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이었습니다. 거실 쇼파에 앉아 얼음을 동동 띄운 시원한 물한찬을 들이키면서 TV를 켰죠. 그때 본 위스키 CF를 잊을 수 없습니다. 저에겐 가히 충격적이었죠. 두 친구가 호프집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한 친구가 늦은 바람에 헐레벌떡 뛰어야 했어요. 드디어 문 앞에 다다르고, 들어가려 하는데 갑자기! 70세는 되어 보이는 여자 노인이 길을 가로 막습니다. “이봐 청년, 미안하지만 부탁이 있어. 나의 손녀가 병에 걸렸는데 치료비가 부족해. 손녀의 치료비를 위해 이 꽃을 팔고 있는데 꽃을 사줄 수 있을까?” 청년은 당황했
최근 중국 상해에서 100인이하의 조직을 경영하는 경영자를 위한 모임에서 컨설팅 상담을 진행한 적이 있다. 경영상의 여러 고민을 함께 나누는데, 경영자 중 한 분이 직원에 대한 고민을 나누어 주었다. 고민의 내용은 이렇다. 저희 직원 중에는 예고도 없이 지각을 하거나 결근을 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여러 번 주의를 주었지만 반복되어 한번은 크게 야단을 치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변한 것은 없고, 서로 감정만 상한 것 같아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실 이러한 주제는 중국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흔히 있는
자기다움과 심플함으로 무장한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의 모임인 제2회 CC컨퍼런스가 5월10일 종로 위워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었다. 컨퍼런스 시작 30분 전부터 많은 참석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미리 도착한 경영자들은 향기로운 커피를 마시면서, 서로 명함을 교환하며, 네트워킹을 시작하였다. CC컨퍼런스는 데일카네기 강사이자, 가인지캠퍼스의 자문코치인 조현지 교수의 진행으로 막이 열렸다. 조현지 교수는 부드러운 진행과 깜짝 퀴즈로 참석자들의 몰입과 호응
산업의 특정 영역에서 고객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의 모임인 제2회 CC컨퍼런스가 5월10일 종로 위워크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CC컨퍼런스는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이 기업의 사명을 바탕으로한 ‘자기다움’과 다른 카테고리와 구별되는 ‘심플함’을 추구하는 방법과 사례를 나누었다. 가인지 캠퍼스 김경민 대표의 사회로 신성CNS 박세화 부대표, 한만두식품 남미경 대표, 렌트킹 윤영진 대표, 가인지캠퍼스 박진호 센터장,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 등 카테고리 챔피언들이 참석자들과 질문과 대답
“예전에는 반나절 걸렸던 걸을 지금은 30초면 다할 수 있습니다. ‘한판 시스템’ 도입 이후 기존에 구두상으로 발주 요청하면 누락 되던 것을 명확하게 의사전달 하게 됐습니다. 이전에 저희회사 핵심역량이 뭐야고 물었을 때 ‘영업력’이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제는 고객사를 대상으로 어떻게 영업활동하고, 어떤제품이 출고되고, 어떤 컴플레인 있었는지 한판에서 다 볼 수가 있다. 실질적으로 ‘한판 시스템’으로 데이터 분석이 다 됩니다. 그에 따라 빠르게 액션을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IT장비 납품?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 신성씨
가인지캠퍼스 김경민 대표는 대구의 경영자들을 만나고 나면 늘 이렇게 말한다. "아무리 대구가 더워도, 경영자 분들의 학습의 열기만큼은 못하다!"대구에서 가인지경영 MBA가 9월 17일에 대구 아이엔지캠퍼스에서 시작된다. '핫(hot)한' 아이템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했더라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고, 직원이 조금만 늘면, 경영자들은 누구나 '경영'이라는 문턱에 서게 된다. '어떻게 하면 좋은 사람을 채용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한 방향으로 일하게 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자랑할 만한 문화를 만들 수 있는지, 어떻
2002년 10월 7일 오픈한 네이버 지식iN의 초창기를 기억하십니까? 어떤 지식이 필요해서 녹색 박스 안에 키워드나 질문을 입력해도 만족스런 답을 찾아보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여전히 불만족스런 부분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내가 원하는 주제에 관한 수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식을 계속 쌓아왔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조직은 어떻습니까? 필요한 지식이 있을 때, 키워드만 입력하여 ‘검색’을 누르면 관련 지식을 찾을 수 있는 지식뱅크(KMS, knowledge management sy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