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트, 7년째 유아 변기 분야 국내 판매 1위
‘현재’와 ‘선물’ 두 가지 뜻을 가진 프리젠트…현재는 선물이다
강범규 대표 “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것이 프리젠트에서 추구하는 가치”
프리젠트가 국내 1위 유아 변기 브랜드 ‘두리’를 키워낸 비결?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던 것을 해결했기 때문!
프리젠트의 4가지 인재상…배움을 즐기고+노력하고+밝고+감사함을 표현하는 사람
프리젠트의 3가지 문화? 장인정신 문화+파티 문화+피드백 문화
향후 프리젠트의 비전과 계획? 앞으로도 제품들을 통해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결할 것!
프리젠트 강범규 대표 “경영인이야말로 위대한 종합예술인…우리 어깨 펴고 삽시다!”

“Make People Smile. 프리젠트가 추구하는 목표와 활동은 그들이 만들어낸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서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하는 것입니다”

지난 4월 26일,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하는 상품을 개발하는 디자인 기업 프리젠트 강범규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범규 대표 “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것이 프리젠트에서 추구하는 가치”
강범규 대표 “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것이 프리젠트에서 추구하는 가치”

그는 전자회사에서 5년간 디자이너로 활동한 후 영국에서 디자인학 박사를 취득하고 동서대학교 디자인 대학교 교수로 17년을 재직했다.

교수로 재직할 당시 대학내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며 다양한 국가 디자인 사업도 진행했다. 그리고 대학교수로 있으며 해피콜㈜ 초창기 12년동안의 모든 디자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는 외부 강연, 자문 위원 활동, ‘시를 쓰다 시를 그리다’ ‘라면집도 디자이너가 하면 다르다’, ‘BUSAN’ 등 책을 쓰는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프리젠트 강범규 대표님의 최신작 ‘라면집도 디자이너가 하면 다르다’

프리젠트는 유아 변기 분야 국내 판매 1위를 7년째 하고 있는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 ‘두리’와 1년에 국내에서만 100개 이상 판매가 되는 친환경 생분해 물티슈 ‘베비스킨’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 스페셜 커피와 100% 우리 밀로 만든 빵을 판매하는 커피숍, 인문학과 디자인 책을 판매하는 프리젠트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와 ‘선물’이라는 두 가지 뜻을 가진 단어를 가진 프리젠트는 고객들에게 ‘현재는 선물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소중함을 일깨워 현재의 순간순간을 행복으로 채우기를 바라고 있는 기업 프리젠트 강범규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리젠트가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 인재상, 조직문화, 핵심가치, 비전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다음은 강범규 대표님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Q. 프리젠트는 지난 2007년 3월 2일 설립됐습니다. 설립된 지 16년 차가 되었는데 대표님께서 지금까지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프리젠트에 오면 “미소 만들기 [make people smile]” 즉 “작은 행복 만들기”이라는 문구가 써져 있다. 

기업을 통해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하고 싶다. 타인에게 큰 행복을 줄 능력이나 자신은 없지만 우리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선물처럼 느껴져 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들어 주고 싶다.

사람들을 미소 짓게 만드는 것이 프리젠트에서 추구하는 가치다. 이 일을 하는 우리 구성원들 역시 일터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고 미소 짓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다.

국내 1위 유아 변기 브랜드 ‘두리’
국내 1위 유아 변기 브랜드 ‘두리’

Q. 프리젠트는 국내 1위 유아 변기 브랜드 ‘두리’를 키워냈고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가 됐었습니다. 프리젠트가 이렇게까지 성장을 할 거란 걸 알고 계셨습니까?

알지는 못했다. 하지만 작은 카테고리라도 국내 1등 브랜드를 가지고 싶었다. 지금은 세계화가 되어버린 시대이니, 국내 1위는 곧 세계 1위를 의미하니까 사실 국내 1등이라는 건 엄청 큰 꿈이었다.

Q. 프리젠트가 국내 1위 유아 변기 브랜드 ‘두리‘를 키워냈고 연 매출 100억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프리젠트가 도약할 수 있었던 계기는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던 것을 해결해 주었고, 디자인이 좋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쓰는 변기는 성인의 엉덩이 크기에 맞게 만들어져 있어 아기가 쓰기에는 힘들다. 그래서, 작은 크기의 아기 변기를 따로 성인 변기 위에 얹어 사용했는데, 이게 꽤 불편했던 것이다.

프리젠트가 국내 1위 유아 변기 브랜드 ‘두리’를 키워낸 비결?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던 것을 해결했기 때문!
프리젠트가 국내 1위 유아 변기 브랜드 ‘두리’를 키워낸 비결?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던 것을 해결했기 때문!

아기가 쓸 때는 성인 변기커버에 아기 변기를 올려서 쓰다가 엄마 아빠가 쓸 때는 아기 변기를 치워야 하고, 이것을 마땅히 둘 곳도 없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두리 변기는 어른 변기커버 뚜껑에 아기 변기 커버를 하나 더 추가해서 개발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두리 변기는 별도로 아기 변기를 보관할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아기 배변 교육에 좋았다. 엄마 아빠가 쓰는 변기커버에 아기 변기를 하나 더 장착했기 때문에, 엄마를 따라 하길 좋아하는 아기에게 “‘00’아 엄마처럼 응가 하자!” 하면서 두리 제품을 통해서 배변 교육을 보다 쉽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프로슈머맘(사용자, 구매자 FGI 인터뷰)
프로슈머맘(사용자, 구매자 FGI 인터뷰)

Q. 결국 사람들이 불편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제품을 만들다 보니 이렇게 크게 성장을 하게 되었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렇다. 지금도 프리젠트에서는 어머님들을 모시고 같이 이야기도 하고 식사도 하면서 끊임없이 이야기를 듣는다. 

소비자의 이야기. 사용자와 구매자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굉장히 많이 갖고 있다.

Q. 프리젠트는 어떤 기준으로 직원들을 뽑는지 궁금합니다. 프리젠트만의 인재상은 무엇입니까?

프리젠트는 4가지 인재상을 가지고 있다. 첫째, 배움을 즐기는 사람 그리고 배움의 실천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사람.

둘째, 자신의 분야에 최고가 되기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

셋째, 밝게 인사하는 사람.

넷째, 범사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 마음을 표현하는 사람이다.

프리젠트는 위 4개의 프리젠트 인재상에 가장 부합하는 사람을 뽑는다.

프리젠트의 4가지 인재상…배움을 즐기고+노력하고+밝고+감사함을 표현하는 사람
프리젠트의 4가지 인재상…배움을 즐기고+노력하고+밝고+감사함을 표현하는 사람

Q. 대표님만의 인재를 보는 특별한 비결이나 기준이 있으십니까?

특별한 비결은 없는데 굳이 이야기를 해야 한다면, ‘실력(업무역량)’과 ‘인성’을 모두 보려고 한다. 둘 중에 하나라도 확신이 안 들면 채용하지 않는다.

면접 때 주로 하는 질문 중에 하나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어떤 역경이 있었고 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극복 사례를 물어본다. 

이 친구는 이 정도의 것을 가장 큰 역경이라고 생각하는구나를 알 수 있어서 사실 어떻게 극복했냐보다는 어떤 역경이 있었는지에 더 관심이 있다. 

인재 채용은 늘 숙제 같다. 하지만 사업을 하는 이상 너무나 중요한 일이기에, 저는 가인지 컨설팅 회사에 찾아가 교육도 받고, 관련 동영상 보고, 지속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가인지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리더로서 배우고 있고 MBA 과정 속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Q. 전에 인터뷰하신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대표님께서 성장을 돕는 게 리더의 역할이라고 말씀하셨는데 현재 프리젠트에서는 직원들의 성장을 위해 어떤 프로그램들을 진행 중입니까?

저는 회사 구성원들에게 자기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되는 것으로 목표를 가지라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회사에서 개발하는 제품은 시장에서 가장 좋은 제품으로 평가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목표를 실현하는 구성원도 최고가 되는 것을 목표로 가질 것을 주문한다.

주기적으로 직원교육을 하고 있는 프리젠트
주기적으로 직원교육을 하고 있는 프리젠트

그리고, 내부적으로 상품기획이나 연구개발을 할 때 대학 연구소에서 하는 것처럼 연구개발을 한다. 그리고 직원들이 신청하는 외부 교육에 대해 최대한 지원해 주고 있다. 최근에 가인지 MBA를 통해서 알게 된, ‘OKR’과 ‘골든북 미팅’을 통해 구성원 스스로 성장의 목표를 높이 잡고 도전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Q. 프리젠트에서 제일 소개해 주고 싶은 조직문화 3가지는 무엇입니까? 프리젠트 조직문화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직원들에게 회사에서 조그만 것일지라도 즐거운 일이 있으면 호들갑을 떨고 이야기하라고 이야기하는 편이다. 3월 말에는 벚꽃 점심 소풍을 다녀왔고 5,6월엔 바비큐 파티를 진행했다.

송년회도 매년 다른 테마로 기획하고 있다. 한 달에 두 번씩 음악회도 진행했었다. 크게 3가지를 꼽자면 아래 3가지 문화가 있다.

1. 장인정신 문화

직원들 사이에는 그런 인식이 만들어져 있다. 어떤 물건을 개발 하건, 우리 만든 제품이 최고가 될 것이라는 확인이 들 때까지 연구하고 개선하는 작업을 끊임없이 한다.

다른 회사의 연구개발기간보다 3~4배 더 시간이 걸리는 것이 다반사이다.

벚꽃놀이에 함께 간 프리젠트 강범규 대표님과 직원들
벚꽃놀이에 함께 간 프리젠트 강범규 대표님과 직원들

2. 파티 문화

3월에 벚꽃놀이 점심 파티, 6월의 바비큐 파티, 12월의 이색 송년회, 그리고 간월적인 팀별 파티 문화가 있다.

3. 피드백 문화

아직 정착되지는 않았지만, 제가 꼭 이루고 싶은 회사 문화는 ‘반드시 피드백 해 주기’, ‘회의 시간에 말 많이 하기’, ‘밝게 인사하기’, ‘구성원끼리 미소 투척하기’ 등 회사에 이런 문화가 좀 더 확고히 정착되길 바라고 있다.

Q. 얼마 전 프리젠트에서 비전 워크숍을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리젠트의 핵심가치는 프로정신, 성장, 스마일 이렇게 3가지인데 이 중에서 대표님께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핵심가치는 무엇이고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 세 가지 가치 중에 어느 하나라도 포기할 수 없는 모두가 소중한 핵심 가치다. 하지만, 굳이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프로정신’이다.

기업은 생존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존해야 하고, 그리고 성장해 나가야 하기 때문에 각자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 그다음 프리젠트의 핵심가치인 ‘성장’과 ‘스마일’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직원 다같이 비전워크숍을 진행한 프리젠트
전직원 다같이 비전워크숍을 진행한 프리젠트

Q. 비전워크숍이 어땠는지 궁금하고 비전워크숍 이후 달라진 점이 있습니까? 

비전워크숍, 재미있었다. 전에는 워크숍을 진행하면 1박2일로 전체가 노는 일정이었는데, 이번에는 우리 회사의 비전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보고 고민하고 이야기하고 웃고 떠들어서 무척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솔직히 말하면 달라진 점은 크게 없지만 이번 비전워크숍을 통해 구성원들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한다.

전 직원이 함께 회사의 비전에 대해 생각해 보고, 아이디어도 내 보고, 함께 비전을 만들어 냈다는 것 자체가 매우 의미 있고 좋았다. 아주 잘한 일이라 생각한다.

Q. 대표님께서는 차별화된 상품, 차별화된 아이디어, 컬러에 대한 임팩트가 있어야 된다고 말씀하셨는데 대표님만의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많은 정보와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는 이것을 ‘구술’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는데, 멋진 목걸이 같은 장신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구술 다양한 재료, 다양한 컬러의 구술이 필요하다.

이렇게 양적으로 그리고 다양한 구술이 많은 사람이 좀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목걸이를 만들어 낼 확률이 크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양의 정보와 지식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몰입이다.

프리젠트 강범규 대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사실 새로운 것들의 결합(연결)에서 주로 나온다”
프리젠트 강범규 대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사실 새로운 것들의 결합(연결)에서 주로 나온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사실 새로운 것들의 결합(연결)에서 주로 나오는데, 예를 들면, 연필에 지우개를 단 경우, 핸드폰에 카메라 결합하는 것, 핸드폰과 컴퓨터를 결합해서 나온 것이 스마트폰이라 생각한다.

아파트와 상가를 결합해 나온 주상복합 아파트 등, 대부분은 이런 결합(연결)에서 나오는데, 이때 제일 중요한 것은 몰입적 사고다.

지식과 정보가 많지 않아도, 현재 자신이 가진 지식과 정보만을 다양한 관점에서 연결해 보는 몰입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창의력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고 본다.

방금 내가 “다양한 관점에서…”라고 이야기 했는데, 몰입적 사고와 더불어 관점을 다르게 해서 사물을 보는 것도 창의력에 큰 도움이 된다.

호주 멜버른의 채플슈츠의 사례를 들자면 샌드위치 가게가 건물 7층에 있다는 것이 분명코 단점이었지만, 7층에 위한 샌드위치가게를 낙하산에 매달아 날려 배달을 해 줄 수 있는 재미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다른 관점에서 창의적으로 바라 봄으로서, 채플슈츠는 7층이라는 장사하기 어려운 단점이 오히려 장점이 된 것이다.

프리젠트 카페 내부 모습
프리젠트 카페 내부 모습

Q. 프리젠트의 향후 비전과 계획이 궁금합니다.

프리젠트는 지금껏 그래 왔듯이 세상에 없는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낼 것이다.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욕망을 만족시켜주는 그러면서도 이 제품은 사람에게만 좋은 제품이 아닌, 지구에도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지금 펼쳐지는 “웨이스트제로” 급의 친환경 제품은 아니더라도, 기존 제품들 보다 좀 더 적은 재료를 쓰고, 재활용이 가능하다든지, 쓰레기를 조금 더 줄일 수 있는 정도로 그리고 기존 제품들 보다 좀 더 오래 사용 가능한 제품을 만들 것이다.

지금도 그러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구가 좋아하는 제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그런 과정을 통해 사람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2020년 프리젠트(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상당의 생활용품과 성금을 기부
2020년 프리젠트(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상당의 생활용품과 성금을 기부

Q. 마지막으로 비즈니스와 일터에서 일하는 경영자와 리더들을 위해 격려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격려와 조언은 내가 받고 싶은 심정이다. 굳이 하라고 하니...

저는 예술대학을 나와 디자이너로 살고 있고, 뉴욕과 부산 시립미술관 등을 비롯해서 해외 및 국내 개인전을 6번, 국내 단체 작품 전시회를 60번 이상 했던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지금은 디자이너이자 경영인으로 살고 있다.

회사를 만들고 경영을 해 보니, 경영이야말로 종합예술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만들어 낸 것을 사람들이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는 돈과 바꿀 수 있게 해야 하고, 그 일을 함께 할 사람들을 모아야 하고, 모인 사람들이 회사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하도록 그들의 마음까지 얻어야 하고,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생기는 수많은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

또, 빠르게 변해 가는 세상을 읽어 내고 나와 구성원들 모두 변화에 적응하며 성장해야 한다. 이 모든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이 경영인이다. 그런 당신이야말로 “위대한 종합예술인”이라 생각한다.

“위대한 종합예술인들이여! 우리 어깨 펴고 삽시다!” 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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