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선물 계획’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고 싶은 선물 1위에 ‘건강식품’,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상품권/e쿠폰’이 꼽혔다. 또, ‘신선식품’이 2위에 새롭게 선정되며 고물가에 실용성 높은 선물이 주목받았다고 23일 설명했다.어버이날 주고 싶은 선물 1위에 건강식품, 받고 싶은 선물 1위에 ‘상품권/e쿠폰’이 선정됐다. 티몬이 최근 한주간(4.15~21) 고객 500여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선물 계획’ 설문조사(복수응답)를 실시한 결과다. 특히 어버이날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대학생들의 한 달 용돈은 평균 51만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는 학생은 극히 드물었다. 대학생들은 현재 물가 등을 반영했을 때 10만원 정도는 더 필요하다고 답했고, 부족한 용돈 마련 방법으로 '추가 알바'를 하겠다고 답했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최근 남녀 대학생 1,181명을 대상으로 ‘대학생이 생각하는 적정 용돈 수준 및 용돈 마련 방법’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알바몬은 먼저,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현재 매월 얼마의 용돈(학비와 월세, 관리비 등을 제외)을 사용하고 있는지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4월 18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4월 ‘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4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 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
내 삶에 가장 많은 영향 끼친 대상에 ‘어머니’가 압도적으로 1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4월 16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236호에서는 ‘서울 청소년의 가치관’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서울 청소년의 가치관청소년이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 ‘건강과 화목한 가정’최근 서울시 교육청에서 서울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서울 학생 가치관 조사를 발표하였는데 해당 자료에서 ‘청소년들의 행복조건’과 ‘삶에 영향을 끼친 대상’에 관한 조사 결과를 살펴본다.학생들이
따스한 봄기운이 다가오고 있는 4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하나자산신탁 본사 사무실에서 경영지원팀 김종범 과장과 하나자산신탁의 조직문화에 대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하나자산신탁은 1999년 설립된 부동산금융 전문 회사로 부동산신탁업계를 선도적으로 리딩하고 있으며, 하나금융그룹 금융네트워크 내 부동산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주요 사업영역으로는 부동산신탁업, 도시정비 사업, 리츠 사업, 컨설팅 업무를 영위하고 있다.전체 직원 수는 약 200명으로, 각 업무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터뷰 대상인 김종범 과장은 하나자산신탁 인사업
다양한 길이 있지만 창업을 하고 싶어도 안정적인 공무원의 삶을 권하는 주변의 시선 때문에 결국 진로를 바꾸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 3월29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MBN Y포럼에서 창업에이스 의식주컴퍼니(런드리고) 조성우 대표와 공무원 에이스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의 강연이 진행됐다.조성우 대표는 "부모님께서 주신 전세금 1억을 쪼개 쓰다 보증금 300만 원에 월세 30만 원인 집에서 살게 됐다"며 "생수 배달을 하던 힘든 시기에도 나만의 사명감을 바탕으로 버텼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전혀 생각지
청년들의 마음이 힘든 이유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에 대한 미래의 걱정과 주변의 압박 때문이다. 부모들의 육아멘토인 오은영 박사는 지난 3월29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된 MBN Y포럼에서 청년들의 마음 멘토로 나섰다. 그는 이날 김주하 MBN 앵커와 함께 ’뭐가 제일 고민이야?‘ 실패의 쓴맛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고민상담소가 진행됐다.오은영 박사는 실패에 대한 생각 때문에 힘들어하는 젊은 세대들을 위해서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요즘 젊은 분들은 ‘나’를 중요하게
어떤 일이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혼자해서 되는 건 없다. 원하는 걸 얻으려면 협상 전략이 중요한데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지난 3월27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오디토리움 홀에서 ‘진정성이 어떻게 성공적인 현상을 이끌어내는가’라는 주제로 와튼스쿨 협상학 교수인 모리 타헤리 포어의 강연이 진행됐다.그는 강연을 통해서 “개인성 대 집단주의의 한 부분은 어떤 것에 대해 합의에 도달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더 권위주의적이고 더 개인주의적인 나라들은 누군가 상부에서 결정을 내리고, 모두가 그것을 받아들여야 한
우리는 늘 음악을 들으며 살아간다. 각자 좋아하는 가수들이 있겠지만 나는 인순이를 가장 좋아한다. 그를 처음 알게 된 건 초등학생 때 노래 ‘거위의 꿈’을 들으면서 큰 울림과 영감을 얻고 나서다. 그런데 그는 가수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밀학교 이사장, 유튜브, 최근에는 골든걸스라는 새로운 그룹을 결성할 뿐만 아니라 ‘안녕, 해나’와 ‘어떤 여행’을 출간했다. 늘 호기심을 가지고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처음에는 팬으로 그를 알게 됐다면 이제는 팬을 넘어 롤모델이 됐다. 그가 롤모델인 사람들은 엄청나게 많다. 지난 2024년3월1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일하는 부모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고용보험법 하위법령 일부개정안을 마련하고 3월 20일부터 40일간 입법 예고한다. 1)육아기 단축업무 분담지원금 신설, 2)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급여 지원확대, 3)임신·출산·육아로 인한 폐업 시 구직급여 수급자격 명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1. ‘육아기 단축업무 분담지원금’ 신설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는 업무를 완전히 떠나는 육아휴직과 비교할 때 근로자는 업무의 연속성이 보장되어 경력이 유지되고 기업은 인력 공백을 줄이면서 숙련된 근로자를 계속 고용하는 장점이 있
MZ세대라는 용어가 활발하게 쓰인 지 5년 만에 이번에는 Z세대(1997~2004년 출생)와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자)를 묶은 ‘잘파세대’라는 말이 떠오르고 있다.특히 가장 최근 등장한 알파세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들은 어린 나이임에도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크리에이터로 떠오르며 주목받는 모습도 보인다.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는 초등학생 이하 알파세대 자녀가 있는 부모에게 직접 물어 자녀의 일상과 관심사, 진로에 대해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알파세대의 특성을 보다 면밀히 알아보기 위해 초등학생 이하 알파세대에 집
“YES! YOUR IDEA CAN BE REAL”상상이 현실이 되도록 아이디어를 실현시켜주는 코앤드 윤정은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코앤드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개발하며 윤준석·윤정은 대표가 아버지의 사업 실패를 딛고 재기하기 위해 창업한 기업이다.2013년 창업한 코앤드는 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 친환경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정 개선, 대량생산 체제 구축, 불량 제품 저감 등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코앤드 윤정은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앤드가 추
정부는 3월 5일(화),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열일곱 번째,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개최했다.이번 민생토론회는 청년 등 460여 명이 참석해, 청년이 직접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정부가 해법을 제시하며 문제를 실제 해결하는 ‘청년신문고’ 형식으로 진행됐다.오늘 민생토론회 주제는 “청년의 힘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으로 청년의 삶을 개선하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복원하자는 취지다. 정부는 청년들이 현실에서 부딪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① 청년생활 걱정해소, ② 청년정책 기반 확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3년 육아휴직자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현황을 발표했다. 23년 육아휴직자는 126,008명이며,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는 23,188명으로 나타났다.23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사용자는 전년 대비 3,722명(+19.1%) 증가했고, 육아휴직자 수는 소폭 감소(△5,076명, △3.9%)했지만 출생아 수(1~11월) 감소 규모(△18,718명, △8.1%)를 감안하면 육아휴직 실제 활용률은 증가 추세이다.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를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우선지원대상기업) 소속 육아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취업 잔소리부터 선물, 용돈 등 비용 부담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는데 특히 설 세뱃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이목을 끈다.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성인 3,4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설 명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한 비율이 35.6%로 집계됐다.남성(29.2%)보다 여성에게서 40.1%로 높은 응답률이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30대가 가장 많았는데 48.2%의 응답률로 절반에 가까운 이들이 명절 스트레스를 호소했다.구체적인 스트레스 유형으로는 ‘취업
설 연휴 단기 아르바이트를 계획하는 이들은 이틀 일하고, 단기 알바를 통해 약 28만원의 수익을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올 설 연휴에 단기 아르바이트를 할 것이라고 밝힌 성인 남녀 12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알바몬은 먼저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이유(*복수응답)가 무엇인지 질문했다. 그 결과, △명절 단기 알바가 시급이 높기 때문(67.0%)을 꼽은 이들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명절이라고 특별히 할 일이 없기 때문(41.4%)이 뒤를 이었다. 즉, 연휴 기간 동안 부모님댁 또
“다시 축구를 할 수 없다는 건 슬프지만, 좌절하지 않고 그라운드 밖 제2의 인생을 즐기겠다“2월 1일 전 제주 유나이티드 FC 유연수 축구 선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유연수 전 축구선수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축구를 했으며 처음에는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다 중학생 때 골키퍼로 전향했다.2018년에는 호남대를 추계대학연맹전 우승으로 이끌었고, 대회 최우수 골키퍼상을 수상했다. 2019 태백 국제 축구 대회에서도 대학 대표로 선발되며 대학 무대 정상급 골키퍼임을 증명했다.그는 지난 2020년 제주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해 팬들의 기대를 한
직장인 10명 중 6명이 이번 설날에 회사로부터 명절 상여금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상여액은 평균 62만원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653명을 대상으로 '설 상여금 지급 유무'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발표했다. 잡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 중 57.7%가 '회사로부터 설 상여금을 지급받는다’고 답했다. 이들이 밝힌 상여금 액수는 평균 621,830원인 것으로 집계됐다.설 명절에 회사로부터 현금성 상여를 받지 않는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42.3%였다. 그들에게 상여금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을 통해 전국 20대 이상 남녀 2000명 대상 설 명절 계획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올 설 명절 연휴에는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률이 51.2%로, ‘고향이나 부모님/친척 댁을 방문하겠다’는 응답률(31.3%)보다 높았다. 지난 추석 설문에서는 응답률이 각 30.0%, 46.0%로 고향 및 부모님/친척 댁 방문이 응답률 1위였다.설 명절을 누구와 보낼 지 묻는 항목에서도 ‘가족/친척과 모두 모여 보낼 예정(37.4%)’이라는 응답보다
롯데멤버스(대표이사 김혜주)가 25~54세 남녀 500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소비자가 뽑은 12월의 광고’ 1~10위를 공개했다. 지난달 온에어 TV광고 중 소비자 광고평가 1위에 오른 광고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셀로닉스의 ‘생균전문관리 유산균 셀티아이 아이’ 편이었다. 변비에 걸린 꼬마아이가 내내 화장실에 앉아서 가족들이 부를 때마다 “응, 가”라고 대답하는 장면들을 “응가하고 싶죠?”라는 카피로 연결, 육아기 부모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지난 달말부터 현재까지 국내 최대 광고 포털 TVCF 사이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