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을 보다 보면 연예인들에 대해 좋지 않은 기사가 뜰 때 팬들은 오히려 그 연예인을 보호해 주고, 이해해 주는 이야기들을 한다. 그런데 이게 꼭 연예인들에만 국한된 이야기일까? 혹시 우리의 고객이 우리 브랜드에 대한 잘못된 기사가 뜰 때, 오히려 그럴 리 없다! 고 옹호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2021년 국내 한 방송국에서 테슬라에 대해 부정적인 방송을 내보냈을 때, 테슬라의 고객들 중 일부가 ‘그럴 리 없다’ ‘조작의 증거가 있다’며 테슬라를 옹호해 주는 활동을 했었다. 테슬라의 찐팬들을 이슬람이라는 종교와 단어를 합쳐서 ‘테
124만 명이 보는 국내 1위 맛집 전문 인사이트 식도락대학교 양진영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식도락대학은 "먹는 게 예술"이라는 철학을 지녔으며 먹는 순간을 예술처럼 즐기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동체다.양진영 대표는 한국 인플루언서 협회 AKI 대외협력국 위원장이자 대구·경북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청년리더로 선발됐으며 계명대학교를 빛낸 사업가 TOP100에도 선정이 됐다. 또한 그는 식도락대학 음식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사람들에게 맛집을 알리고 있다. 양진영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식도락대학을 만들게 된 이유,
4월 19일 그로플 백종화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호작용에 대한 글을 게재했다. 아래는 백종화 대표의 글 내용이다.성장이 성공으로 연결되기 위해서 필요한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가장 큰 것은 개인의 커리어 성장과 학습이 팀과 회사의 성과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타트업에도 있고 대기업에도 있는 빌런 중 한 유형은 바로 ‘회사와 조직의 성과와는 상관없이 나만 잘 되면 돼.’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특징은 ‘회사나 팀이 잘 되건 안 되건 상관없이 자신에게만 피해가 오지 않으면 된다.’라는 것이죠. 그런데
5월 26일, 가인지컨설팅그룹에서 주최하는 ‘2023 제 9회 경영전략 컨퍼런스’가 열렸다. 경영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규모의 최고경영자(CEO)와 구성원들이 함께해 실제 성공 사례, 지식을 보유한 연사들의 인사이트 강연과 실행·적용 중심의 방법을 제안하는 가인지컨설팅그룹의 연례 행사로, 매년 두 차례 열린다.‘2023 제 9회 경영전략 컨퍼런스’는 총 여섯 세션으로 구성되며 배달의 민족 나하나 팀장, 뉴닉 김소연 대표, 카카오스타일 심준용 부사장, 토스 박토니 리더, LG CNS 윤미정 상무, 가인지컨설팅그룹 김경민 대표 등 총
시놀㈜(대표 김민지)이 지난해 11월 액티브시니어들을 위한 소셜 앱 ‘시놀’을 런칭하고, 약 6개월만에 에이유엠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시놀’은 50세 이상의 액티브시니어들을 위한 친구찾기 및 액티비티 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들은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1:1 또는 1:N으로 다양한 만남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시놀’은 앱 1만 건 다운로드 기념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 중이며, 올 한 해 5070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모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이다. 시놀 마케팅팀
‘실력있는 경영자들의 지식 커뮤니티’ 가인지 성장클럽(이하 ‘가성클’)이 2월 16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2월 ‘가성클’에서는 150여 명의 경영자들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해 다음 한 달을 위한 지식을 얻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2023 가인지 성장클럽은 실력 있는 경영자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문 콘텐츠와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연간 프리미엄 프로그램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가인지 성장클럽에서는 경영전문가와 함께 하는 월간 경영세미나와 성
대학 생활에 있어 가장 필요한 앱(App)중 하나인 '에브리타임'(이하 에타). 2021년 2월 한국핀테크연구회와 여의도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주최한 '올해 대학생 필수 애플리케이션(앱)' 설문조사에서 에타는 94.4%로 1위를 차지했다.'애브리타임'은 2011년 대학생 스타트업으로 시작되어 400여개의 전국 대학교 학생들이 사용하는 앱으로, 대학교 시간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학교별로 커뮤니티 역할을 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익명이 보장되어있고 재학생과 졸업생이 사용하며 서로 필요한 정보를 주고받고 있다. 다른 커뮤니티처럼 게시글
소셜 액션 네트워크 베이크(VAKE)베이크(VAKE)는 세상을 바꾸는 크고 작은 가치들을 함께 재밌고 의미 있게 만들어가는 커뮤니티다.베이크에서는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소망 아래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한다.그리고 다른 베이커(사용자) 들과 함께 계획을 세우고, 역할을 나누며 액션을 만들어 나간다. 이 모든 과정은 투명하게 기록되고, SNS를 통해 쉽게 공유할 수 있다.또한, 활동할수록 다양한 배지가 쌓이며 선한 영향력 전달이 가능하다.'후원자'에 주목하다베이크는 2017년 월드비전 사내 스터디 그룹에서 시작됐다. 사내 스터디 그룹
요즘 소비자들은 같은 정보라도 기업의 일방적인 정보 제공에 대한 신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나 같이 활동하는 커뮤니티 회원들이 제공하는 정보데 더 높은 신뢰를 갖는 경향이 있다. 모든 것이 상호 연결되는 인간 삶에서의 기본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커뮤니티이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개인의 생각이나 의견, 경험, 정보 등을 서로 공유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생성하는 또는 확장시킬 수 있는 개방화된 온라인 플랫폼이 '소셜미디어'이다. 커뮤니티 마케팅은 이런 기업이나 브랜드에 호감을 이미 갖고 있는 타깃이 중심이 되어서 기업과 사용자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온라인 쇼핑 플랫폼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장을 보는 것 뿐만 아니라 선물을 주고 받고 개인의 취향을 담은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소비한다. 이제는 단지 쇼핑 플랫폼이 아닌 커뮤니티 플랫폼이 되었다.커뮤니티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쇼핑몰 플랫폼은 브랜드가 직접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커뮤니티를 통해 이용자들이 입소문을 내고, 후기를 공유한다.시스템만 만들어 놓으면 소비자들이 알아서 마케팅 효과를 내주는 셈이다. 이에 쇼핑몰 플랫폼들은 앞다투어 이용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
- 카카오 프로젝트 100카카오 프로젝트 100 은 누구나 쉽게 일상에 행동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돕고, 꾸준히 이어질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관심 있는 프로젝트에 실천 보증금을 걸고 참여하는 형식으로, 실천한 만큼 100일 종료 후에 돈을 돌려받는다. 그리고 실천하지 못해 돌려받지 못하는 비용(실천 보증금)은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기부된다. 이때, 기부처와 기부금은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카카오 프로젝트 100은 테마별, 시즌별로 운영되며 카카오 프로젝트 100 홈페이지 혹은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