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현재 어떤 시기, 나이, 혹은 경험과 지혜를 갖추고 있건 당신을 으쓱하게 만들어줄 좋은 결정과 초라하게 만들 나쁜 결정을 모두 내릴 수 있다. 나는 언제나 더 쉽게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그러려면 내가 더 나아져야 한다는 걸 배웠다. 당신이 사업이나 투자를 준비하는 사람이건, 공부를 하며 긴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건, 개인적·직업적·사회적·경제적 차원에서 꾸물거림과 압박감을 추방할 수 있도록 더 똑똑하고 빠르게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익혀두면 당신의 삶에 몹시 유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30대의 젊은 백만장자이
CC컨퍼런스 강사 칼럼 : 2019년 5월10일 제2회 CC컨퍼런스 전 경영자·독자들과 함께 CC컨퍼런스 강사가 직접 기고를 통해 사전정보와 지식을 나눕니다. 2007 년 1월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맥월드 연단에 선 애플 CEO 스티브 잡스가 청바지 주머니에서 검은색의 조그만 기기를 꺼내 들자, 여기 저기에서 많은 사람들의 탄성이 흘러나왔습니다. 그렇게 아이폰(iPhone)은 본연의 디자인과 심플함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 시작하면서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었습니다.우리나라는 2010년까지만 해도 여전히 피처폰이
챔피언 북 : '자기다움'과 '심플함' 전략으로 각 산업분야를 리드하는 카테고리 챔피언(CC) 기업들을 위한 사례뉴스의 추천도서 리뷰입니다.“마이스페이스, 에이오엘, 제록스, 팜, 도시바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브랜드에 대해 생각해보라. 도시바는 2002년까지 노트북 분야에서 세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노키아의 사례를 보라. 2009년 4분기에 휴대전화 시장의 40퍼센트를 차지했던 노키아는 가장 인지도 있는 브랜드였다. 그러나 이 책이 출판될 무렵 노키아의 시장점유율은 17.9퍼센트로 떨어졌고 지금도
챔피언 북 : '자기다움'과 '심플함' 전략으로 각 산업분야를 리드하는 카테고리 챔피언(CC) 기업들을 위한 사례뉴스의 추천도서 리뷰 입니다.“결론은 두 가지를 확실하게 하라는 것이다. 제품이나 서비스가 인기 있다는 인상을 창출하라. 몇몇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해서 그것이 인기리에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게 만들면 된다. 두 번째로, 당신 자신이나 제품?서비스를 너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지 마라. 접촉 기회에 제한을 두면 된다. 접촉을 하려면 약속부터 잡아야 하게끔 만들면 된다. 당신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공급이 달
바야흐로 ‘자기다움’과 ‘심플’ 전략으로 비즈니스 세상을 주도하고 있는 전국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이 전부 모이는 CC컨퍼런스가 한달 앞으로 다가 왔다. 오는 5월10일 위워크에서 진행될 이번 제2회 CC컨퍼런스에서는 시장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는 CC기업들의 혁신문화가 구체적으로 소개되고 함께 배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각각 1시간씩 2번으로 진행되는 ‘키노트 스피치’의 첫번째 스피커로 나서 “구글은 어떻게 일하길래, 계속해서 혁신을 해갑니까?”라는 물음에 강연으로 답해줄 김현유 구글아시아태평양 총괄 전무는 세계 최고
“경쟁자나 트렌드의 흐름에 따라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진 수많은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자기다움이 없이 사업과 상품을 출시하고 운영했다는 점입니다. 기업의 자기다움이 분명하면 상품의 다양성이 가능해집니다. 상품의 자기다움이 분명하다면 채널의 다양성이 가능해집니다. 채널의 자기다움이 분명하다면 상품의 다양성이 가능해집니다. 지금은 경쟁자를 의식한 전략과 차별화의 시대를 넘어 기업과 상품의 본질에 집중하는 자기다움의 시대가 되었습니다.”오는 5월10일 종로 위워크에서 ‘자기다움’과 ‘심플’을 주제로 열리는 ‘카테고리 챔피
산업의 특정 영역에서 고객에서 지속적인 사랑을 받는 전국 ‘영웅기업’들의 모임인 CC컨퍼런스 제2회가 오는 5월10일 종로 위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CC컨퍼런스는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이 고객이나 산업에 대한 기업의 사명을 핵심으로 하는 ‘자기다움’과 다른 카테고리와 구별되는 ‘심플함’을 무기로 삼는 것을 주제로 한다. 주최측의 ㈜가인지캠퍼스에 따르면 ‘자기다움’이란 해당 산업에서 자신들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 세상에서 기업이 왜 존재해야 하는지 우리 기업을 이용한다는 것은 어떤 가치를 갖는 것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과 집중
수년 전 수많은 포털사이트들이 초기화면의 다양함을 강조할 때 오직 검색창 하나만 띄워 놓은 브랜드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저는 그것이 오류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다른 사이트들이 많은 변화를 해 갈 때 동일한 화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후 구글은 이미 검색에서 카테고리 챔피언이 되었을 뿐 아니라 수많은 분야에서 챔피언 벨트를 가진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에만 집중하고 군더더기를 없앤 아이폰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단일 기종으로 가장 많은 매니아층을 가진 상품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빼고 또 빼서 더 이상 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