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가인지경영세미나, 가인지벙커에서 16일에 열려
송길영 부사장,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가 인사이트 공유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경영세미나(이하 ‘가경세' )가 16일에 열렸다. 43회를 맞이한 ‘가경세' 에는 50명의 경영자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길영 부사장이 초청강연에서 ‘당신의 모든 것이 메세지다’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쳤다.

송 부사장은 “혁신은 생존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계속해서 해야된다는 것을 이해한다.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 뭘 하나할지라도 설명을 할 수 있어야 된다”

가인지경영세미나(12월)에서 초청강연 중인 송길영 부사장
가인지경영세미나(12월)에서 초청강연 중인 송길영 부사장

“그냥은 없다. 모든걸 설명할 수 있어야 된다. 생각을 먼저해라. 먼저한다면 시간이 지나면 나만의 브랜딩이 된다”

“내가 선호하는게 미래가 된다. 요즘 ESG좋아하지않냐? 그럼 그건 미래다. 지금을 알 수 있으면 미래를 알 수 있다. 욕망은 멈출 수가 없다. 혁신을 일으키는 진정선이 생존전략이 된다. 이젠 데이터가 아닌 사람들의 마음을 보는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경영필독서클럽에서는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는 ‘10년 빨라지는 비즈니스 흐름: 생존과 성장을 위한 혁신전략’의 핵심 내용과 기업에서 적용할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김 대표는 “지금은 예측력에서 대응력으로 바뀌는 시대가 됐다. 지금은 대응력의 시대다. 1년 계획보다 1사분기 OKR이 중요하고 달성율보다 성장율에 집중하고 예측 확인이 아니라 가설 검증이 중요하다. 경영자가 먼저 내년 1사분기때 신호를 줘야된다. 대신 대응력을 높여야 된다”

김경민 대표가 경영필독서클럽에서 강연하고 있다.
김경민 대표가 경영필독서클럽에서 강연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시장이다. Start Small, Move Fast. 이방향성으로 거대한 가속의 흐름에 동참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년의 가경세는 MJ 소비자연구소 장문정 소장(1월),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2월), Pray Agile 애자일 홍영기 코치(3월) 등 12명의 초청연사와 함께 할 예정이다.

'경영필독서클럽'에서는 경영자를 위한 경영 필독서 선정과 인사이트 공유도 계속 된다. 가경세에 대한 문의는 김사랑 연구원(02-337-0691, daisy@gainge.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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