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사자’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십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자라고 하면 갈기를 휘날리며 사냥하는 모습을 먼저 떠올립니다. ‘독수리’라고 하면 언제나 힘차게 날아다니는 것을 연상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사자는 거의 하루 종일 잠을 잡니다. 깨어 있을 때조차 대부분 어슬렁거리다가 사냥할 때 잠깐 뛸 뿐입니다. 독수리도 날 때보다 앉아 있을 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떠올리는 이미지는 다릅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특징을 잡아 기억하기를 좋아합니다. ‘브랜드’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내 최고의 브랜딩 구루로 불리는 홍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을 만드는 전략 기술!" I 연세대 지식정보화 연구소 장석호 교수 지난 5월 10일(금) 종로타워 위워크에서 진행되었던 [CC컨퍼런스]에서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의 '자기다움'과 '심플함'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장석호 교수는 유니콘 기업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연구하며 4차 산업혁명에서 사업모델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혁신 문화 성공방정식의 사례를 나눕니다. '비즈니스는 사랑이다'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을 위한 영상 컨설팅 가인지TV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는 콘텐츠 기획 방법과 노하우는 무엇입니까?" I 퍼블리 콘텐츠 총괄 책임자 박소리 리드지난 5월 10일(금) 종로타워 위워크에서 진행되었던 [CC컨퍼런스]에서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의 '자기다움'과 '심플함'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퍼블리는 지적 콘텐츠를 생산, 유통하고 있는 유료 플랫폼으로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하는 경험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고객의 마음을 읽는 콘텐츠 기획력이 퍼블리의 경쟁력입니다. 퍼블리의 콘텐츠를 총괄하여 맡고 있는 박소리 콘텐츠 리드를 통해 그 인사이트를 나눕니다. -출처 '비즈니스는 사
“기존에 있는 시장의 강자들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심플하게’ 제안하고 그 제안을 다양하게 시도하는 자유로움을 가진 기업, 이런 기업들이 꾸준히 외길을 달려가다 보면 ‘카테고리 챔피언’으로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지난 10일 종로 위워크에서 열린 전국 카테고리 챔피언(특정 영역에서 사랑받는 기업)들의 모임인 제2회 CC컨퍼런스 마지막 시간에 마이크를 잡은 주최측 운영위원장 김경민 가인지캠퍼스 대표는 이날 컨퍼런스에 대해 이렇게 총평하며 “혹시 그렇게 안 되도 어떻습니까. 내가 사
“새로운 브랜드는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것을 시작으로 탄생합니다. 브랜드가 던지는 첫 번째 질문은 곧 그 브랜드의 철학입니다. 먼저 질문을 던지지 않는 사람은 다른 누군가 이미 던진 질문의 세상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새로운 세상의 모든 가치와 혁신의 출발은 바로 질문을 던지는 것입니다” 신선한 관점과 통찰력으로 현업 마케터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브랜드 전략가 강민호 마케터는 그의 2019년 저서 ‘브랜드가 되어 간다는 것’을 통해 이와 같은 주장을 제시하며 “지금 여러분의 브랜드는 세상을 향해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가”
“2015년에 고객의 발주로부터 출고되는 전체 과정을 프로세스 도식화하고 부서간에 결재가 필요한 구간을 끊어서 전자결재를 할 수 있게 승인화해 전산으로 그대로 옮겼습니다. 7월 1일부터 이 ‘한판시스템’을 전사적으로 사용케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그전의 실수는 말끔하게 해결됐습니다. 시스템이 자동화되지 않으면 결국은 사람이 구간마다 늘어놔야 하는데, 문제는 반복적인 구간에서 사람은 쉽게 지친다는 것입니다.” IT솔루션 업계에서 ‘카테고리 챔피언(Category Champion, 특정산업에서 선도적인 중소기업)으로 불리는 신성씨앤에
이번 2019 제2회 CC컨퍼런스의 CASETALK 강사로 나서는 ‘독서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의 김준현 대표는 “책과 사람을 잇기 위해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운영했던 스타트업 경험을 나눠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금이나마 책과 사람이 더 가까워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했던 김준현 대표는 지난 2014년 10월 ‘플라이북’ 앱을 출시했다. 처음엔 도서 커뮤니티 서비스로 시작했던 ‘플라이북’은 점차 고객과 도서 데이터가 쌓이면서 개인 맞춤 도서 추천, 독서 모임, 정기 구독, 도서 판매 등 독서
바야흐로 ‘자기다움’과 ‘심플’ 전략으로 비즈니스 세상을 주도하고 있는 전국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이 전부 모이는 CC컨퍼런스가 한달 앞으로 다가 왔다. 오는 5월10일 위워크에서 진행될 이번 제2회 CC컨퍼런스에서는 시장에서 혁신을 이끌고 있는 CC기업들의 혁신문화가 구체적으로 소개되고 함께 배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각각 1시간씩 2번으로 진행되는 ‘키노트 스피치’의 첫번째 스피커로 나서 “구글은 어떻게 일하길래, 계속해서 혁신을 해갑니까?”라는 물음에 강연으로 답해줄 김현유 구글아시아태평양 총괄 전무는 세계 최고
CC컨퍼런스 D-Day 칼럼 : 2019년 5월10일 전국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들의 모임인 제2회 CC컨퍼런스 전 경영자·독자들과 함께 사전 경영지식을 공유하며 함께 배워봅니다.종로에서 20년째 다이아몬드 유통업을 하고 있는 H대표는 수백 개의 소매상들과 거래를 하고 있다. 양성화된 다이아몬드 시장에서 이 회사를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정도로 오랜 기간 동안 좋은 평판과 명성을 가지고 고객을 관리해 왔다. 하지만 오프라인 시장이 빠르게 재편되고 고객의 구매 패턴이 바뀌면서 소매상들의 빠른 흥망에 새로운 영업 전략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역사적으로 사람을 키우는 대표적인 두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소크라테스 아카데미'는 학자를 양성하고 지식을 전수하며 교실에서 교육하는 일종의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 반면 '예수님의 광야학교'는 제자를 양육하고 능력을 배양하며 현장에서 교육하고 개인화하는 것으로 커리큘럼이 따로 없다. 예수님과 소크라테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개인화'에서 찾을 수 있다. 예수님이 그 제자들을 성장시켰듯이, 인재를 핵심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개인적 그리고 인격적인 관계가 형성돼야 한다. 이를 'KRS (Key Man Reproducing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의 혁신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위해 요구되는 차별화 기술인 셈입니다. 기술로부터 사업 모델을 구상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 모델로부터 기술을 정의하고 발굴·융합하는 것입니다. 결국 4차 산업혁명 사업 모델링은 업의 본질을 재해석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 훨씬 폭발력이 있으며, 그래야 혁신 사업 모델에 접근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오는 5월10일 전국 카테고리 챔피언(CC, 직원 100인 이하의 산업별 강소기업) 경영자들의 모임인 CC컨퍼런스의 키노트스피커로 나설 장석호 연세대 지식정보화연구소 교수는 지난해 국
CC컨퍼런스 D-Day 칼럼 : 2019년 5월10일 제2회 CC컨퍼런스 전 경영자·독자들과 함께 사전 경영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배워봅니다.가치기반 공헌활동이란, ‘조직의 가치와 상품과 연계한, 직원들이 동참하는 공헌활동’이다. 이는 조직의 핵심가치와 역량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그 조직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사랑을 직원들을 통해 이웃에게 전하는 활동이다. 실제 참석하는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자부심을 갖는 것도 중요한 요소다. 먼저는 우리 기업이 가지고 있는 핵심가치와 역량을 기반으로 도울 수 있는 대상인 ‘
CC컨퍼런스 D-Day 칼럼 : 2019년 5월10일 제2회 CC컨퍼런스 전 경영자·독자들과 함께 사전 경영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배워봅니다.경영자들의 끊이지 않는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채용이다. 많은 구직자들이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을 선호한다. 구직자들은 그 이유를 '대기업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중소기업의 불분명한 비전'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중소기업들이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관건은 이 일터가 내가 원하는 인재가 보기에 ‘매력적인 일자리’인가 하는 것이다. 한국 사회처럼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구조
‘자기다움’과 ‘심플함’을 주제로 오는 5월10일 열리는 CC컨퍼런스에서 메인 강사인 김현유 구글 전무를 통해 전해질 구글의 혁신 사례로 ‘앰비언트 컴퓨팅(Ambient computing)’이 주목받고 있다. 김현유 구글 전무는 지난 4일 코엑스에서 열린 ‘리빙 트렌드 세미나’에서 앱비언트 컴퓨팅 개념에 대해 “디지털 기기가 집에 자연스럽게 숨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앰비언트는 '안락하게 둘러싼'이란 의미로, 앰비언트 컴퓨팅은 이용자가 필요할 때는 음성이나 동작으로 원하는 일을 명령하지만, 아닐 때는 어디 있는지도 느끼지 못
‘자기다움’과 ‘심플함’을 주제로 전국 카테고리 챔피언(CC) 기업들이 한자리에서 열린 토론과 배움의 시간을 가질 제2회 CC컨퍼런스에서는 현업 CC기업 경영자들도 직접 무대에 올라 카테고리 챔피언 기업이 돼 가는 과정에서 발견한 자신들만의 자기다움과 심플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5월10일 종로 위워크에서 예정된 이번 CC컨퍼런스의 ‘CASETALK’ 시간에는 40여분간 5명의 현업 CC경영자들이 강단에 올라 각 기업들의 ‘자기다움’과 ‘심플함’의 매력을 보여주며 참가한 경영자들과 함께 인사이트를 나눌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
CC컨퍼런스 D-Day 칼럼 : 2019년 5월10일 제2회 CC컨퍼런스 전 경영자·독자들과 함께 사전 경영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배워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핵심역량 전략에 대한 이해와 적용도 많이 변했다. 지금은 전통적인 핵심역량의 이해보다는 시장 중심적이고 고객 중심적인 핵심 역량에 관한 이해가 필요하다. 개인이 사회에 공헌하는 삶을 살기 위한 두 가지 방향성이 있다. 하나는 이웃의 필요로부터 출발하는 것이다. 주변의 필요를 발견하고 그것을 채워주는 것이 의미 있는 삶이다. 다른 하나는 나의 재능으로부터 출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