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언어를 통해 조직 내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협력적 분위기 조성으로 업무 효율성과 팀 성과 향상에 기여했다고 알려졌다. 이처럼 리더의 표현과 말은 조직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전 KBS 소속 한석준 아나운서는 4월 24일(수) 가인지 라이브 세미나에서 “사람은 다 다르다. 같은 직장, 같은 조직에 몸을 담고 있어도 사람마다 조직에 대해 갖고 있는 마인드가 다를 수 있다"라고 말했다."우리는 사람이 공통된 상식이 존재한다고 생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기록의 방식이 다양해졌지만 종이를 통한 기록은 제약 없이 무엇이든 쓰고 그릴 수 있다. 많은 종이 브랜드가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미도리 MD노트를 사용한다. MD노트의 종이인 MD페이퍼는 종이가 가진 매력을 활용하여 노트뿐만 아니라 편지지 등 다양한 상품을 제작하고 있다. 1960년대부터 자체 개발한 MD페이퍼를 일상에서 직접 사용하면서 좋은 필기감을 누릴 수 있도록 발전시켜 왔다. 또한 ‘쓰기’와 ‘그리기’에 집중하면서 심플한 디자인을 만들어내며 자신들의 제품이 ‘두부’ 같다고 표현한다. 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024 예술로 투자 - IR컨설팅과 투자상담회’에 참여할 예술기업 1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술로 투자’는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예술분야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IR컨설팅과 투자상담회’ 지원을 통해 예술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시장 진출 가능성 확대를 도울 계획이다.본 사업은 투자를 희망하며 투자계획서(IR 자료)를 보유한 예술기업이 대상이며, 예술분야 투자에 관심이 있는 투자사들이 직접 예술기업을 10개사 내외로 선발한다.선발된 예술기업에게는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4월 18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AT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1월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총 150여명의 경영자가 함께했다. 2024년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진행된다.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4월 18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4월 ‘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4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 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미나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인터뷰를 통해 뇌과학이 조직문화와 개인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사회인지 신경과학을 전공한 장동선 박사는 사람이 사람을 어떻게 대하고 인지하고 판단하는가에 대한 메커니즘을 연구했던 뇌과학자로 tvN 알쓸신잡, 어쩌다 어른, 세상을바꾸는시간15분 등 국내 주요 방송 콘텐츠에 출연해 뇌와 과학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하여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그와 인터뷰를 통해 구성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어떤 환경을 조성하고, 뇌과학적으로 어떤 측면을 이해해야 그들의 성과에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University) 문휘창 총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유관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지난 1995년부터 진행했던 교육 프로그램을 이관하여 2004년 설립된 석·박사 경영전문대학원으로 지속경영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전문 경영인재 양성을 목표로 MBA 및 인공지능 석사 과정과 경영학 박사 과정, CEO·임원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문휘창 총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국제대학원 교수 및 원장을 역임했고 명예교수로 퇴직 후 국제경쟁력 연구원 이사장 및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석좌교수로 역임했
롸켓비는 창의적인 디자인과 전략적 마케팅을 통해 비즈니스와 브랜드의 가치를 차별화하는 전문 디자인 에이전시로서, 업계 내에서의 빠른 성장과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주목받고 있다.롸켓비는 기업의 복잡한 요구를 단순화하고, 각 브랜드의 개성을 살린 맞춤형 디자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롸켓비의 이진우 대표는 “우리는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고객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 그들의 비즈니스 방향과 정확히 일치하는 디자인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는 롸켓비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의 핵심이며, 우리의 창의성이
"저희는 문구 브랜드가 아닙니다.“2016년에 시작하여 올해 8년차가 되는 '모트모트'는 플래너가 가장 유명한 브랜드이다. 사람들이 보기에 '모트모트'는 문구 브랜드 같지만 자신들은 문구 브랜드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모트의 뜻은 작은 먼지이다. '모트모트'는 띠끌 같은 작은 하루들이 모여 나아가고 성장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김권봉 대표는 이야기한다.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문구 산업. 이런 흐름 속에서 꿋꿋하게 작은 하루들을 모아 나아가는 '모트모트'의 인사이트를 자세히 들여다 보려고 한다. '모트모트'의
한국스마트컨설팅협회(회장 정명식, 이하 협회)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보와 자생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인 △경영안정 컨설팅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 △무료 법률구조 지원에 참가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경영안정 컨설팅’은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상시 모집한다. 참가 대상에게 사전 진단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1~4일간 지원할 계획이다.‘기업가형 육성 컨설팅’은 2023
2022년 1월, 대만 타이페이에서 실리콘밸리 출신의 브랜딩 디자이너 케빈은 13년간의 경험을 살려 새로운 기업, 닷브랜드를 탄생시켰다. 이 회사는 디자인 업계의 오랜 문제점인 프로젝트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의사소통의 오류를 해결하고자 태어났다.닷브랜드는 디자인 프로젝트의 불확실성과 비용 증가라는 고질적 문제에 창의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이들의 플랫폼은 디자인 회사들이 프로젝트를 미리 계획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AI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닷브랜드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부터
요즘 서울에서 가장 핫한 지역은 어디일까? 바로 성수다. 매주 새로운 팝업들이 생기고 맛집과 개성 넘치는 카페가 많은 성수는 주말이 되면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다.그래서 결국 지쳐서 서울숲 근처에 있는 영화관에 영화를 보러 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는 멀리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지난2월29일에 성수에 새로운 영화관이 생겼다. 바로 무비랜드다. 무비랜드는 모베러웍스에서 만든 영화관으로 유튜브 채널 ‘MoTV’를 통해서 오픈과정 등에 대해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았다.무비랜드는 구작 상영이 원칙으로, 개관 첫달인
국내 최대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플레이트 디자인 때문에 카드를 발급받은 경험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카드고릴라 웹사이트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12일부터 12월 26일까지 2주간 실시했으며, 총 1,239명이 참여했다.설문조사 결과 카드 소비자 10명 중 약 7명(67.2%, 832표)가 ‘플레이트 디자인 때문에 카드 발급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한편 ‘플레이트 디자인 때문에 카드 발급한 경험은 없다’고 응답한 카드 소비자는 32.8%(407표)였다. 이번에 조사한 ‘플레이트 디자인’에
국내 최초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가 3월 13일(수) 2시부터 5시까지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프라이머 22기 데모데이'를 개최했다.프라이머가 올해 상반기에 투자·보육한 12개 신생 기업들이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행사 기간 동안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업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이번 데모데이는 23회차로 창업 후 외부에 공개된 적이 없는 창업 팀 11곳이 소개됐다. 다음은 11곳의 창업 팀이다.▲ [젠아이피] 변리사를 위한 인공지능 명세사
자체 의류브랜드 ‘KUME’를 운영하고 있는 패션의류회사 ㈜쿠메(대표 김앨리스)가 종합 광고대행사 콩감(대표 남보라)과 브랜드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의류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쿠메는 ‘꿈을 입는다’는 슬로건으로 고급스러운 감각의 디자인과 하이 퀄리티 의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2015년 설립 이래 최근까지 온라인 시장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국내 의류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쿠메는 2022년 콩감과 퍼포먼스 마케팅 계약을 체결한 후, 마케팅 전략을 다변화하였고, 2024년에는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전국 만 13~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위젯 기능 관련 U&A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능적 측면에서 스마트폰 ‘위젯’ 활용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을 맞춤형으로 꾸밀 수 있는 ‘위젯 디자인’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전체 응답자 10명 중 7명(69.7%)이 스마트폰 ‘위젯’ 기능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는 가운데, 직접 위젯을 추가·편집해 이용한 비율이 과반
1923년 3월 3일 미국의 영화 제작사이자 배급사인 워너 브라더스 픽쳐스가 설립했다.워너브라더스는 창립 이후 100년 동안 해리포터와 톰과제리, 배트맨 등 모두가 아는 수많은 영화들을 제작했다. 영화를 화면에서만 봤던 영화들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해서 전시로 탄생했다.지난 2023년11월18일~오는 3월31일까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워너브라더스100년특별점이 진행되고 있다. 우선 전시장 내부 입장전 유료티켓 구매자 대상으로 럭키드로우를 진행하고 있는데 유료티켓 구매자 외에도 럭키드로우 티켓 구입이
세계 최초 외부 장치 없이 미세 전기 에너지 활용 기술을 개발한 바른바이오 홍진기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바른바이오는 일상에서 쉽고 자연스럽게 세포의 변화를 주어 항노화를 만들어내고 있는 라이프케어 솔루션 회사로 ‘WE-STIM’ 기술을 의류에 접목하여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움직임을 전기 에너지로 바꿔 근육에 전달하는 스포츠 의류를 제작했다.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홍진기 대표는 세포에 건강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020년 8월 바른바이오를 설립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원천
“YES! YOUR IDEA CAN BE REAL”상상이 현실이 되도록 아이디어를 실현시켜주는 코앤드 윤정은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코앤드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개발하며 윤준석·윤정은 대표가 아버지의 사업 실패를 딛고 재기하기 위해 창업한 기업이다.2013년 창업한 코앤드는 업사이클링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기술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 친환경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정 개선, 대량생산 체제 구축, 불량 제품 저감 등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코앤드 윤정은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앤드가 추
AI 기술의 발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개발자로서, 저는 AI가 언젠가는 인간의 대부분의 업무를 대체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1차 산업혁명부터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육체노동을 보조해 주다가, 점점 육체노동을 대체해나가게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지금은 인간이 기계의 일을 보조해주고 있는 듯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흐름은 지식 노동으로도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3차 산업혁명인 지식 정보화 시대에 컴퓨터,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해서 지식 노동의 상당 부분을 보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바로 코앞까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