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올해 1~3월 외국인 관광객 약 171만 명이 한국을 찾았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이전인 ’19년 1분기(384만 명) 대비 44.6% 수준으로, ’22년 4분기(148만 명)와 비교 시 16.2% 증가했다.권역별로는 동남아‧중동, 유럽‧미국 지역이 ’19년 대비 70% 이상 회복률을 보이며 시장 복원을 선도했다. 일본, 대만(’19년 기준 2, 3위 시장)도 40~50% 대로 회복률이 상승하며 안정적인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한국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2분기부터 꾸준히 증가해 23년 3월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이마트가 오는 5월7일까지 다양한 문·완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풍성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올해는 초특가 완구, 18,900원 랜덤 럭키박스 등을 기획해 물가 부담을 낮췄고, 인기 캐릭터 중심으로 이마트 단독기획 완구를 선보인다.추가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문·완구 전품목 대상 7만원 이상 행사카드로 결제시 1만원 할인하며, 과자 및 디지털게임 카테고리와 콜라보해 완구와 동시 구매할 시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이 밖에도 이마트는 어린이날 대표 상품으로 티니핑, 또봇 등 인기 캐릭터 완구를 1만원대 이하 초특가 상품으로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이날은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휴일이지만, 회사의 지침 또는 직종 등 상황에 따라 출근할 수도 있기 때문에 모든 근로자가 쉬는 것은 아니다.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는 근로자의 날 근무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직장인 1,09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먼저, 근로자의 날에 출근하는 이들은 얼마나 될지 알아봤다. 응답자의 10명 중 3명(30.4%)이 출근한다고 했다. 55.4%는 ‘휴무’, 14.2%는 ‘내부에서 확정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근로자의 날에 출근한다고 밝힌 이들의 회사를
4월 25일 그로플 백종화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원온원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아래는 백종화 대표의 글 내용이다.'원온원을 정기적으로 했더니 새로운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해요'1. 팀장과 팀원들이 있는 조직의 리더인 본부장님과 1 ON 1을 하고 있을 때 "코치님 1 ON 1을 정기적으로 하니까 새로운 게 보이네요."라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기존에는 알지 못했던 직원들의 특징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더라는 말씀이셨습니다. 2. '무엇을 새롭게 발견하셨어요?' 저는 '발견'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질문을 드렸죠. "협업을 통해서 모
미국인 10명 중 6명 정도, 한국 하면 떠오르는 기업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4월 25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89호에서는 ‘한미동맹 70주년 한미 상호 인식 조사’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상대국에 대한 연상 이미지, 미국 ‘자유’ vs 한국 ‘좋은 감정’한국 대통령으로 12년 만에 국빈 초대를 받아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방문 중인데, 이와 관련 한미 양국 국민의 여론조사가 있어 소개한다.동아일보와 국가보훈처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인 1,037
많은 경영자와 조직문화팀, 또는 조직문화 담당자들이 조직문화를 개선한다, 개선한다 이야기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선하고자 하는 것인가? 여러분이 속한 조직의 궁극적인 목적지는 어디인가? 어떤 조직문화를 만들고 싶은가? 물론 절대적으로 완벽한 조직문화는 존재하지 않기에, 반드시 도달 가능한 목적지를 목표로 할 필요는 없다.하지만 조직문화의 '개선'을 이야기하고자 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디'로 가기 위해 개선하고 있는 것인지를 정확히 알고, '현재' 그곳을 향해 가는 길목 어디 즈음에 와있는 것인지 확인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다시 말
오늘의 인재가 내일 인재가 아닐 수 있다. 즉, 영원한 인재는 없다는 뜻이다. 과거엔 어떤 인재를 잘 뽑을 것인지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잘 뽑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인재가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봐야 한다.한번 인재가 계속 인재는 아니다. 오늘 인재가 내후년엔 인재가 아닐 수도 있다. 이 시대에 우리가 필요한 인재는 적응을 빨리 잘하는 사람이다.과거 밥이나 술을 잘 사주는 선배가 좋은 선배였다면 지금은 일 잘하는 사람, 피드백이 명확한 사람, 유능한 사람이 좋은 선배로 집계됐다. 그만큼 일을 하고 싶고 인재가 되고 싶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1로 전월대비 3.1포인트 상승했다.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소비자들의 경제 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소비자동향지수(CSI)를 구성하는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등 6개의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하여 합성한 지수로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종합적으로 판단한다.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하여 산출한 심리 지표로서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22년
중소기업중앙회는 25(화) 19시(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국립암센터와 ‘바이오·의료기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간담에는 이번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동행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한 8명의 중소기업 대표단과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 △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관련 분야 전시회·상담회 기업 파견 등 국내 바이오 및 의료기기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저소득 중소기업·소상공인 가족 대상 암 예방 검진 지원 등 사회 공헌을 위한 협력도 지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이 함께 일하던 동료의 퇴사를 미리 예감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동료의 퇴사를 예감한 직장인의 80%가 ‘예감은 대부분 현실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직장인들이 꼽은 동료의 ‘퇴직 시그널’ 1위는 ‘직장 생활에 대한 의욕상실’이었다.잡코리아가 직장인 502명을 대상으로 ‘동료의 퇴사와 이직’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잡코리아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직장인의 82.5%가 ‘동료의 퇴사를 미리 예감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동료에게서 받은 퇴사 예감은
대화형 인공지능 스타트업 와들(대표 박지혁)은 간단한 대화만으로 누구나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반의 쇼핑 플랫폼, ‘아씨오(ACCIO)’를 출시했다고 4월 25일 밝혔다.아씨오는 와들의 쇼핑 대화 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술과 GPT를 비롯한 LLM(초거대 언어 모델)을 결합해 개발된 쇼핑 서비스로, 실제 점원과 이야기하듯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최적의 상품을 빠르고 간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개인 맞춤형 추천을 통해 기존 온라인 쇼핑몰의 수 많은 상품 선택지로 인해 발생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국내 재택근무 현황을 살펴보고, 사람들이 재택근무를 얼마나 가치 있게 생각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응답자 1064명(재택근무 경험 직장인 697명·구직자 3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먼저, 재택근무 경험이 있는 직장인에게 지금도 회사에서 재택근무를 유지하고 있는지 물어봤다. 그 결과, 응답자의 약 40%가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고 했다. 60%는 사무실 출근을 한다고 했다.사무실 출근자 가운데 78%는 ‘재택근무를 하다가 사무실 출근으로 전환됐다’고 했고, 나머지 22%는 ‘코로나
선택의 99%는 잠재의식에서 비롯되며 우리는 고객들이 항상 이성적인 판단과 고민을 통해 구매를 결정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고객의 구매를 결정짓는 것은 대부분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잠재의식이다.소비자가 선택하는 '진짜 이유'를 이해하려면 행동경제학을 알아야 한다. 행동경제학을 활용하면 기업은 소비자를 사로잡는 마케팅 전략을 짤 수 있다."78퍼센트는 저희 제품을 재구매합니다.""5명 중 4명은 저희 제품을 재구매합니다.""저희 고객 5명 중 1명은 저희 제품을 재구매하지 않습니다."우리 회사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숫
삼성전자가 ‘세계 펭귄의 날’(4월 25일)과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여러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화제가 됐다.삼성전자는 지난 4월 24일 남산서울타워에서 진행되는 ‘2023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가해 비스포크 냉장고의 지속 가능한 푸드 라이프를 소개했다.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원더가든’ 콘셉트로 ▲펭귄 그로브몬스터와 사진을 찍고 인증샷 이벤트까지 참여 가능한 ‘이상한 포토존’ ▲지구를 아끼고, 에너지도 아끼는 게임이 준비된 ‘아끼는 게임존’ ▲차세대 컴프레서로 1등급 최저 기준보다 에너지 소비를 최대 22% 절감할
게임 평가 및 추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니맵 조성희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미니맵은 매월 20만 명의 유저가 방문하는 게임 데이터 베이스 및 추천 서비스로 게임 내 미니맵이 유저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처럼 전 세계 모든 게이머들이 미니맵을 즐겁고 유용하게 쓰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2017년 베타서비스 론칭 이후 13만 5천 개의 게임 DB와 250만 개가 넘는 유저 평가를 보유하고 있는 게임 전문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스팀 등 게임 계정 연동 기능을 제공하여 각 플랫폼 서비스에 방문할
최근 로봇 산업이 성장하며 로봇용 배터리팩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씨티엔에스(CTNS)는 로봇용 배터리팩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고객 맞춤형 배터리팩을 개발 및 양산하는 배터리 패키징 전문 기업이다. 최근 관제 시스템과 유연 생산 스마트팩토리를 개발해 생산부터 생애주기 관리까지 전 과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배터리팩 솔루션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이번 출시 예정인 로봇 특화 배터리팩은 삼성SDI의 고성능 배터리셀을 사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24V와 36V로 2가지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제가버치’의 누적 거래액이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지난 2021년 8월 첫 선을 보인 제가버치는 공급 과잉이 예상되는 전국의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이 더 많은 이용자를 만나 판매될 수 있도록 돕는 카카오메이커스의 대표적인 상생 협력 프로젝트다.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버려지기 쉬운 농축수산물의 판로를 열어 재고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가격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2022년 11월말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현재까지 누적 약 3930톤 농축수산물을 판매했으며 구
장삐쭈, 피식대학, 빵송국, 스낵타운 등 유튜브 최강자들이 GS25 유튜브 콘텐츠 강화를 지원하는 파트너로 나선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메타코미디와 JCP(조인트 콘텐츠 파트너십)를 체결하고 유튜브상의 ‘편텐츠’(편의점+콘텐츠) 차별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메타코미디는 무려 10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대표 코미디 레이블로, 장삐쭈(352만), 숏박스(249만), 피식대학(198만), 나몰라패밀리 핫쇼(77만 명) 등 대형 크리에이터들이 소속돼 있다. 21일 열린 JCP에는 이정표 GS리테일 플랫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3년도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집중 지원사업’에 참여할 2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선정은 2개 부문이며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는 ‘도약지원’ 부분에는 에코남양주협동조합, 주식회사 크리에이터스랩, 늘디딤 등 18개 기업과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는 ‘확장 부문’에는 주식회사 코끼리공장, 주식회사 세븐포인트원, 주식회사 마인드디자인 등 총 7개 기업이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사전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 및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연구개발, 판로개척, 인프라 구축 등 필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코칭사이언스 MBA 김성희 교수와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코칭사이어언스 MBA는 경제와 과학의 시대적 발전에 맞춰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고 주도할 수 있는 전략적 사고와 균형 잡힌 코칭 이론과 실제 및 경영관리와 심리학적 지식을 융합한 실력 있는 전문 코치이자 휴먼전문 경영자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며 김성희 교수님은 또래 코칭 심리연구소 대표, 한국코치협회 인증심사위원, 그리고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코칭사이언스전공 겸임교수로 현재 코칭 심리와 라이프코칭을 강의하고 있다.김성희 교수와의 인터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