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가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된 정읍시 솔티 달빛 생태숲은 2010년까지 내장산국립공원 지역으로 보전되어 오던 솔티마을의 생태숲과 월영습지의 생태자원을 마을 이야기와 연계시켜 자연과 사람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자연적인 천이가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으로 유명하다.이에 지속 가능한 촌락과 거주지 조성과 솔티 숲 생태관광의 경험을 확장시키고자 브랜딩 굿즈를 개발했다.단순 홍보 판촉물이 아닌 솔티 생태숲의 스토리가 담겨있는 굿즈로 진행된 이번 굿즈는 그래픽 개발부터 굿즈 선정 및 제작, 납품까지 통합 설루션으로 진행됐다.특히 친
KGC인삼공사가 MZ세대 공략에 이어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도약을 선보였다.지난 7일 KGC인삼공사는 홍삼오일로 미래노화 개선 돕는 ‘자생 원액캡슐 앰플’ 출시 소식을 전했다.‘자생 원액캡슐 앰플’은 ‘미래 노화’ 개선이 확인된 제품으로 주름 및 탄력 개선 효과를 보여 미래 노화 케어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했다.또한 정관장 홍삼의 유효 성분인 ‘레드진세닉 5코어’가 들어가 있어 노화의 원인이 되는 외부자극과 각종 피부 유해요인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밀도피부를 완성하는데 기여한다.KGC인삼공사는 지난 2022년
지난해 60세 이상 취업자 수와 증가 폭이 사상 최다·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통계청과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60세 이상 취업자는 전년보다 45만2000명 증가한 585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63년 이후 가장 크다.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2004년부터는 매년 늘긴 했지만, 증가 폭이 40만명을 넘긴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60세 이상 취업자 수는 1987년 처음 100만명 선을 넘은 이후 14년이 걸려 2001년에 200만명 선을 돌파했다. 300만명 선을 넘
제주도 화산송이를 활용하여 반려동물 헬스케어 제품을 개발하는 제주탐라니 송시권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제주도 보존자원 1호로 지정되어 있는 제주 화산송이는 강력한 흡착력과 탈취력을 갖고 있으며 산화력이 매우 커서 항균작용이 가능하다.제주 화산송이는 외적 외선이 방사되며 피부 내부로 열이 흡수되어 피부 회복에 도움이 된다. 광촉매 기능을 하는 이산화티타늄이 천연상태로 존재하여 가시광선 영역대 빛만으로도 반영구적으로 유기물 분해 기능이 있는 천연 광물질이다.제주탐라니는 전 세계 최초로 제주 화산송이를 첨가한 벤토나이트 오름모래 제품을
신세계푸드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식품제조, 베이커리, 외식, 급식 등 전 사업영역에서 대안식품을 활용해 저탄소 건강 식생활을 제안하는 ‘베러위크(Better Week)’ 캠페인을 펼친다.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Better Earth, Better Health(더 좋은 지구, 더 좋은 건강)’을 주제로 펼쳐지는 ‘베러위크’는 신세계푸드가 미래 먹거리이자 ESG 경영의 일환으로 육성하고 있는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를 비롯해 다양한 대안식품을 활용한 제품과 메뉴를 선보인다.이는 소비자들에게 저탄소 건
비즈니스를 하는 경영자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우리의 고객들이 우리 기업, 또는 우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딱 알아주는 것이다."Bands are nothing. Branding is everything."브랜드는 아무것도 아니다. 브랜딩이 모든 것이다. 지금도 어딘가에서는 브랜드가 생기고 사라지고 있다. 내가 어떤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고 고객이 없으면 그것은 말은 브랜드이지 진짜 브랜드라고는 할 수 없다.우리 브랜드 콘셉트를 잡아 조직의 내·외부로 끊임없이 소통하여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게 해줌으로
한국의 상위 1% 소득자가 전체 소득의 24%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4월 13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87호에서는 ‘한국의 소득 양극화’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한국의 상위 1% 소득자, 전체 소득의 24% 차지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전체 국민의 종합소득금액은 코로나19 유행 초기 증가세가 높지 않았지만, 2021년 들어 크게 증가했는데, 그중 상위 0.1% 소득자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2021년 종합소득세 기준으로 상위
우리국민 37%가 챗GPT가 나의 업무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월 13일 목회데이터연구소 주간 리포트 ‘넘버즈’ 제 187호에서는 ‘AI의 업무 대체 예상 분야’이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래는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이다.1. 우리국민 37%, 챗GPT가 나의 업무 대체할 수 있다지난주 넘버즈 186호 ‘챗GPT에 대한 목회자의 인식과 사용 실태 조사’에서 ‘향후 인공지능 설교자의 출현’에 대해 무려 85%의 목회자가 ‘가능성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렇다면 AI가 대체할 수 있는 업무의 영역은
지난 1부에서는 성과관리에 대한 생각을 나눴습니다. 성과관리라는 큰 틀 속에서 성과, 지표, 목표에 대한 주요 개념을 다루면서 리더가 성과관리를 할 때 팀원과의 관계 맺음을 통해 함께 수립한 목표를 지표에 의해 잘 관리해 가는 것이 중요하단 이야기를 했습니다. 혹시 1부를 아직 읽지 않은 상태라면 읽은 후에 2부 내용을 보는 것이 흐름상 도움이 될 겁니다.2부에서는 이러한 기초 개념을 바탕으로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지표를 어떻게 개발할 수 있으며,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보다 실질적인 방법을 나누겠습니다.지표에 대한 설명을
비건 식품 기술 기반으로 영항력을 높이고 있는 비건 푸드테크 스타트업 조인앤조인(널담)은 FFA (Future Food Asia)2023 참가를 발표했다.퓨처 푸드 아시아(FF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농식품테크 전문 투자사 아이디 캐피탈 (ID CAPITAL)이 식량 위기 해결에 도전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농식품 테크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가속화하기 위해 만든 플랫폼이다.FFA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농식품테크 분야 기업들이 참여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로 자리잡았다.이는 식품 소비 트렌
잡코리아는 최근 신입직 구직자 911명을 대상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 유형'에 관한 설문을 실시하고, 취업준비생들이 머릿속에 그리는 가장 이상적인 기업 문화와 근무형태 등이 무엇인지 꼽아보게 했다.먼저, 몇 명 정도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기업에서 근무하고 싶은지 선택하게 했다.그 결과, 직원수 △100명 정도의 기업을 택한 이들이 37.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300여명(23.4%) △50명 이하(20.9%) 순이었고, △500명 이상의 큰 조직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이들은 18.3%로 다소 적었다. 선호하는 조직의 연령 구성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강릉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4.12.)됨에 따라 강릉고용노동지청에 4월 11일 "산불 및 강풍 피해 상황실" 을 구성하는 등 지역주민의 고용 및 생활안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필요한 조치를 즉각 시행한다고 밝혔다.상황실에서는 근로자와 사업장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피해 사업장에 대해서 근로자 고용유지 조치, 안전조치 등과 관련한 정책사업들을 안내하고 있다.구직급여 수급자 등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은 방문일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사전에 실업인정일 변경을 하지 못했더라도 사후 실업
왜 열심히 일하는데도 성과가 나지 않을까?높은 생산성을 추구하는 조직에서의 시작은 리더의 고민과 질문에서 시작된다.2019년 기준으로 한국 노동자 연간 근로시간 평균은 1908시간이다. 노동생산성은 41.8 달러로, OECD 38개국 중 29번째로 비교적 노동효율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다.14일 애경케미칼은 유연근무제를 활성화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고 밝혔다.유연근무제란 개인의 근로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업무량의 많고 적음에 따라 근로시간을 적절하게 배분하거나 근로자의 선택에 맡김
나날이 늘어가는 일회용 폐기물들. 지구는 점점 뜨거워지고 있으며, 해저에서는 3,000여 가지의 인간이 만든 쓰레기가 발견된다. 그중 1/3은 플라스틱 폐기물, 그중에서도 89%는 일회용 제품에서 발생된다.약 71%의 바닷새와 30%의 거북이 뱃속에서 플라스틱이 발견되었지만, 우리는 계속 일회용품을 사용하고 있다.양우정 대표는 ‘과연,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가장 편리한 방법일까? 일회 용기보다 비싸지 않고, 일회 용기만큼 사용과 배출이 편한 방법이 있다면...특정 용기에 한정하지 않고, 한 번에 모든 것을 바꿀 만한 솔루션이 있
'Permacrisis'로 대변되는 현재의 지속적인 불안정 속에 많은 기업들이 이 위기를 돌파할 방안을 모색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것 같다.지속되는 저성장 국면, 산업 분야를 불문하고 포화상태가 되어 버린 시장환경, 계속되는 고금리 상황 등으로 인하여, 과거에는 시장 안에서의 주도권이 '기업'에 있었지만, 이제는 그 주도권이 '고객'에 넘어가게 되었다. ※ Permacrisis : 영어 permanent(영속)와 crisis(위기)의 합성어로 '긴 기간 지속되는 불안과 불안정'을 의미한다. 1970년대에 학계에 처음 사용되었으며,
지금 가장 핫한 브랜드들은 어떻게 고객의 마음을 흔드는가. 우리 브랜드는 자랑하고 싶은 브랜드인가. 자랑 싶은 브랜드로 브랜딩 하는 것에 관심이 있는가.온라인 쇼핑몰, 백화점과 마트에 들어가 보면 수많은 브랜드들이 우리를 맞이하고 있다. 이중에서 일부러 찾아가서 구매하는 브랜드가 있고 그 브랜드의 행보를 따라가며 신제품이 나오길 기다리거나 갖고 나서 자랑하길 원하는 브랜드도 있을 것이다.지금 시대는 제품의 기능을 넘어 브랜드 메시지와 브랜드 이미지가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 시대이다. 당신은 어떤 브랜드를 사랑하고 있는가. 어떤 브랜드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3년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수는 2822만 3천 명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46만 9천 명 증가한 수치로 집계됐다.고용지표는 양호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본격적인 일상회복에 따른 대면활동 증가와 기저영향 등으로 전월대비 취업자 수 증가폭이 확대되었다.15세 이상 고용률(+0.8%p) 및 15~64세 고용률(+0.9%p)은 전년 동월대비 동반 상승하며 3월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었으며, 실업률(2.9%)은 △0.1%p 하락하여 3월 기준 역대 최저였다.취업자수는 작년 기저(’22.3월 전년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지난 12일 영등포구 소재 서울합동청사에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자산운용기관과 함께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각 기관이 힘을 모아 전국 어린이집의 푸른씨앗 가입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공단은 어린이집의 제도 도입에 따른 경제적, 행정적 부담을 줄여주고,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소속 어린이집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및 교육을, 자산운용기관인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은 기금 수익률 제고와 어린이집 종사자 대상 재무·금융 컨설팅을 위해 노력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4월 12일 그로플 백종화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리더십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아래는 백종화 대표의 글 내용이다.나를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 1. 리더십을 학습할 때 '스킬'에 집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게 가장 빠르기도 하고, 학습을 한 리더분들이 '그래도 뭔가 배웠다.'라고 피드백을 주기 때문이죠.그런데 그런 스킬은 아무리 배워도 올바른 상황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배워서 잘 못 사용하게 되는 거죠. 2. 리더십을 학습할 때, 내가 리더로 성장하고 싶을 때, 내가 누군가에게 조금 더 영향을 주는 사
직장인 2명 중 약 1명이 스스로를 일 중독자 즉 ‘워커홀릭(Workaholic)’이라 답했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855명을 대상으로 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직장인 2명 중 약 1명에 달하는 48.5%가 스스로를 ‘워커홀릭’이라 답했다.이들 중에는 ‘일이 많아 어쩔 수 없이 워커홀릭 일 수밖에 없다’는 비자발적 워커홀릭이 52.5%로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많았다. 반면 ‘일 하는 것이 쉬는 것보다 편하고 좋다’는 자발적 워커홀릭도 47.5%로 적지 않았다.스스로 워커홀릭이라 답한 직장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