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4월 18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4월 ‘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4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 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
따스한 봄기운이 다가오고 있는 4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하나자산신탁 본사 사무실에서 경영지원팀 김종범 과장과 하나자산신탁의 조직문화에 대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하나자산신탁은 1999년 설립된 부동산금융 전문 회사로 부동산신탁업계를 선도적으로 리딩하고 있으며, 하나금융그룹 금융네트워크 내 부동산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주요 사업영역으로는 부동산신탁업, 도시정비 사업, 리츠 사업, 컨설팅 업무를 영위하고 있다.전체 직원 수는 약 200명으로, 각 업무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터뷰 대상인 김종범 과장은 하나자산신탁 인사업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 조사 결과, 응답 대학생 1,851명 중 79.5%가 새학기를 맞아 대학가 알바에 나선다고 답했으며 이는 최근 4년간 동일 조사(2021년 67.8%, 2022년 58.0%, 2023년 71.6%)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학기 초 대학가 알바 구직 경쟁률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학기에 아르바이트를 답한 이들 대부분은 새로운 알바자리를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 개강 전(40.4%)부터 구직을 시작하거나 3월 내(34.7%) 구직을 목표로 한다는 응답이 상당했다. 학년별로는 ▲
2월 16일(금)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유연근무 활용 우수사업장인 ㈜센트비(서울 강남)를 찾아 현장 사례를 확인하고, 앞으로 재택근무, 시차출퇴근 등 유연근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센트비(대표 최성욱)는 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으로 창업 당시부터 도입한 재택근무를 ’23년 고용부의 ‘근무혁신 인센티브제’ 참여로 더욱 활성화했다. 현재 근로자 166명의 55%가 사무실 근무(주 3~4일)와 재택근무(주 1~2일)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일하고, 9~11시 사이에 1시간 단위로 출근시간을 조정하는 시차출퇴근
'파이프라인'에 점차 관심을 두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산업화 시대처럼 이제 더 이상 월급쟁이로 충성을 다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마지못해 매일매일 출퇴근을 반복하며 목표라고는 오직 정년퇴직뿐, 시간을 핑계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 자의 시간은 이미 죽어있는 시간과 다를 바 없다.물지게를 지고 물을 나르는 시간에만 돈이 들어온다면 항상 불안한 삶의 연속이 될 것이다. 하루라도 멈추는 날에는 모든 것이 멈추고 만다. 누구나 마르지 않는 흐르는 물줄기처럼 파이프라인을 만들기를 꿈꾸지만, 그 파이프라인
블룸컴퍼니 박정효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블룸컴퍼니는 기업 및 조직을 대상으로 긍정심리 기반 마인드 교육과 멘탈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마인드 콘텐츠 기업이다.조직 구성원의 내면에 잠재된 긍정성, 강점, 회복탄력성 등 긍정적인 심리 자원을 발굴하여 더 나은 일의 방식을 찾도록 돕는 것이 블룸의 목표이다.박정효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블룸컴퍼니의 조직문화, 가치, 인재상, 비전, 계획 등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다.다음은 박정효 대표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다.Q. 블룸컴퍼니와 대표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블룸
알바생 10명 중 6명 이상이 한 곳에서 1년 이상 일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이처럼 오래 일할 수 있었던 비결은 좋은 사장님과 동료, 그리고 근거리에 위치한 일자리 덕분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최근 알바생 1,733명을 대상으로 '알바생이 생각하는 좋은 알바의 조건'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먼저, 알바생들이 일자리를 구할 때 좋은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조사했다. 그 결과 전 연령대 알바생들이 좋은 알바 자리의 첫번째 조건으로 '사장님과 동료(29.3%)'를 꼽았다. 좋은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리더 중 한 분이 이순신 장군이다.장군의 여러 어록 가운데 “생즉필사 사즉필생”이라는 명언은 유명하다.지금까지 한국 역대 영화 관객수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명량해전을 통해 더욱 잘 알려진 말이다.살려고 하면 죽고, 죽으려고 하면 살고 인생 참 고달프다~ 싶겠지만, 나를 위해 살려하면 죽지만, 남을 위해 죽으려 달려들면 살게 되는 어쩌면 당연한 인생사의 법칙이기도 하다.이타심을 발휘하여 상대방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한다. 우리는 남을 위해 일을 했을 때 성공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회사에서 일 잘하는
우리는 '경제적 자유'라는 말을 많이 한다. '경제적 자유를 누린다.'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 '경제적 자유를 지향한다.' 등 경제활동을 하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떠올리는 용어가 아닐까? 나 또한 경제적 자유라는 것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연구하는 사람 중의 한 명이다. 우리는 지금 100세 시대에 살고 있다. 대부분 잔병치레가 없고 건강관리를 잘한다면 100세까지는 거뜬히 살 것이고, 앞으로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가 온다고들 한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수명은 점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월 16일(화) 15시에 아주약품(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중소기업 사업주, 전문가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초저출생 시대에 일하는 부모의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에서 직접 기업과 근로자들을 만나 의견을 들었다. 아주약품(대표 김태훈)은 전문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을 공급하는 의약품 제조기업으로, 육아휴직·육아기근로시간단축 이외에도 시차출퇴근, 재택근무, 원격근무 등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하여 근로자들의 육아를 지원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근로자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2024년에 주목해야 할 일자리 정책을 정리해 소개한다.1. 올해 최저임금 ‘9860원’ 최저임금이 인상된다. 2023년 법정 최저임금 9,620원에서 2024년은 이보다 2.5% 오른 9,860원이다. 1주 소정 근로 40시간과 유급 주휴 8시간 포함 월 환산 기준 209시간을 적용해 월급으로 환산하면 2,060,740원이다.2. ‘최대 200만원’ 빈 일자리 청년취업지원금 지급 (시행일: 2024년 1월 22일 부터)일자리의 미스 매칭을 해소하고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해 ‘빈 일자리 청년 지
서울시 중소기업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 옛 서울산업진흥원)은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SBA 서울기업 워케이션’을 지원했다고 밝혔다.SBA는 ‘퇴근만큼 즐거운 출근, 서울기업 워케이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2022년도부터 서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워케이션(휴가지 원격근무)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워케이션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우 3박 4일 정도의 숙소, 업무 공간, 지역 특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약
1. 경력직의 고충"일머리 없는 동료가 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대신 수습하느라 미치겠어요.""어떻게 하면 실수 안 하고 일을 잘할 수 있을까요?"어느 커뮤니티에 자주 올라오는 고민들이다.2. 일잘러의 일상나도 처음부터 일을 잘하는 편은 아니었다. 공부하느라 남들보다 사회생활을 늦게 시작해서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고, 악덕 사장을 만나서 월급을 떼인 적도 있다. 하지만 이직을 여러 번 하고 경험이 쌓이다 보니 어느덧 일잘러가 되어 있었다. 멀티가 안 되는 성격이었는데, 업무 특성 때문인지 아니면 요령이 생겨서 그런지 이젠 여러 업무를 나
경영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고객도 직원도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이해해야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직원들의 방향성도 설정해 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경영자는 시장의 성향이 바뀌는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뀐 흐름에 따라 소비자의 생각도 바뀌어, 브랜드가 맞춰나가야 할 방향이 보이기 때문이다. 소수의 인원으로 최고의 효율을 내야 하는 언더백 경영자에게는 위가 더욱 필수적이다. 김난도 교수님이 공동작업자들과 꾸준히 내고 있는 ‘트렌드 코리아 2024’에는 내년 경영의 트렌드가 요약되어 있다
지인이 경력사원으로 스타트업에 입사한 적이 있었다. 그가 어떤 시스템을 만들려고 하면 기존사원들은 "우리 회사는 그런 것을 하지 않아요!" 라며 계속 태클을 걸었다. 그런 몇 번의 과정을 경험하면서 자신이 잘못 입사한 게 아닐까 하는 무거운 기분까지 들었다고 한다. 그는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없었고 '자신을 왜 뽑았을까?' 라는 질문만 머릿속에 맴돌았다고 한다.당신이 경력사원이든 신입사원이든 아마 면접 시에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을 것이다. 면접과 홈페이지, 블로그, 언론에 비친 모습 등을 보고 비전이 있는지, 오래갈
잡코리아 조사 결과, 구직자들은 면접비를 제공하는 회사보다 면접자를 배려하는 회사 모습에 감동받은 곳에 입사하길 더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가 현재 이직 및 취업을 위해 구직활동 중인 남녀 구직자 981명을 대상으로 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구직자들에게 '면접 후, 입사하고 싶다고 생각된 회사'는 어떤 곳인지 복수응답으로 꼽아 보게 했다.그 결과, 면접자에게 음료를 제공하거나 친절하게 면접장으로 안내하는 등 면접 과정에서 회사 측 배려를 느꼈던 곳에 입사하고 싶다는 의견이 응
“적정온도로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합니다”씨드앤 최현웅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씨드앤은 세상을 위한 작정 온도로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하는 AIoT 기업으로 데이터 기반 체계적 온도 관리 에너지 운영 관리의 혁신을 만드는 기업이다.씨드앤은 에어컨 주변이 아닌 사람 주변의 온습도 데이터를 수집하며 자체 개발 Seed AI 기술로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 및 학습한다. 또한 학습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온도관리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씨드앤 최현웅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씨드앤 창업스토리, 가치, 운영 방식, 비즈니스 모델, 조직문화,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 서미영)가 직장인 88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수면시간과 질’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먼저, 최근 한 달 기준 하루 평균 수면시간을 들어봤다. ▲4~6시간(56.3%)이 가장 많았고 ▲7~9시간(41.6%)이 그다음이었다. 현재 수면 시간에 만족하고 있는지 들어봤다. ‘만족한다’는 응답자는 41.3%였고, 과반인 58.8%가 ‘만족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그렇다면, 얼마나 자야 만족할 수 있을까? 10명 중 8명(79.7%)이 ‘7~9시간’을 꼽았다. 그다음은 16.1%가 ‘10~12시간’을
세대 차이가 가장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공간은 어디일까? 바로 Z세대부터 86세대까지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직장이다. 서로 다른 세대가 모인 만큼 세대 담론의 주축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SNL코리아의 ‘MZ 오피스’ 코너에서 “저는 에어팟을 끼고 일해야 능률이 올라가는 편입니다”라는 대사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이에 공감한다는 사원들과 이해되지 않는다는 시니어 임직원들 사이에서 날선 대화가 오가기도 했다.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Z세대, 후기 밀레니얼, 전기 밀레니얼, X세대, 86세대 직장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 주재로 11월 21일(화) 개최된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제11차 회의는 ①10월 고용동향, ②최근 일자리 지표 특징 및 시사점, ③고용 현안 및 이슈를 논의하는 한편, ④직접일자리 사업 집행현황을 점검하였다. ①10월 고용동향: 10월 고용률(63.3%), 실업률(2.1%)은 각각 10월 기준 역대 최고, 최저 수준을 기록하였다. 취업자 수는 제조업, 교육서비스업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보건복지업, 전문과학기술업, 정보통신업 등 서비스업 중심으로 늘어나 전체적으로는 전년동월대비 34.6만명이 증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