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상품기획자의 생각이 곧 잘 팔리는 제품이 될 수 있을까?"화장품 상품기획자는 늘 새로운 것, 다른 브랜드가 시도해보지 않은 것을 생각하지만 이런 생각은 실현 가능성의 벽에 많이 부딪히게 됩니다. 화장품 상품기획자의 생각은 원료, 제형, 부자재, 생산, 원가 등의 현실적인 문제와 씨름하게 되고 이런 허들을 잘 넘어서야 상품기획자의 생각은 화장품이 될 수 있습니다.기획하고자 하는 제품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서는 연구, 디자인, 부자재 개발, 생산 담당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내부적인 소통과 타협을 통해
신세계백화점이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안드레 사라이바’와 함께 아트 마케팅을 펼친다.8월 25일부터 9월 27일까지 ‘SHINSEGAE LOVES ANDRE’ 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안드레 사라이바가 내한해 직접 선보이는 드로잉쇼를 비롯 점포 연출과 쇼핑백, 사은품까지 고객들이 접하는 모든 것을 그의 대표 캐릭터 ‘Mr.A’를 모티브로 꾸민다.신세계와 함께 아트 마케팅을 펼치는 안드레 사라이바는 파리,뉴욕, LA를오가며도시의벽면이나 공공장소에 그래피티 작품을 선보이며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부터 루이비통,
124만 명이 보는 국내 1위 맛집 전문 인사이트 식도락대학교 양진영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식도락대학은 "먹는 게 예술"이라는 철학을 지녔으며 먹는 순간을 예술처럼 즐기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동체다.양진영 대표는 한국 인플루언서 협회 AKI 대외협력국 위원장이자 대구·경북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청년리더로 선발됐으며 계명대학교를 빛낸 사업가 TOP100에도 선정이 됐다. 또한 그는 식도락대학 음식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사람들에게 맛집을 알리고 있다. 양진영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식도락대학을 만들게 된 이유,
비즈니스를 하는 경영자가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바로, 우리의 고객들이 우리 기업, 또는 우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딱 알아주는 것이다."Bands are nothing. Branding is everything."브랜드는 아무것도 아니다. 브랜딩이 모든 것이다. 지금도 어딘가에서는 브랜드가 생기고 사라지고 있다. 내가 어떤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고 고객이 없으면 그것은 말은 브랜드이지 진짜 브랜드라고는 할 수 없다.우리 브랜드 콘셉트를 잡아 조직의 내·외부로 끊임없이 소통하여 고객들이 직접 경험하게 해줌으로
지난 12월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앤트 사무실에서 최종윤 대표를 만나 기업경영 가치관과 운영방식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앤트는 바이오·나노·화학 분야의 연구데이터를 잘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솔루션 랩 노트를 개발하고 있는 회사다.현재 바이오·나노·화학 분야 연구 기술은 첨단 기술인데 반해 연구 환경은 여전히 아날로그인 부분이 많고 그로 인해서 많은 불편한 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앤트는 랩 노트 개발을 시작으로 바이오·나노·화학 분야의 연구데이터를 잘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할 수 있도록 하는 회사로 거듭나
2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2023 제 8회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 경영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규모의 최고경영자(CEO)와 구성원들이 함께해 실제 성공 사례, 지식을 보유한 연사들의 인사이트 강연과 실행·적용 중심의 방법을 제안하는 가인지컨설팅그룹의 연례 행사로, 매년 두 차례 열린다.‘2023 제 8회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총 다섯 세션으로 구성되며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변화, 유니콘들의 핵심 브랜딩 전략, 조직문화, 2023 트렌드, OKR의 사례를 갖고 있는 5명 연사들 강연으로 진행된다.컨퍼런스 ‘세션2-유
최근 올림픽에 부는 바람은 거시적이고 장기적이다. IOC는 국가간 경쟁의 실질적 공정성을 더하기 위해 공정하지 못한 오래된 악습을 폐지하고 새로운 종목을 신설하고 여자 경기를 추가하는 등 스포츠 정신에 기반해 발전하고 있다.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기 위한 방법에 ‘개최국만의 장점을 살린 종목 신설하기’가 추가된 것이다.위와 같은 승자를 카테고리 챔피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칭하고 전략을 세워볼 수 있다. 경영이라는 분야에서도 그렇다. 새로운 비즈니스 카테고리를 창조하거나 완전히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배달의 민족, 중고나라, 본죽 등의
여름이 되면 찾게 되는 아이스크림은 미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하겐다즈의 창립자인 루벤 매투스는 뉴욕에서 레몬 아이스크림을 파는 삼촌을 도우며 아이스크림 만드는 일을 했고 후에는 가족과 사업을 시작했다.마침, 아이스크림 산업이 활황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스크림 산업은 커졌고, 기업도 많아졌다. 그러면서 가격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저렴한 아이스크림들이 나왔다. 루벤은 자신의 가게가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했고 고품질 아이스크림인 ‘시로’를 만들었다. 하지만 대기업들의 압력으로 2년만에 망할 위기에 처한다. 루벤는 그 위기를
2001년 출시 된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은 출시 2년 만에 2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할 만큼 성공적이었다. 당시 수십년간 업계 1위를 유지하던 '박카스'를 위협한것 만으로도 국내 마케팅 성공사례로 알려졌다. 유사제품으로 이미 업계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던 박카스를 위협할 수 있었던 것은 '차별화' 때문이었다. '차별화' 하면 가장 먼저 자회사와 경쟁하는 경쟁사들이 떠오를 것이다.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구별되기 위해서 우리는 흔히 그들보다 질적으로 혹은 양적으로 더 훌륭하고, 더 많이 주고, 더 거대해야 한다고
차이를 만들어 내라!마케터의 생각법! 네이버 & 다음SK텔레콤 & KT 마케팅은 두 거물이 싸우는 2파전 형태이다! 마케팅? 2파전?제품만 좋으면 성공하지! 만약 이런 생각을 한다면굉장히 위험하다! 제품과 상품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이다! 소비자는 단순히 제품을 사지 않는다! 가치 있는 상품을 사는 것이다! 마케팅은 결국,제품을 가치 있는상품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고객에게 팔지 않고고객이 사고 싶게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컨셉과 퍼포먼스가 필요하다 컨셉이란 소비자가 사고 싶게 하는 것이고 퍼포먼스란 소비자가'사길 잘 했다'는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펜테크는 2007년 설립되어 ‘차별화된 공법으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여 안전과 행복에 기여한다’는 사명을 가진 방수, 도장, 시설물 유지 관리회사이다. ‘루프 가드’라는 방수 전문 브랜드를 가진 펜테크는 관공서, 특허 협약사(당사 루프가드 특허 노출식 차열방수 및 이에의한 적층제의 특허를 활용한 당사와 영업권을 협약한 보수 전문 건설회사)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김진수 대표는 펜테크가 차별화된 공법 기술 제공능력을 바탕으로 거래처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하는 해결사라고 강조했다. “저희는 건축 보수 시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