 가인지컨설팅그룹은 현장에서 탁월한 팀 빌딩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패키지를 소개한다. 20년간 1,300개 기업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일 잘하는 사람들의 12가지 습관’패키지에는 탁월한 팀의 18가지 역할표를 비롯하여 각 노하우별 교육 영상, 경영 도구 양식인 일잘카드와 적용 사례를 담은 안내서가 포함되어 있다.

RDS 조직역할진단표를 통해 내가 다른 멤버의 성공에 기여할 것은 무엇인가를 점검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